탁계석 K-클래식 회장, K-Orchestra를 말하다_1
▲사진=월드브릿지오브 컬처 모지선 회장의 포스터 ‘K-CLASSIC 그리다’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12일 오후 1시 경 K-클래식탁계석회장으로부터 ‘K-오케스트라’에 대한 견해를 카톡을 통해 알려와 소개한다.
K-Orchestra 란?
사전에 국악을 ‘Korean classical music’ 혹은 ‘Korean folk music’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국악관현악단을 ‘Gugak Orchestra ’로 표기한다. 이게 좋으면 이 용어를 쓰면 된다. 그러나 K-POP이 설명하지 않아도 세계와 소통되는 오늘의 젊은이들의 음악이 되었다.
그렇다면 국악 역시 ‘K-Orchestra’로 표현한다면 쉽게 알아들을 수 있지 않을까. 이때‘K’–는 한국을 가르키는 것이니까 창작 즉 오늘의 현대음악을 하는 한국 오케스트라란 뜻이다.
물론 우리 음악가들이 연주하는 서양 오케스트라 역시 K- 오케스트라라고 해도 무방하다. ‘한국korea’의 정체성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두 종류의 악기들이 혼합된 형태 역시 K- 오케스트라 불러도 좋다.
그러니까, 융합의 시대, 자꾸 분할하지 말고 국악이 지구촌에 쉽게 이해되는 한국 악기나 연주가의 총체적 브랜드 관점에서 보면 좋겠다.
당장 ‘Gugak Orchestra’ 라고 했을 때 Gugak 이 뭔가요? 어느나라 오케스트라? 란 물음이 떠오른다. 때문에‘용어’는 지금부터 귀와 입에 익숙해지도록 자주 사용하고,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면 독특하고 매력적인 브랜드로 차별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탁계석 K-클래식 회장
한편, 탁계석 회장은 2014년 K-클래식(등록 제 41-0290048)과 K-오페라(등록 제 41-0261608)의 서비스상표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공연기획업 등 관련된 20건의 산업재산권(특허권)의 권리자로서 향후 10년간 독점배타적 권리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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