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0'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9.08.20 市, 개인정보 유출 등 공직기강해이 강력 대처
  2. 2019.08.20 정하영 시장 "도시철도 9월 말 개통여부 추석 전 발표"
  3. 2019.08.20 송성환 도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協 부회장 선출돼
  4. 2019.08.20 문재인 대통령,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 참석
  5. 2019.08.20 풍수해보험사업 시·군 순회 설명회 개최
2019. 8. 20. 23:48

市, 개인정보 유출 등 공직기강해이 강력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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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규정 위반과 별개로 차후 내부공직기강 확립 위해 개인정보 유출자 수사의뢰

정책자문관 초과근무 수당지급 위법사항 없어 ... 근무지 이탈 일부 확인 문책

 

▲사진=김포시청 전경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가 개인정보 누출을 포함, 잇단 시정 관련 내부정보 유출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법업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권한 없이 다른 사람이 이용하도록 제공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돼 있는 만큼 시의 업무내용이나 공직자 개인정보의 유출에 대해 더 이상 간과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 15일 관내 일부 언론이 김포시의 개인정보 유출자 수사 의뢰에 대해 '언론 재갈 물리기' 등의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자의 기강 해이를 바로잡겠다는 것.

 

일부 언론들은 김포시의 개인정보 유출자 수사의뢰와 관련 "시는 사실상 내부유출자로 시의회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정책자문관 근무상황 자료를 집행부에 요청한 시의원은 3~4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하며 시와 시의회 간 정쟁으로 비화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자 수사의뢰가 시의회를 겨냥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이전부터 개인 이력서 등 김포시 공직자들만이 알 수 있는 내부 정보의 유출은 걱정할 만한 상황이라고 지적한 뒤 특히 당사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개인정보의 유출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게 되는 등 심각한 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서 유출자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사의뢰는 공직자에게는 내부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시 집행부에는 유출방지 등 보안강화 대책을 마련하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포시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정책자문관의 출퇴근 정맥인식 시간과 월별 초과근무 내역은 내부 유출자의 자료 제공이 없이는 알 수 없는 사실"이라며 "개인정보 누출은 공직자의 기강해이 중 대표적인 범법행위이기에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수사기관에 누출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나아가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함을 목적으로 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는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한편, 정책자문관 근무와 관련 제기된 지적에 대해 김포시 관계자는 초과근무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적법한 절차를 통해 초과근무가 이뤄졌고 초과근무 당시 직무수행도 확인됐다. 하지만 근무시간 중 근무지 이탈은 일부 사실로 밝혀져 문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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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0. 23:29

정하영 시장 "도시철도 9월 말 개통여부 추석 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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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안 결과보고서 제출 후 국토부와 협의과정 마쳐야

시의회 조사특위서 "9월 말 개통에 총력 다하겠다" 밝혀

 

▲사진=김포도시철도 특별위원회 행정사무조사 1 ⓒ김포시 소비자저널

 

 

▲사진=김포도시철도 특별위원회 행정사무조사 2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정하영 시장이 20일 김포시의회 김포도시철도개통지연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에서 "김포도시철도 9월 말 개통여부에 대해 추석 전인 99일경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속개된 조사특위 제6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일부 언론에서 '국토부의 행정절차가 진행되는 속도에 따라 빠르면 9월 중순, 늦어도 9월 말까지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시장의 의견을 밝혀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정하영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요구하는 모든 자료들을 8월 말까지 정리해서 종합시험운행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이후 국토교통부와의 협의과정을 마쳐야 개통일자가 특정될 수 있다. 9월 말 개통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종합시험운행 결과보고서추정원인 및 유지관리방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중장기과제 용역발주 진행 내용 철도기술연구원 안전성 검증 결과(산업기술시험원 결과 포함) 시설물 검증 결과 운영사 추가 영업시운전 결과(일부 구간 속도조절 반영) 시정·개선사항(22) 조치결과 등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우식 위원은 "도시철도에 관한 소식은 국회의원이나 언론이 아니고 김포시가 일원화 해 발표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정하영 시장은 "언제 개통하는 지에 대해 명확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김포시의 공식 입장 발표는 관계기관 간 협상 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또 시민들에게 더 큰 혼란을 줄 수 있기에 자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강민 위원의 "개통일을 727일이라고 약속한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정 시장은 "지난 20186, 당시 민선6기 집행부가 김포도시철도 1차 개통연기에 따른 개통일정을 재점검 한 결과 2019727일 개통가능하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625일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 후 영업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 절차를 다 이행했을 때 특별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계획대로 2019727일 개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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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0. 19:00

송성환 도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協 부회장 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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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환 도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協 부회장 선출돼▲사진*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의장이 지난 2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정기회에서 제16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송성환 부회장은 “국회에 머물러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전국 시·도의회의 공통 현안 해결을 위해 부회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해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의회 공동의 문제를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의회 회장단과 함께 일본의 경제침략행위에 대응하면서 산업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집행기구와 협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의회의 공동이해 관련 현안사안에 대해 사전에 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해당 부처에 상정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기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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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0. 18:52

문재인 대통령,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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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 참석▲사진*문재인 대통령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 참석ⓒ전북사진기자단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전북 전주시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공장에서 개최된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 효성-전라북도-전주시간 투자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효성첨단소재(주)는 수소차 보급 확대 등 국내외 탄소섬유 수요증가에 따라 탄소섬유 생산규모를 現 2천톤에서 ‘28년 2.4만톤으로 확대하여 세계 3위의 탄소섬유 생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 아래 ‘28년까지 투자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효성은 ‘28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하여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현재 1개 라인에서 10개 라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금번 투자협약식을 통해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증설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원, 인허가 신속지원, 관련 인프라 구축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정했다. 


효성은 민·관·군 협력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11년 탄소섬유 국산화에 성공하고, ‘13년부터 양산을 개시했으며, 미국, 일본 등 선도기업에 비해 40년 이상 늦게 양산을 시작한 후발기업이나, 지속적인 투자확대와 연구개발을 통해 탄소섬유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효성과 전라북도, 전주시의 투자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미래 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섬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8.5일 정부가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대책」에 따라 탄소섬유 등 100여개 핵심품목 국산화 기술개발을 위해 매년 1조원 이상을 집중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주·로봇 등 미래 첨단산업분야에 적용되는 고강도, 고탄성 탄소섬유 개발을 지원하고, 수요-공급기업간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국내 탄소섬유의 성장 생태계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식 행사에는 탄소섬유 관련 기업 대표, 주요 대학 탄소공학과 및 신소재학과 학부·대학원생, 경제부총리, 산업·과기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전북 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효성의 투자계획 발표와 투자협약식, 탄소섬유 공급기업과 수요기업간 MOU 체결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요-공급기업 협력형 모델로서 탄소섬유 공급기업(효성첨단소재)과 수요기업들은 수소차 저장용기, 항공기 부품, 로봇용 탄소섬유 등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해 협력하고, 산업부는 기술개발 지원 등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원키로 했다.


투자협약식 종료 후 문 대통령은 효성첨단소재 공장증설 현장과 현재 가동 중인 1라인 생산공장을 방문, 임직원을 격려하고, 탄소섬유 생산 공정 및 탄소섬유를 이용한 수소 저장용기 생산과정 등을 시찰했다. 


한편 탄소섬유는 자동차용 내외장재, 건축용 보강재에서부터 스포츠레저 분야, 우주항공 등 첨단 미래산업에 이르기까지 철이 사용되는 모든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신소재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 1이지만 10배의 강도와 7배의 탄성을 갖고 있어 내부식성, 전도성, 내열성이 훨씬 뛰어나 '미래산업의 쌀'이라고 불림현재 세계 탄소섬유 시장 규모는 20억 달러로 연간 11% 이상 성장, 오는 2030년에는 100억 달러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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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0. 16:34

풍수해보험사업 시·군 순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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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사업 시·군 순회 설명회 개최▲사진*순창읍 설명회ⓒ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가 20일 순창군읍사무소에서 79개 읍·면·동이장 및 풍수해보험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년 풍수해보험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예기치 못한 대설·강풍·풍랑·지진·호우 등으로 주택이나 온실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를 대비한 풍수해보험 혜택을 보다 많은 도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풍수해보험사업 판매자 풍수해보험 담당자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업무 일선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으로 교육을 구성했으며, 교육진행은 ‘19년 달라지는 풍수해보험 사업 설명, 보험 상품 세부사항 소개, 재난피해시 보험금 지급 사례 설명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지역 특색에 맞는 풍수해보험사업 활성화방안을 시·군별로 발표하는 등 업무추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풍수해보험 가입은 5개 풍수해보험 보험 사업자(DB손보,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보, NH농협손보)를 통해 직접 가입하거나, 시·군 또는 읍·면·동 사무소 등을 통해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지자체를 통한 가입시(주택 및 세입자 동산)에는 주민부담 보험료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강승구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질 좋은 정책보험 서비스가 도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사업 촉진화 지원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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