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2'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9.12.02 기록의 보물창고, 전주시민기록관 문 연다!
  2. 2019.12.02 전북도의회 예결위 2020년 본예산안 심사
  3. 2019.12.02 축산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가 접목된 장비 지원
  4. 2019.12.02 순창군, 치유농업테마공원조성 공모사업 선정
  5. 2019.12.02 임실군,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 홍보
2019. 12. 2. 18:14

기록의 보물창고, 전주시민기록관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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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보물창고, 전주시민기록관 문 연다!▲사진*전주시민기록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의 기억과 시민들의 삶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이 전시될 보물창고가 문을 연다.


전주시는 오는 10일 인후동 옛 보훈회관 건물(덕진구 견훤로 264)에서 전주의 역사와 시민들의 추억, 삶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해 시민기록자산으로 보존키 위한 ‘전주시민기록관’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 시민들의 삶을 기억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전주정신의 숲 추진단을 구성한 이후 전주를 담는 기록의 보물창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기록물을 수집해왔다.


시민기록관 1층(약 192㎡, 58평)은 기록물 기증자를 예우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록물을 알리는 ‘보이는 수장고’, 홀로그램, 상호반응형 기록콘텐츠, 한지로 인쇄된 전주의 옛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실감미디어실’의 2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2층(약 122㎡, 37평)의 경우 수집된 기록물의 안정적인 보존을 위한 서고와 사무공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전주시민기록관은 시민들이 기증하거나 기탁한 다양한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보관을 위해 항온항습·방균·소방·방범 등 수장고로서의 기본 기능을 구비했다.


시는 향후에도 전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삶을 기록화하는 등 전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기록물을 소중한 기록유산으로 보존·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총 7차례의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 기록물 기증의 날 등을 통해 전주와 관련된 중요 시민기록물 등 총 5000점의 의미 있는 기록물을 수집했다.


오재수 전주시 총무과장은 “전주시민기록관이 문을 열면 그동안 기록물을 기증한 이들에게 존중을 표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돼 다양한 추억과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전주 관련 자료들의 인문학적 집대성을 통해 전주 역사와 문화의 지평을 넓히고, 시민들의 정체성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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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18:08

전북도의회 예결위 2020년 본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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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예결위 2020년 본예산안 심사▲사진*전북도의회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의탁·무주)는 2일 전라북도의 2020년도 예산안과 각종 관리기금 운용계획안 및 2019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예산안 심사는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정책질의가 쏟아졌다.


정책질의에서 황의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무주)은 전라북도 청년농어업 육성 조례 제정과 관련해 다양한 시책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하며 내년도에 실시되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내 청년들이 농어업에 종사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북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지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8)은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상황을 물으며 특히 국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 전북출신 의원이 1명도 포함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판단 된다며 세계잼버리대회와 관련한 새만금사업 예산확보 등 전북 현안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전북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두세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2)은 탄소소재법 등 전북도 현안관련 법안 통과가 계류되어 20대 국회에서 현실적으로 통과가 어렵게 되었다며 전북도가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부족하지 않았는지를 지적하며 법사위 간사들과의 접촉 노력 등 우리도의 현안 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박희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환경부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평가에서 전북이 꼴등한 것을 질타하며 자체 매뉴얼 및 세부추진계획 수립, 전담인력·조직 보완 등의 노력으로 전북이 고농도 미세먼지 다발지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요구했다.


김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3)은 전북도민의 주민생활 만족도가 44.2%로 최하위 수준이라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으며 주민생활 만족도는 지역 성장과 비례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도민의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정책 전반에 걸친 점검과 대책을 주문했다.


김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2)은 추경 성립전 예산 집행시 의회와 사전협의해야 한다는 예산편성지침과 관련하여 예결위원장과 상임위원장과는 반드시 사전에 협의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보조금심의와 관련한 지난 상임위 예산심사 시 지적된 내용을 언급하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정산,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환수조치, 성과평가 등 보조금 사업과 관련한 일련의 행정절차들이 빠짐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덧붙였다.


나기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은 화물용 케이블카에 사람이 타다 대형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도내 케이블카 등 안전시설에 대한 종합점검 및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이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순환링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서 탈락한 것을 전북도가 모른 채 내년도 예산확보에 나선 것과 관련해 전북도의 소통채널을 질타하고 이로인해 스마트 수변도시와 국제협력용지 개발 등 새만금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전북도가 새만금개발청, 정치권 등과의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대응에 나갈 것을 주문했다.


나인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2)은 도내 어린이집은 1,291개이고 이중 국공립은 72개소로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율이 8.4%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정부 방침인 40%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요즘같은 초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최영심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정부가 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겠다고 발표해 농업 비중이 높은 우리도의 충격이 매우크다고 언급하며 개발국 지위를 포기하면 수입농산물에 부과하던 관세 인하와 농업보조금 감축이 불가피해 농업 농촌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도내 대형마트에 우리 농산물 유통 확대, 농민수당 확대 등 우리 농촌·농민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달라고 주문했다.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3)은 소방시설주변 도로경계석과 차선에 불법으로 주정차하는 경우 과태료 등을 2배 인상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과 관련하여 이로 인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 이 늘어나 이 구간의 안전표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도 우리도는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안전표시 설치 구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설치될 수 있도록 경찰청 등 유과기관과의 조속한 협의 및 예산확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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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18:03

축산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가 접목된 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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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가 접목된 장비 지원▲사진*전라북도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2020년 스마트 축산 사업(‘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축산농가는 오는 6일까지 축사가 위치한 시군 축산부서에 신청이 가능하다.


전북도는 축사의 사양관리, 환경관리 등에 ICT 기술을 접목해 생산비 절감, 축사환경개선을 통한 축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20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예비 신청을 12월 6일까지 축사가 있는 시군의 축산부서에서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시군 축산부서에 신청자격 및 절차 등을 문의해 기한 내 예비 신청을 하고 예비 신청이 완료된 이후 사전 현장(신청자 농장) 컨설팅을 마친 후 본 사업대상자를 접수하고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장비지원은 온습도 제어장비, 악취측정기, 정전·화재 알림이, CCTV, 사료자동급이기, 로봇착유기, 발정탐지기 등이며, 지원조건은(지원한도) 15억원/개소이고, 국비 30%, 융자 50%, 자담 20% 연리 2%, 3년거치 7년 상환이다.  


도는 ‘20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신청자는 축산냄새 측정장비(ICT 악취측정장비) 설치를 의무화해 축산환경 개선사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축산업을 발전시킬 구상이다.

   

또 도는 사업대상자 범위를 확대해 곤충 및 양봉농가에도 ICT 융복합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곤충의 경우 165㎡ 이상의 사육시설을 보유한 농가로 사육·가공시설을 일괄 도입하려는 자와 양봉산업법(’20.8.28일 시행) 제정에 따라 등록된 양봉농가이다.


도는 ‘15년부터 ’19년까지 147개소, 300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20년 스마트 축산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 250억원을 확보해 추진한다.


축산 ICT 장비 도입으로 자동화 및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질병관리와 사양관리로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 및 축산환경개선을 가능하게 하여 축산농가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 축산화는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축산환경개선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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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17:59

순창군, 치유농업테마공원조성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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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치유농업테마공원조성 공모사업 선정▲사진*순창군 치유테마공원 조성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치유농업을 테마로 하는 공원조성 사업을 기획해 전라북도 공모를 통해 사업비 99억을 확보했다. 


현재 군은 건강, 장수, 발효의 고장답게 국내 치유농업을 선도하며, 농촌테마공원을 오는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인계면 쉴랜드 인근에 조성중에 있다.


이와 함께 2015년부터 20여개소의 농장과 함께 치유농업을 준비해 교육, 컨설팅, 브랜드개발, 플랫폼구축 등 치유농장 운영을 위한 체계적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8년도부터는 사업화가 가능한 선도농가 9개소를 중심으로 치유벗 영농조합법인을 조직하여 농촌치유자원을 활용한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테마공원의 핵심은 순창군의 중점사업인 치유농업을 육성키 위한 치유농업으로, 치유농업 견인을 위한 민간중간조직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지원센터를 비롯,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테마공원은 농작업교감, 음식교감, 식물교감, 동물교감치유의 4개 유형의 체험형 공원과, 휴게·상업시설 등이 부지 30,000㎡ 규모내 조성된다.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우리 군의 치유농장 육성사업은 총 5단계(준비, 1~4단계) 중장기 계획으로 출발하여 현재 3단계 치유농업허브단지 조성의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농업과 치유농업 관련법이 제정되고 제도가 만들어 지면, 의료, 복지까지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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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17:43

임실군,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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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 홍보▲사진*임실군 에이즈 예방 캠페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군수 심민)은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달 21일 임실시장 일원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12월 1일은 전 세계가 에이즈 예방은 물론 편견과 차별로 고통 받고 있는 감염인에게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는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올해로 32회째를 맞고 있다.


에이즈는 식사, 화장실 공동사용 등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주로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수혈 및 오염된 주사기 공동사용, 임산부에서 태아로 전파되는 수직감염 등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나 올바른 피임기구 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에이즈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익명검사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형진 보건의료원장은 “무엇보다 에이즈는 올바른 피임기구 사용, 조기검사, 안전한 성관계로 예방이 가능하며, 이번 캠페인은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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