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1'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9.08.01 김포형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공청회 개최
  2. 2019.08.01 전주시, 전주역사 국제설계공모에 참여한 건축가 초청 정책투어 실시
  3. 2019.08.01 새만금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로 전환
  4. 2019.08.01 전북도, 4개 시군 폭염경보 발령! 본격적인 폭염, 전북도·시군 폭염대책 추진
  5. 2019.08.01 전라북도 방언사전 책자형태 발간
2019. 8. 1. 23:57

김포형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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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먼지 관리강화 관련 대기환경보전법 개정·공포(‘19.7.16.’)

 

▲사진=시청사 전경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환경부의 날림먼지 관리강화 관련 개정내용이 지난달 16일 확정·공포됨에 따라 농지조성 및 정리공사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환경부의 이번 주요 개정내용은 민원 다발 공사를 신고대상 사업으로 포함(아파트 재도장, 대수선, 농지정리 공사)한 사항 등이다.

 

그 간 농지조성·정리공사의 경우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대상이 아니었으나, 농지조성 및 농지정리 공사의 경우 흙쌓기(성토) 등을 위해 운송차량을 이용한 토사 반출입이 함께 이뤄지거나 농지전용 등을 위한 토공사, 정지공사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공사로서 공사면적의 합계가 1,000이상인 공사의 경우 신고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아파트 도장작업(‘21. 1. 1.부터) 시 조치기준이 강화됐고 건축물 축조공사 도장작업 시 방진막을 설치하되 병원, 학교 등 취약계층 생활시설 인접지역(50m 이내)에서 작업 시 원칙적으로 롤러방식으로 도장하도록 관리기준이 강화됐다.

 

또한, 재도장작업 시 롤러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환경부장관이 고시(연구용역 등을 통해 ‘20년 말까지 제정 예정)하는 비산먼지 발생이 적은 방식으로 작업하도록 했다.

 

이정미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사항은 민원 다발 공사를 신고대상 사업으로 포함된 것이 주요 개정사항임에 따라 농지조성 및 농지정리 공사의 지도·점검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억제조치를 반드시 이행하도록 매립업자들에게 안내 및 홍보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겠다고 하며,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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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 17:31

전주시, 전주역사 국제설계공모에 참여한 건축가 초청 정책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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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역사 국제설계공모에 참여한 건축가 초청 정책투어 실시▲사진*전주시 건축가 초청 정책투어 실시ⓒ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낡고 협소해 이용이 불편했던 전주역이 신축될 예정인 가운데 전주시가 새로 지어질 전주역사(驛舍)에 전주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 등 전주다움을 담기로 했다.


전주시는 1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주역사 국제설계공모에 참여한 건축가 20여명을 초청해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그간 추진해온 정책들을 소개하는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투어에 참가한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은 첫날 전주시민놀이터에서 전주시 주요정책과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서노송예술촌과 서학동예술마을 등을 견학했다. 또, 전주한옥마을 일대 주요 건축물인 경기전과 전동성당, 전라감영 복원 터 등을 둘러보며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다. 


참여한 건축가들은 2일에는 전주역사 신축 설계 시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기 위해 전주역 앞 첫마중길을 방문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전주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문화재생사업 대표 성공모델로 평가받는 팔복예술공장을 견학하고, 김승수 전주시장과의 티타임을 통해 전주역사 설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주역 시설개량사업은 국비 300억원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100억원 등 총 450억원을 투입해 선상역사를 증축하고 주차시설 조성과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으로, 시와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021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전주역사 국제설계공모에는 86개 업체가 참가를 등록한 상태로, 오는 9월 10일까지 작품 접수기간을 거쳐 9월 말에는 새로운 전주역사의 윤곽이 들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전을열 시 교통안전과장은 “전주역은 전주시의 첫인상이 결정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전주역이 미래지향적인 전통역사도시 전주를 경험하게 하는 풍요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되도록 공모에 참여한 건축가분들이 전주의 멋과 품격을 설계에 잘 담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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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 17:13

새만금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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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로 전환▲사진*새만금산업단지 개발 조감도ⓒ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새만금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로 그 위상이 격상됐다.


새만금산단은 최초 경제자유구역법에 의거 2010년 6월 일반산업단지로 건설되었으나, 2012년 12월 새만금사업특별법 제정으로 새만금산단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어 국가산단 전환이 필요했다.


새만금산업단지의 개발·관리 업무 및 권한은 이미 새만금청으로 일원화(전라북도 → 새만금청, ‘17.6월)됐으며, 이번에는 산단의 법적 지위를 관리기관(새만금청)에 부합하도록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한 것.


특히, 새만금산업단지처럼 일반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한 사례가 없었던 만큼, 이번 결정이 새만금 산단 위상 제고와 실질적인 투자유치, 국가정책지원 추가투입 효과 등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새만금산단의 국가산단 전환은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을 통해 가능했다.


2017년 12월 국토부장관이 새만금사업지역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고, 종전 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근거조항을 담은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으나, 일반산단이 국가산단으로 전환된 사례가 없어 정부 측이 난색을 표해 1년간 격론이 이어졌고, 2018년 12월 어렵게 국회를 통과 할 수 있었다.


새만금특별법 개정된 내용은 2019년 4월 1일 시행됐으며, 이에 새만금개발청은 4월 7일 새만금산업단지 국가산단 전환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였고, 7월29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심의결과 승인되었으며, 8월2일 이번 국가산단 전환 고시가 이뤄졌다.


이승복 전라북도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은 “지난 4월부터 임대료 감면 특례를 국내기업에도 부여하고 있어 기업의 초기투자 부담완화로  투자유치가 활발했다”며 “내년도 정부예산에도 장기임대용지 추가 조성 국비(280억원)가 반드시 편성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과 정치권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만금의 내부 SOC구축 등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투자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새만금의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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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 16:48

전북도, 4개 시군 폭염경보 발령! 본격적인 폭염, 전북도·시군 폭염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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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4개 시군 폭염경보 발령! 본격적인 폭염, 전북도·시군 폭염대책 추진▲사진*폭염발생시 물병휴대ⓒ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 4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8월 2일 오전10시부터 도내 4개 시군(전주, 익산, 정읍, 완주)에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나머지 10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어 앞으로 폭염이 장기화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도는 폭염장기화에 대비하여 폭염취약계층 관리, 무더위쉼터 점검, 구조구급 대응태세 등 분야별 추진실태를 점검하는 등 폭염대처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폭염기간에는 특히 농촌에서 논·밭일을 하다가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역자율방재단과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폭염 취약계층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며, 읍면동에서는 가두방송과 마을방송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농·축산 피해 예방을 위해서 축사 창문 개방과 선풍기·환풍기 등을 활용한 지속적인 환기를 강화한다.


도는 온열 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현재 4,930개소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 중이며, 시중 은행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특별교부세 3억6천만원을 확보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는 등 도민들의 무더위쉼터 이용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고, 이와는 별도로 시·군의 폭염저감시설 확충을 위해 특별교부세 2억6천4백만원를 지원하여 그늘막·에어커튼 설치 등 폭염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폭염은 우리가 관심을 갖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인명피해는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재난이므로,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도민 스스로도 기상예보에 관심을 갖고 폭염 시 낮 시간의 무리한 활동 자제가 필요하며, 외출이 꼭 필요할 때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양산을 준비하여 폭염에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고, 만일 폭염 재난문자를 받는다면 홀로계신 부모님께 안부전화라도 한 통 하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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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 15:31

전라북도 방언사전 책자형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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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방언사전 책자형태 발간▲사진*전라북도 방언사전 발간ⓒ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가 2년에 걸쳐 2019년 전라북도 방언사전이 책자형태로 발간이 완료됐고 도청 홈페이지 및 네이버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범집필집으로 완성되었던 전라북도 방언사전이 정식발간본이 출판됐으며, 책은 하드케이스와 본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드케이스에는 전주완판본 이미지가 삽입되어 예스러운 느낌과 베이지색 바탕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형성해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고, 본권은 검은색 가죽양장본 바탕에 금장으로 ‘전라북도 방언사전’이라는 제목과 전라북도 슬로건 ‘아름다운 생명산하, 천년전북!’ 그리고 전라북도 마크가 디자인됐다. 


사전은 부록을 포함해 총1,118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표제어 개수는 11,086개로, 각 표제어 별 구성은 표제어, 원어, 발음, 품사, 활용형, 대응어(표준어), 뜻풀이, 용례, 사용지역, 관련어, 해설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사전의 오른쪽 측면에는 찾고자 하는 표제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자음별로 홈을 파두었고, 부록에는 해당 방언에 어떤 대응어(표준어)가 있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대응어·표제어 찾아보기>가 있으며, 저작권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용례 출처표기를 해뒀다.


사업추진 1차년도(2017년), 전라북도 방언사전의 편찬 방법 및 집필 방침을 확정하고, 사전 집필 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예측하기 위해 1,500개의 방언 어휘를 시범집필했다.


2차년도(2018년)에는 지역 현지인, 전라북도 출신 문학작가들의 작품에서 어휘들을 조사하고 사전 편찬을 위한 방언 집필 어휘를 지역별, 문학작품별, 품사별 균형적으로 선정하여 최종 확정하고 사전 집필작업을 완료했다.


당시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장 소강춘교수(현, 국립국어원장)는 사업추진 연구책임자로서 사업을 추진하였고, 현재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장 박기범교수가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그 외 책임연구원으로 이태영 교수(전북대학교), 서정섭 교수(전주대학교), 이래호 교수(강원대학교), 서형국 교수(전북대학교) 등 총 18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사전은 도내 도서관,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관련 중앙기관, 전라북도 기초지자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라북도는 일반인이 전라북도 방언사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북도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전북소개] → [전라북도 방언사전] 메뉴를 클릭하면 [전라북도방언사전 전자북]과 [의견제시게시판]이라는 두가지 링크 연결창이 나온다.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우선 네이버 최상위 검색창에 찾고자 하는 전라북도 방언을 검색할 경우 사전 출처표시와 함께 해당 용례의 뜻풀이가 나온다. 


또한 네이버 국어사전 홈페이지에서는 하단과 우측 배너에 전라북도 국어사전 링크가 노출되어 있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오랜 세월 우리 지역의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문화유산이 외면당한다면 우리는 문화적 향유를 누릴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 꼴”이라며 “앞으로 산골 깊숙한 도민의 목소리까지 귀기울여 사전에 반영하고 추가로 발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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