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9.09.06 장수 농특산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
  2. 2019.09.06 2020년 농촌개발 신규 공모 28개 지구 선정, 854억원 확보
  3. 2019.09.06 열정적 국외 정책연수 마치고 도정 반영 다짐
  4. 2019.09.06 전주상의, 인사·노무·기획·재경 실무자가 알아야 할 실무교육 실시
  5. 2019.09.06 추석 명절, 귀성객·시민 교통 불편 없앤다!
2019. 9. 6. 15:50

장수 농특산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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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농특산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사진*장수군 농특산물중 하나인 오미자ⓒ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은 해발 500미터에 위치한 장수읍 등 7개 읍면이 고지대에 위치에 있어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등으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들이 많다.

 

장수사과는 국내외 시장에서 명품으로 통한다. 맛은 물론 색깔과 식감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산간고지대(400~700m)로 일교차가 연평균 11℃이상이나 돼 착색과 과당형성이 월등하며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연해 씹는 소리가 사각사각하고 감칠맛이 좋다. 


고랭지로 과실비대기 온도가 낮아 병충해가 적은 만큼 농약 살포량도 적어 안전성도 뛰어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생산 이력제를 실시하고 있어 생산자가 소비자들 식탁 끝까지 책임진다.


장수 한우는 해발 650m이상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청정지역에서 사계절 맑은 공기와 자연 암반수를 음용해 영양이 풍부한 초원에서 사육하므로 지방량이 적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육색이 뛰어나 담백한 맛으로 옛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고지대에서 재배된 장수 오미자는 맛과 향이 뛰어나 음료와 한약재의 재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장수오미자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오미자보다 시잔드린 함유량이 7%이상 높아 시잔드린(Schisandrin) 성분은 피로회복 및 원기회복에 좋아 수험생, 직장인, 운동선수에게 효과적이며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다. 


장수에서는 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주, 오미자청, 오미자 한과 등도 가공 식품도 생산돼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커런트(Ribes nigrum)가 장수의 새로운 명품 농산물로 등장했다. 


블랙커런트(Ribes nigrum)는 라즈베리, 블루베리등과 같은 베리류이며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영양분과 효능이 뛰어나 ‘베리의 왕’으로 불린다. 


유럽 북서부가 원산지인 블랙커런트는 그늘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해 겨울이 길고 여름이 시원한 장수가 블랙커런트 재배 적지로 확인됐다. 


다른 베리류보다 단맛이 조금 더 강하기 때문에 새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아이들도 먹기 편하고, 생으로도 섭취 가능하며 건조해서 먹거나, 청, 잼, 토핑 등으로 활용해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장수 사과와 오미자 등을 활용한 먹기 간편한 즙과 정과 등 가공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수몰(www.장수몰.com)은 장수군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대표 쇼핑몰로, 농민들은 생산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공동 판매시스템을 구축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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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6. 15:43

2020년 농촌개발 신규 공모 28개 지구 선정, 854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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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농촌개발 신규 공모 28개 지구 선정, 854억원 확보▲사진*전북도청사 전경ⓒ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개발분야 신규지구 공모에 28개 지구가 선정되어 854억원(국비 597, 지방비 257)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농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촌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목표로 국비 70%, 지방비 30%를 투입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3개 분야 28개 지구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1개소 180억원,  기초생활거점 16개소 643억원, 시군역량강화 11개소 31억원이다.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읍소재지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완주군 봉동읍이 선정되어, 주민 자치활동과 문화프로그램운영을 위한 생강골 문화나눔센터,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야외활동 공간 제공을 위한 문화놀이공원, 문화여가 분야 전문가 교육을 위한 문화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으로 2020년부터 5년간 180억원(국비 126, 지방비 54)이 투자된다. 

  

기초생활거점사업은 면 소재지 등 배후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 공급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업으로 16개소에 643억원(국비 450 지방비 193)을 투자하여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를 위한 기반시설(다목적마당, 도로 등)과 농촌다운 자연경관(마을 경관 가꾸기, 생태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업지구의 마을주민 역량강화 등 각종 S/W사업 추진을 위해 31억원을 확보했다.


전북도와 시·군은 그동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사업지구별로 대학교수 및 관련 전문가의 자문과 도·시군 담당자 및 마을대표 간 워크숍을 개최하여 아이디어 발굴 및 사전 프리젠테이션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마을주민, 정치권, 시군과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여 얻어낸 결과로 지속적인 농촌개발을 통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전라북도 핵심 농정시책의 하나인 사람 찾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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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6. 15:38

열정적 국외 정책연수 마치고 도정 반영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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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 국외 정책연수 마치고 도정 반영 다짐▲사진*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국외정책연수ⓒ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7박 9일 독일, 네덜란드를 방문해 바이오에너지 산업 현황 및 선진 스마트팜 조성 현황 등을 살피기 위한 정책연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 정책연수는 독일의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및 이용 현황 파악을 통해 가축분뇨 자원화 및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살펴보고, 네덜란드의 선진 스마트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업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 등 농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진행됐다.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은 바이오가스 플랜트 건설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웰텍바이오파워(Weltec Biopower) 본사 방문을 통해 독일의 바이오에너지 시설 구축 현황 및 재생에너지 관련 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가축분뇨를 비료와 물로 분리해 처리하는 쿠막(Kumac) 시스템 시설을 돌아봤다. 


이어 방문한 네덜란드에서는 유리온실을 활용해 토마토를 시설재배하고 있는 토마토월드와 함께 농식품 물류산업 중심에서 최근 농업 및 원예산업 자동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비스콘 그룹을 방문해 스마트 수경재배 현황을 청취하고 농산물 자동물류시스템 등 현장을 견학했다. 


김철수 의원은 “개방화, 고령화 등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 농업 현실 속에서 스마트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첨단 농업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도내 스마트 양식업 육성을 견인하기 위해 해수 순환여과 방식을 통해 넙치류인 터봇을 양식하고 있는 씨팜(SeaFarm)을 방문해 자동제어 및 관리시스템, 자동 사료공급시스템 및 폐수 정화장치 등 시설을 살펴봤다.


강용구 위원장은 “연수 일정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우기 위해 모든 의원들이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바이오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스마트팜 조성 등 연수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도정에 반영키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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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6. 15:32

전주상의, 인사·노무·기획·재경 실무자가 알아야 할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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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인사·노무·기획·재경 실무자가 알아야 할 실무교육 실시▲사진*전주상공회의소 인사.노무 등 실무교육 실시ⓒ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지난 5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인사·노무·급여 및 4대 보험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세무사이자 공인노무사인 김경하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근로기준법 기초지식, 급여 관리 및 계산, 4대 보험 관리, 세무신고 관리 등 4대 보험의 자격취득·상실신고부터 정산업무까지 급여와 4대보험 관리 전반에 대해 근로기준법과 직접 연관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의 노동법 이슈와 유의사항은 물론, 임직원 급여 관리와 세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 등 인건비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해 교육에 참석한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선홍 전주상의 회장은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의 회계 및 세무분야의 수요가 많아 교육대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이를 반영했다”며, “4대보험 업무는 기업에서 인사·노무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인 만큼 교육받은 수강생들이 직원의 입·퇴사에 따른 업무처리 방법과 급여 관리에 대해 정확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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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6. 14:58

추석 명절, 귀성객·시민 교통 불편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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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귀성객·시민 교통 불편 없앤다!▲사진*전주시청사 전경ⓒ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전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을 추석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 시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와 교통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시는 교통상황 파악과 각종 교통관련 사고의 신속한 처리 등을 위해 시청과 양 구청에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주시 교통정보센터에서도 교통흐름관찰용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차량 이동상황을 파악하고, 교통 정체지역의 탄력적 신호 운영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추석 명절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종합경기장 주차장의 경우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전면 개방되고, 동물원 주차장은 12일부터 14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노송천 주차장과 한옥마을 노상주차장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삼천2동·서신동·중화산2동·실내체육관·건산천 1·2공영주차장 등 6곳은 추석당일(13일)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성묘객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효자공원묘지와 천주교 공원묘지에는 1,280여대의 주차공간을 사전에 확보하고, 관할 경찰서와 함께 현장에서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한 차량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연휴시작 전 명절준비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재래시장과 대형트,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주변도로는 8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소통위주의 현장 계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일부터 주요 간선도로와 보조 간선도로, 주요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각종 교통안전시설물과 교통신호시설 등을 점검 및 정비하고 있다. 


동시에, 시는 전주역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간이정류소 10곳 등 여객편의시설에 대해서는 대합실과 화장실 등 관리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 파손시설물에 대한 보수작업을 명절 이전까지 모두 완료키로 했다.


전주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현장 사전 점검정비와 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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