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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20 안산시 단원청소년수련관,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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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0. 11:10

안산시 단원청소년수련관,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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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19일 윤화섭 안산시장(왼쪽부터 열한번째)이 단원청소년수련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안산시 소비자 저널


[안산시 소비자 저널=김광수 기자] 안산시 단원청소년수련관,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


  문화공연·체육·VR·3D프린터 등 다양한 체험 가능해져, 개관식·청소년 축제 개최…1천500여 명 참석해 축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단원청소년수련관이 개관식을 연 데 이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1일 화랑유원지에 준공된 단원구청소년수련관은 이달 1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7천596㎡ 규모의 단원청소년수련관에는 193개 좌석이 갖춰진 공연장과 음악실, 미디어실, 댄스연습실, 다목적실 등과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 실내스포츠가 가능한 실내체육관, 야외 풋살장 등이 갖춰졌다.


 건물 2층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체험관과 3D프린터 등 교육이 가능한 실습 과학실 ‘Maker Space’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STEAM(융합인재교육·Science·Technology ·Engineering·Arts·Mathematics)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간 상록구 청소년수련관만 운영하면서 단원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등 일부는 수련관 시설 이용이 어려웠지만, 단원청소년수련관 운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청소년 등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강좌·프로그램을 개설할 방침이다.

정식 개관에 앞서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시의장, 청소년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은 부곡타이거즈의 태권무 공연으로 시작돼 윤화섭 시장의 격려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민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축제 ‘열정 유(有)’가 열렸다. 버스킹 공연부터 피크닉존, 뉴스포츠 체험존 등은 축제장을 찾은 청소년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며, 진로상담과 과학체험부스, 특별강연,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도 진행됐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현수(화랑초5) 군은 “가까운 곳에 청소년수련관이 새로 생겨 너무 좋다”며 “학교에서 경험하기 힘든 3D프린터와 VR·AR체험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단원청소년수련관 개관으로 그동안 단원구 지역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겪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선7기 핵심공약인 4차 산업혁명의 거점도시 조성과 관련해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창의적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도의원 시절 단원청소년수련관 조성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큰 관심을 갖고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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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0. 00:08

제3회 인류효도회복계승대회 기념식 및 효도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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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효도공연 7080 전설의그룹사운드 블루진 고고 콘서트-

5월 가정의 달, 효도공연 7080 전설의그룹사운드 블루진 고고 콘서트▲사진=효도시상식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7080 전설의 그룹사운드 히식스,데블스,딕훼밀리 등 3팀이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4시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어르신들은 젊은 날의 향수를 자극하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인간미 넘치는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계한인재단 ▲민리민안국민연합 ▲(재)국제언론인클럽 ▲(재)국제모델협회 ▲㈜대우패션그룹(에비수)가 주최하고,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이 주관하며, ▲인사아트프라자 ▲한세연 ▲7080 또만나요(포천) ▲권진영헤어쿨(포천점) ▲김은경머리방(자양동) ▲빈플라워케이크(김수빈) ▲㈜큐앤고네이션 ▲㈜에이원제이 ▲시애틀인터넷신문 문화저널 ▲중도일보 ▲NDM News ▲전우와함께 ▲한국전자 ▲예우회 ▲아트코리아방송 ▲CNK News ▲피플뉴스 등이 후원/협찬한다.


7080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그룹사운드가 들려 주는 라이브 음악은 지금까지 MR에 익숙해 진 신세대들에게는 마치 유명한 횟집에서 나오는 '물 좋은 생선회' 같은 맛을 느끼게 할 수 있고, 어르신들에게는 젊은 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히식스의 초원, 초원의빛, 초원의사랑, 당신은몰라 ▲데블스의 그리운 건너, 망향 ▲딕훼밀리의 나는못난이, 작별, 흰구름 먹구름, 또 만나요 등 주옥 같은 불후의명곡과 ▲히식스가 들려주는 Take it easy, Save the Last Dance For me, Boxer, ▲데블스가 들려주는 Keep on Running, Oye Como Va, STAND BY ME ▲딕훼밀리가 들려주는 Smoke on the water, Let it be, ccr medley 등은 5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가정의 달 효도공연,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손자가 손잡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의 블루진 고고 공연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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