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센터

노원구, 올바른 걷기 자세를 돕기 위한 <바르게 걷기 운동교실>운영!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들의 건강한 걷기와 운동을 위해 권역별 근린공원과 산책로에서 바르게 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걷기는 누구나 특별한 장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 건강습관이지만 잘못된 자세는 오히려 발목과 무릎에 무리를 주거나 몸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 또한 최근 각 지자체에서 주민들을 위한 야외운동기구 설치를 확대하면서 이용객이 늘고 있으나 잘못된 사용법 등으로 몸에 무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구는 바른 자세, 바른 걷기, 바른 운동기구 사용법을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들의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고자 한다.

수업은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화, 목, 토 12시~15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권역별 상계근린공원(마들), 중랑천길 창동교 아래(상계), 성서대 앞 당현천 바닥분수(중계), 한내근린공원(월계),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광장(하계·공릉) 총5군데다.

운영프로그램으로 바르게 걷기 교육을 12시, 13시, 14시 정각에는 진행한다. 대한걷기연맹 걷기지도자가 걷기 시 준비운동, 걷기자세 교정, 질환별 걷기 방법, 유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걷기 교육 참석 후에는 각 장소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기기를 이용한 보행 분석 또는 체성분 측정과 스트레스 측정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상담사가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 진단을 제공한다. 끝으로 노원구 보디빌딩협회 소속 지도자들이 공원 내 근력 운동기구 사용법을 알려준다.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아울러, 당현천 구간은 바르게 걷기교실만 운영하므로 이용 시 유의해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강증진과(02-2116-071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 신규가입이벤트 및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걷는 도시 노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걷기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 31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걷기활동가 신분증을 배부해 현재 걷기 동아리 등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바르게 걷기 운동 교실에 참여해 올바른 걷기와 운동을 배워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건강증진과(2116-0764)

노르딕워킹은 순수 민간단체인 노원건강생활협회(이하 노건생협)에서 주관하고 노원구소비자저널과 jk성형외과피부과 &임웅진바른몸한의원 에서 협찬 하고 후원하는 단체로 지난 2019년 3월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어제까지 제 46차 ”노르딕워킹” 강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예전된 시간에 비가 내려 스트레칭 하고있는 노르딕워킹 회원들. ⓒ노원구 소비자저널

노원건강생활협회 회장 조용금(이하 조회장)은 자연과 문화속으로 건강한 노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보다 많은 노원구민들의 참여를 희망 하면서 노르딕워킹이 궁굼 하신분은 각종 포탈인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노르딕워킹”을 검색 해 보시라는 말씀과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노원구 중계동 중계근린공원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에 오시면 무료로 강습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강습료는 무료이며 편한한 복장과 운동화 차림으로 오시고 가급적 소지품은 가져오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54만 전 노원 구민이 함께하는 그날까지 쉬지않고 매진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사진=노원건강생활협회 발대식 김재철원장 임웅진원장 ⓒ  노원구소비자저널 

[노원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기자] 

지난 토요일 오후5시 노원구소재 중계근린공원에서 노원건강생활협회가 주최하고 노원구 소지자저널이 주관한 노르딕워킹 발대식에 노원구 jk성형외과피부과&임웅진바른몸한의원이 물품기부와 후원한 행사에 노원 구민 7~8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소비자저널협동조합과 창업경영포럼의 협찬으로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원구아파트연합회 이상배 회장. 노원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탁병운 위원장과 협찬사인 김재철 원장과 임웅진 원장이 구민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생활에대한 기초상식과 노화방지는 어떻게 하는가? 를 묻고 답했다.

먼저 후원사인 두 분의 원장님께 질문.

김재철원장께 질문). 소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노원구 소비자저널입니다.
김재철 원장님께서 노원구 건강생활협회에서 주최한 노르딕워킹 발대식에 워킹용 스틱을 물품도 기부하고 후원도 하셨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답변). 우선 노원건강생활협회 노르딕워킹 발대식을 축하드립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란 말이 있습니다. 걷기는 기초체력이 우선입니다. 따라서 걷기는 모든 운동에 기본이며 특히 유산소운동에 빼놓을 수 없는 운동이라고 봐야겠죠! 일반 걷기도 좋겠지만 노르딕워킹은 전신운동으로 상체운동을 겸하면서 특히 상박근육을 움직여 근육을 단련하고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의료인의 한사람으로 건강관련 단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지만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노원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노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웅진원장께 질문). 소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노원구 소비자저널입니다.
임웅진 원장님께서 노원구 건강행활협회에서 주최한 노르딕워킹 발대식에 워킹용 스틱을 물품도 기부하고 후원도 하셨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답변). 먼저 노원건강생활협회 노르딕워킹 발대식을 축하드립니다. 바른 척추는 건강과 행복입니다. 척추를 연구하고 치료하고 있는 의료인으로 우연찮게 걷기 문화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던 중 노르딕워킹이란 생소하면서도 친근한 단어를 접하면서 노르딕워킹이 양 손으로 스틱을 잡고 걷는 운동이라 균형 잡힌 척추를 유지하는데 좋은 운동이라 생각하고 참여했습니다. 구민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의 원장님들 생각처럼 노원건강생활협회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노르딕워킹이 전 구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원건강생활협회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운동참여를 높여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매주 목요일 노르딕워킹 모임과는 별개로 힐링 트래킹 모임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첫번째 단계로 29일 불암산 둘레길중 하루길 서전답사를 했다. 총 10km 소요시간은 4시간정도 

하도 바위가 많아서 불안산인줄 알았더니 산의 모습이 송낙을 쓴 부처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불암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노원구의 상계동, 중계동과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걸쳐 있는

불암산은 해발 508m의 나지막한 바위산이며 불암산은 화강암 봉우리가 보여주는 조형미가 뛰어난 곳이기도

하다.

토요일부터 내리기시작한 비로 축처져있던 몸을 추스리고 비가 그치자마자 집을 나섰다. 집에 돌아올때까지 비가 내리지 않기를 바라며...

104마을을 출발해서 불안산 정상밑에서 덕릉고개를 거쳐 다시 104마을로 돌아오는 코스인데 출발부터오르막이라 진을 빼기도 했지만 정상 조금아래에서 보는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그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한잔의 막걸리의 맛~~ 와우~~ 굿~~!!

10월 둘째주 토요일부터 시작하게 될 힐링트래킹 모임... 많은 회원님들과 산길 숲길을 걸으며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모임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

시작부터 오르막 아이고 숨차... 

자연의 경이로움이란... 어떻게 저런바위에서 소나무가 자랄수 있는지...

정상아래에서 올려다본 불암산 정상 오늘은 갈길이 먼 관계로 정상 정복은 담기회에..

솔잎끝에 달린 보석같은 이슬

정상아래에서 인증샷

쓰러진 나무를 세워보자 으라차차~~

노원구 전경 ... 우리집이 어디쯤일까...

덕릉고개에서 본 사패산 터널 수락산 둘레길도 한번 가봐야지..

하루길팻말 오늘 해지기전에 내려가야 할텐데...

역시 불암산엔 돌이 많아... 누가 이렇게 정성스레 돌탑을 쌓았을까...

코스모스 여인..산에 올때마다 하는 내 주특기..꽃순이 놀이 .꽃순이를 아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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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름이 뭐니? 

회원님들 10월 둘째주 토요일 힐링 트래킹 1차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일주일전쯤 공지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태음인 - ‘저녁에 노르딕 워킹하라’
우리나라 사람의 50%를 차지하는 태음인은 상체는 약한 편이고 하체가 발달되어 있다. 얼굴은 둥글거나 타원형이 많고 비만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 걸음 속도가 느리고 안정감이 있다. 태음인은 정체되는 음의 기운이 강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땀을 배출해야 한다.

How To Walking
ㆍ 걷기 요령_ 노르딕 워킹은 스틱으로 워킹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속도를 조절하며 걷는 방법이다. 시선은 약간 높여 정면을 향하고 팔은 몸을 중심으로 60도 정도 벌린 채 앞뒤로 흔들며 힘차게 걷는다. 스틱은 달걀을 쥐듯 가볍게 쥐고 엉덩이를 지나갈 때는 손을 폈다가 팔이 다시 앞으로 나올 때는 스틱을 세게 쥐는 동작을 반복한다. 보폭은 평소 걸음보다 약간 크게 하고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게 한다. 무게중심이 뒤꿈치에서 발 바깥쪽, 새끼발가락, 엄지 발가락 방향으로 옮겨지도록 걷는다. 노르딕 워킹은 일주일에 3회 정도 30분씩 하면 적당하다.
ㆍ 효과_ 양손에 스틱을 잡고 걷기 때문에 허리나 무릎에만 가해지던 부담이 나뉘어 걷기가 수월하다. 몸에 무리 없이 안정적으로 걸으면서 하체는 물론 가슴과 복근 단련 등 상체 운동이 된다. 딱딱하게 굳은 목과 어깨의 통증이 완화되기도 한다. 일반 걷기에 비해 두 배 이상 칼로리 소비(1시간당 400㎈)가 이루어져 다이어트 효과가 크고,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좋다. 걸을 때 의식적으로 배에 힘을 주고 힙업하면 보디 라인이 예뻐진다. 외국에서는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치료 등에 노르딕 워킹을 활용하기도 한다.
ㆍ 주의점_ 스틱에 의지해 걷거나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역효과가 나므로 주의한다. 노르딕 워킹 스틱은 걸을 때 생기는 충격이 감소되도록 가볍고 탄성이 있는 것을 고른다. 스틱 길이는 반듯하게 섰을 때 자신의 배꼽 정도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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