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5'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9.09.05 (주)이너선 공식 미디어룸
  2. 2019.09.05 전북도, 러시아 연해주와 국제교류 협력 체결
  3. 2019.09.05 장수군-필리핀 코르도바시 농업, 문화, 관광 등 국제교류 펼친다!
  4. 2019.09.05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김윤철 의원 시정 질문
  5. 2019.09.05 전주시, 투명한 시정운영 ‘최우수’
2019. 9. 5. 21:37

(주)이너선 공식 미디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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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5. 18:25

전북도, 러시아 연해주와 국제교류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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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러시아 연해주와 국제교류 협력 체결▲사진*전북도, 러시아 연해주와 교류 협약 체결ⓒ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는 북방경제공동체 시대를 구현하는 것을 비전으로 한 정부의 외교전략에 발맞춰 신북방정책의 중심 지역인 러시아 연해주와의 교류 협약을 맺는 등 국제교류망을 확장시키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도 교류단은 4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및 블라디보스토크시를 방문해 양 지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전북 교류단은 5일 송하진 도지사와 올렉 코줴마코 연해주 주지사, 보그다넨코 콘스탄틴 부지사가 공식 면담을 갖고 한국과 러시아 정부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지자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지역간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 협의된 협약들의 실행 및 협력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합의한다는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또한 앞으로 정기적 교류연락을 위해 양 지역에 전담기관(전북/국제협력과, 연해주/국제협력과)을 지정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지사는 “전북은 가장 한국적인 전통과 역사의 고장이자 새만금 프로젝트, 탄소, 신재생에너지 등 정부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지역이다”며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러시아 신동방정책의 교차점인 연해주정부와 전라북도간 교류는 여러 분야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이어 올해 국제발효식품엑스포(10.31~11.4)에 기업인, 바이어 등 전문가 참가와 상호 관광객 유치, 태권도 교류 등도 제안했다.


올렉 코줴마코 주지사는 이에 대해 “지사님과 전북교류단의 연해주 방문을 환영하고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지역간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교류를 희망한다”면서 “올해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연해주 대표단 파견 및 문화, 예술, 관광, 스포츠 등 협력강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전북 교류단은 이날 러시아 연방정부가 극동개발의 추진 동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동방경제포럼에 참관, 양국간 외교정책을 면밀히 분석한 뒤 전북만의 차별화된 지역 외교전략을 탐색해 교류지역과의 공동 성장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찾아 나갈 방침이다.


송하진 지사는 블라디보스토크시를 방문, 올가 코제라츠카야 부시장과 간담을 갖고 전주 세계소리축제-블라디보스토크 축제에 상호 공연단 파견 및 한스타일을 연계한 문화강좌 등 상호 문화연수 추진을 제안하고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

  

전북 교류단은 이날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의 중심지로 연해주 제2의도시인 우스리스크에서 본격적인 첫 문화교류 사업을 펼쳤다.


도 교류단은 러시아 우스리스크 고려인 민족학교를 방문, 송하진 지사가 직접 쓴 글씨로 민족학교 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교류단은 현판식을 가진 뒤 민족학교 내 1층 다목적 홀 내부를 전라북도의 전통한지로 꾸며 민족학교에서 한글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고려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송하진 지사는 고려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저의 조부와 선친께서도 일제강점기 삭발과 창씨개명을 거부하는 등 항일운동을 하신 바 있어 이곳 방문은 저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역사적인 장소라고 생각한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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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5. 18:16

장수군-필리핀 코르도바시 농업, 문화, 관광 등 국제교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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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필리핀 코르도바시 농업, 문화, 관광 등 국제교류 펼친다!▲사진*장영수 장수군수ⓒ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필리핀 코르도바시와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농업, 문화, 경제,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서 국제교류를 펼친다.


장수군은 5일 회의실에서 장영수 군수와 필리핀 코르도바시 Mary Therese P. Sitoy Cho 시장, Mary Therese Sitoy Cho 부시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코르도바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코르도바시는 필리핀 비사얀제도 막탄섬에 위치한 인구 8만명의 해안도시로, 해양보호구역과 다이빙 명소가 있어 관광과 어업이 발전한 곳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장수군과 코르도바시는 상호 간 농업과 문화, 경제,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및 정책 교류 등을 펼쳐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해 상생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특히 최근 우리 군의 큰 문제로 대두된 농번기 일손 부족의 대안으로 제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농촌인력의 원활한 수급 등에 대한 협약으로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장수군과 필리핀 코르도바시 간의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두 도시의 우의를 공고히 하고 상호 신뢰 속에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농업, 문화, 관광, 행정 등 각계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면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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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5. 18:10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김윤철 의원 시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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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김윤철 의원 시정 질문▲사진*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 시정 질문 모습ⓒ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승수 시장이 종합경기장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공약을 실천해내고야 마는 결기 있고 의연한 모습을 보고 싶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김윤철 의원(노송·풍남·인후3동)은 5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을 펼쳤다.


이날 김 의원은 "지난 3월 21일 시정질문을 통해서 전주시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 지구 내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며 "현재 충분히 추가적인 주민 의견수렴이 가능한 시점을 감안했을 때, 동문 상점가와 풍남문 일대를 비롯한 전라감영 객사권역 등 해당 지역의 상가 활성화 대책 및 빈 점포 속출사태에 대한 전주시 행정의 고뇌에 찬 처방전은 무엇이냐"며 따져물었다. 


또 김 의원은 "지적한 출구전략 중 하나인 규제완화의 범위에 대해 다시 한 번 시장의 입장을 명확히 그리고 소상히 설명해 줄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동문거리 가로정비 방안에 관해 지난 4월 임시회에서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면서 "전주시 행정은 잊어버렸는지, 관심이 없는지, 혹여 의욕조차 없는 것인지, 꿀 먹은 벙어리 마냥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화산동 한신코아아파트 공한지 주차장과 관련해 김 의원은 "현재 이곳은 인근 임대주택사업 승인시점에서 도시계획도로 부지이기에 주차장 기능을 상실시키고, 투입된 사업비를 눈 깜짝하지 않고 뭉개버리는 처사로 일부 언론에 회자되고 있으며, 현재 이용되고 있는 도로를 건설업체에 넘겨 특혜를 준다는, 주민들의 빈축을 유발시키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피해의식을 느끼게 하는 것은 온당한 행정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특히 전주시 재정이 열악해서 정작 하고 싶은 일도 못하는 현실에서 결국 사용 못하게 될 주차장을 설치해 세금만 축내는 꼴이 된 결과는 공영주차장이라는 고유 배경과 취지가 실종된 가운데 도시계획상 어쩔 수 없었다라는 행정의 답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어떻게 납득될 수 있겠냐"고 질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종합경기장 개발에 관해 많은 대 다수 시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찬사와 기대와 희망을 동반하는 개발 취지에는 본 의원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나, 그 사업대상이 롯데라는 측면에서 본 의원은 상당부분 동의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는 바라"며 "이미 전문 경제학자들의 견해인즉 최소 25%이상의 지역상권 잠식률을 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현대판 전주경제 수탈의 온상이 될 것은 예측 가능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심각한 결과를 내다보면서 많은 시민들은 불만과 우려를 토로하면서 갈등마저 표출되는 현실 앞에서 본 의원은 참으로 무거운 마음으로 제안한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그 첫 번째 제안으로 "이미 2년 전(2017.12월) 반납 되어버린 컨벤션건립 비용의 일부였던 70억이라는 중앙정부 지원이 유실된 상황일지라도 호텔 컨벤션사업을 원래 계획대로 재정사업으로 과감히 재 전환해 직영을 통해 문화·관광형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을 촉구했다. 


둘째, "굳이 개발할 수밖에 없고 재정 부담이 걸림돌이라면 사업 대상자를 롯데에 국한 시키지 말고, 원성 높은 롯데와의 협약해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사업제안에 관하여 문호를 개방하여 경쟁구도를 만들어서, 유수한 국내기업과 사업을 진행하도록 사업자를 선정함으로써, 전주시가 유리한 입장에서 선정되는 사업체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향토기업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대전환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셋째, "이미 촉발된 여러 갈등요인들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진정한 뜻이 모아질 수 있도록 원점으로 돌아가서 롯데를 포함해 문호를 전면 개방해 놓고, 먼저 시민의 정서에 부합되는 개발방식으로써 복수의 사업모델이 제시되는 가운데, 시민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대토론 과정과 연구 용역과정을 통해 시민 총의를 도출함으로써 민민 갈등을 해소하고 대다수 시민들이 선택한 결정으로 축제의 분위기속에서 사업이 진행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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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5. 17:53

전주시, 투명한 시정운영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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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투명한 시정운영 ‘최우수’▲사진*전주시청사 전경ⓒ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시정운영을 위한 정보공개 업무를 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45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17개 교육청, 272개 공기업 등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업무 처리시 사전정보공표(공개 청구 전 각 기관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정보), 원문정보(비공개 문서를 제외한 부단체장 이상 결재 문서를 원문대로 공개한 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시는 전체 평균점수(82.1점)보다 높은 총 86.8점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전문가 24명과 일반 국민 14명으로 이루어진 ‘정보공개 평가단(평가단장 경건 서울시립대 교수)은 사전정보공표 등록률, 원문정보 공개율, 고객수요 관리 등의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내려 타 시·군과는 차별화된 정보공개업무를 추진해온 지자체로 인정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전주시가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정보공개 업무 처리를 적극 추진한 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시정운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전제 577개 평가대상 기관 중 전주시를 비롯한 111개 공공기관(19.2%)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우수 130개(22.6%), 보통  298개(51.6%), 미흡 38개(6.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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