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센터

▲사진=크리스토퍼킴(좌)과 (주)비네센 CEO 미셀라우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1월 29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제5회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3일간 개최됐다.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는 국내외 와인 및 주류업체와 관련 바이들이 참여해, 국내 와인 및 주류 업의 최신 트랜드 공유의 장과 차별화 된 비즈니스 플렛폼을 제공했다.

여러 참여 업체 중 특히 프랑스 수상 주류업체인 주식회사 비네센은 와인 특유의 향과 맛은 오가는 참가업체에서도 각광을 받았다.

이 업체 CEO 미셀 라우는 크리스토퍼킴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전람회의 훌륭한 전시진행과 우수업체의 참여는 역대 어느 나라 박람회보다 뛰어나며, 1년의 한 번 연중행사가 아닌 수차례 진행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킴 위원장은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보답없이 론칭 및 수출을 성사시키는 엔젤킴으로 유명하다.

▲사진=크리스토퍼킴(좌)이 준비한 와인들 ⓒ강남구 소비자저널

한편, 이번 박람회에 와인과 주류에서 사뭇 다른 업체가 참여했다.

핸드메이드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뜨개 완제품 전문 업체인 나비얀 대표 김소정은 "크리스토퍼 킴(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위원장의 소개로 참가 했습니다. 손뜨개 제품을 활용 와인을 다 마셨을 땐 와인병에 예쁘게 둘러주어 홈데코용으로 쓰셔도 좋고, 손뜨개 와인 커버를 함께 선물하시면 받는 분들이 더욱 좋아 하실거라 생각이 합니다. 박람회에 참가해 보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강조했다.

이날 나비얀 홍보부스는 많은 질문이 쇄도했으며 본 언론사의 인터뷰는 뒤로 미루어졌다.

▲사진=김소정(주)나비얀 대표이사(좌)와 김은주 비즈아리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주)나비얀에서 출품한 손뜨게 작품들 ⓒ강남구 소비자저널

한편 차기 박람회 "월드카페쇼 송도2020"은 2020년 2월 14일(금)~16일(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1,2홀에서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참가문의는 월드카페쇼송도 공식홈페이지(www.foodexpo-songdo.co.kr)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02-557-06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박복신 인사아트프라자 회장(좌) 내외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1월 29일 오후 3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에 인성교육의 메카 성균관 중부학당(부관장 박복신)이 개당식 및 부관장임명식이 있었다.

김영근 성균관관장과 이민섭(초대문화체육부장관)장관,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종규 문화유산 이사장, 최장혁 종로문화원 원장, 국제엔젤봉사단(총재 염동희) 수석부총재 원광옥, 사무총장 김관영과 행사 관계자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영 교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진=이민섭 전 초대 문체부 장관 ⓒ강남구 소비자저널

이번 개당식은 인성교육진행법 시행령이 진행된지 5년이나 지났지만 실질적인 사업의 부재 등, 부침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균관오부학당(현 동부학당 동대문, 서부학당 서대문구, 남부학당 금천구)의 중심으로 중부학당은 종로구에 특히 서울의 중심 인사아트프라자에 유치 그 개당식을 갖게 되어 성균관학당의 활기를  불어 넣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인성교육어 메카로 자리메김 한다면 현시대에서 기성 세대들은 인간 본연의 감성을 되찾아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학교폭력 등을 확연히 줄것이라 보며, 살만한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성원을 보낸다.

▲사진=김영근 성균관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한편, 박복신(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인사아트프라자 회장이며 성균관 부관장과 전통문화지킴으로서 인사동문화예술발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인사아트프라자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위치, 안국역과 종각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사아트프라자는 지하 2층과 지상 4 으로, 각종 문화예술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인사아트프리자내 대극장 등 홀에서는 상시 문화공연(그룹사운드 딕페밀리 등)이 열린다.

언론후원은 소비자TV, 한국농서촌방송, 강남소비자저널, 뉴스의 창, 월간문화가 함께 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영차영차 수레를 밀어주세요"라는 슬로건하에 지난 11월 29일(금)오후 6시 서울시 중구 대학로에 소재한 '예술가의 집'에서 제7회 불우이웃돕기 연탄나눔 시낭송 콘서트 및 꽃뜰힐링 시낭송원 15기 기초반수료식이 있었다.

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시낭송원(원장 엄경숙)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치루어 졌으며,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한 끼 굶고 소년소녀 가장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하자는 뜻으로 많은 이들에게 동감을 었어 7년째 이어온 뜻깊은 행사다.

▲사진=시낭송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이날 엄경숙(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원장은 "아름다운 가을 끝자락에 아름답게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여 아름다운 나와 사회를 만드는 꽃들님들의 정성으로 제7회째 따뜻함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장애인분들께서 여러분들께 멋진공연을 보내드립니다. 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사진=시낭송 후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1부 행사는 이경선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축사에는 윤보영 시인, 황봉학 시인, 김부조 시인, 가재산(피플스그룹)대표, 강성재(아우마당포럼,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회장과 격려사에 김현철 고문, 이보규 고문이 격려 했으며, 2부 행사에는 이경선 회장의 "한용운의 시 당신을 보았습니다"를 시작으로 김성수, 전세권, 연제은, 강윤월, 박서현, 박숙경, 진정호, 한창은, 해성스님, 신민경, 정해정, 정창영, 김갑수, 이정임, 고순석, 이진숙, 안상신, 김정임, 이명자, 곽은희, 박주은, 이명성, 오순옥, 김현자, 강성일, 김정도, 한정숙, 김영용, 허득실, 김종순, 원정희, 고인화, 정영례"로 마쳤다.

3부는 장애인과 하나가 되기라는 부제로 임현정이 뇌성마비 시인 김소영의 아기가 할머니 품속에서라는 시를 낭독, 많은 하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어 엄경숙 원장의 "최명숙 시인의 시를 저와 시인과 함께 낭독했어요. 늘 공연할 때 마다 장애인들의 시를 낭독해 주어 널리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인철 지도하에 하나복지관  핸드벨공연인 "환휘의 찬가"를 곽은희외 10명, 청각장애인 수어예술단(단장 유대환)의 각설이, 시온예술단(총단장 이승원, 단장 이순기)의 째즈댄스가 펼쳐졌다.

4부에는 불우이웃돕기 기금전달식이 있었다.

보리수아래 대표 최명숙, 시인 김소영, 박영석 옹, 하나복지관에서 뜻을 모아 전달했다.

▲사진=엄지공주 엄경숙 원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시낭송협회 회장 엄경숙은 엄지공주라는 애칭이 있으며 2020초 소비자TV와 시낭송 프로를 편성 시청자들에게 시의 진수와 지상파와 종편에서 다루지 않는 장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영상봉사에는 감독 이수구, 김영용이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총재 염동희)이 참여 했다.

언론후원은 소비자TV, 한국농서촌방송, 강남소비자저널, 뉴스의 창, 월간문화가 함께 했으며, 시낭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문의전화 국제하나예술협회(담당 : 010-3749-8725), 로 전화하면 된다.

▲사진=시를 낭송하고 있는 엄경숙 원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무주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반딧불축제가 전라북도 대표 문화관광축제에도 선정돼 2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 대표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평가에서 무주반딧불축제는 환경생태축제에 걸 맞는 프로그램 운영과 공간 및 야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호평을 얻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됐던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13만 명 방문, 95억 여 원의 경제효과 창출)는 반디정원, 생태체험놀이터 등의 자연친화적 공간 구성과 반딧불이 체험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 놀이, 공연 프로그램의 조화, 축제 안내시스템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의 적절한 배치와 운영 등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특히 환경지표곤충 반딧불이와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를 소재로 축제의 재미와  프로그램의 질,  지역문화와의 조화, 그리고  시설안전 및 편의부분에 대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역시 대표축제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황인홍 군수는 “전북 대표축제가 되면서 무주반딧불축제는 이제 국가와 지역이 모두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된 것”이라며 “2년 연속 정부지정, 그리고 도지정 대표축제의 자존심이 축제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 전라북도 시군 대표 축제 평가는 축제의 발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전라북도는 14개 시·군 축제들을 대상으로 현장과 서면평가를 실시해 명예대표축제(1), 대표축제(1), 최우수(6), 우수(4), 유망(2)축제를 선정했다. 

한편 대표축제로 선정된 무주군은 도비 1억 원 확보와 함께 문체부에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추천 될 예정이다.  

▲사진*조선발전 상생회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2년 6개월 만에 현대중공업과 도내 조선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마주 앉아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3일 전북도청에서 도내 조선기업 대표, 현대중공업과 조선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범기 정무부지사 주재로 조선산업발전 상생회의가 열렸다.

위기에 처한 도내 조선업 생태계 유지와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각각이 마주한 상황과 국내외 조선 시황, 기술개발 동향, 도내 조선업 생태계 현황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앞당기기 위해 지역이 준비해야 할 사안, 조선업의 자생적 혁신역량 강화 방안, 친환경·스마트 선박 건조 중심의 도내 조선산업생태계 구축방안 등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나해수 전라북도 주력산업과장은 군산조선소 재가동 및 지역 조선업 생태계 유지를 위한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면서 “2008년 군산조선소를 처음 가동할 때처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협력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전라북도 조선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군산조선소 재가동의 절실함과 200만 전북 도민의 열망을 현대중공업도 잘 알고 있고 조기 재가동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결합심사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며 최근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의 군산조선소 재가동 촉구와 시정명령과 관련한 본사 차원의 입장도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군산조선소는 선박 수주물량 급감으로 불가피하게 일시 가동 중단했지만 앞으로 수주물량 확보 시 재가동이 가능하도록 조선소 기능 유지를 위한 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기업결합 등 현안과 조선 시황을 고려할 때 현시점에서 즉시 재가동은 어렵지만 신속한 재가동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입주 계약의 계속 유지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북의 조선산업은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취약한 구조다. 위기대응을 위해서는 중소형선박 중심의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중점지원 등 사업고도화전략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참여 등 사업다각화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지난 9월 취임 뒤 첫 방문지로 군산조선소 협력업체를 택했던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선 생태계 유지에 힘쓰는 도내 조선업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약속했다.

우 정무부지사는 “최근 조선 시황 개선과 현대중공업의 대우해양조선과 기업결합 등으로 도민들의 군산조선소 재가동 요구가 더욱 커지는 시기에 현대중공업과 산·학·연·관이 협력방안과 조선 생태계 구축을 논의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다”며 “재가동이 될 때까지 전라북도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조선업 관계자,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