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1'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9.12.11 도의회 예결위, 2020년 예산안 및 2019년 추경예산안 의결
  2. 2019.12.11 경제 활성화를 위한 큰 틀 추진안 1
  3. 2019.12.11 [인물/예술가] 민향숙교수,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전수관 대표
  4. 2019.12.11 전주시, 일·가정의 양립 돕는다!
  5. 2019.12.11 도시청년들에게 완주청년의 삶 들려주다
2019. 12. 11. 19:13

도의회 예결위, 2020년 예산안 및 2019년 추경예산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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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예결위, 2020년 예산안 및 2019년 추경예산안 의결▲사진*전라북도의회 청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라북도 및 전라북도교육청의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년도 추경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황의탁 위원장(무주)/11명)는 전라북도지사가 제출한 7조 8,262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과 7조 9,914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경예산안 및 전라북도교육감이 제출한 3조 5,351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 3조 9,318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9. 12. 2일부터 12. 13일까지 8차에 걸친 예산안 심사에 있어 일자리 창출, 청년정책, 소상공인 지원 등 서민생활 안정, 악취·미세먼지 저감 등 도민 불편 해소, 저출산대책 등과 학생안전 및 교육복지 확보, 기초 학력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심사결과로는, 전라북도의 경우, 2020년도 예산안 총 7조 8,262억 원 중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지원 3억 5천만원‘ 등 총 34건 29억 5천 4백만 원을 삭감했으며, 도교육청은 2020년도 예산안 총 3조 5,351억 원 중 ‘교육홍보 간행물 발간 9천8백만원 등 총 21건 32억 2백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에 반영토록 했다.


전라북도와 도교육청의 2019년도 정리추경안은 각각 원안대로  가결했다.


도 소관 주요 심사·의결 사항으로는 주요 논란이 된 ’지역아동센터 알리미구축사업‘(8천5백만원)은 지역아동센터와의 소통 및 의견청취를 먼저 실시할 것을 권고하며 원안가결하였고, 새만금방조제 개통 10주년 기념 및 잼버리 성공 기원 등을 위한 ’K-POP행사 4건‘에 대해서는 사업의 유사성, 중복성 등의 사유로 요구액 16억원 중 7천만원을 삭감했다.


또  ’축산물 소비촉진행사 지원‘(8천만원)은 다른 사업과의 유사성 등의 사유로 삭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지원’(3억 5천만원)사업은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삭감했다.


최근 고용위기에 따른 일자리 관련 사업, 280여건 5,714억원, 저출산관련 사업 70건 4,532억원, 미세먼지 및 악취관련 사업 36건 1,048억 원 등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도교육청 소관은 군산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신축 비품구입(3억원)은 군산교육문화회관 준공이 2020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어 공사진행 과정 추이분석 후 추경에 편성토록 권고하며 삭감, 학교 무선AP설치 및 노트북보급사업(150억원)에 대해서는 인터넷 보급에 따른 학생들의 사용 남용 등을 우려해 문제사업으로 지적받았으나 학생 SW교육 활성화 측면에서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원안 가결했다.


황의탁(무주) 예결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도 운영 복지시설의 전주시 집중으로 인한 복지 불균형 문제제기, 전북교육청 명시이월 예산 증가에 따른 명시이월사업의 감소 노력 요구,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 등 정책적 대안 제시에 더욱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의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통과된 예산이 적기에 충실히 집행되어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과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예결위에서 의결한 예산안은 13일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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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17:52

경제 활성화를 위한 큰 틀 추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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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9일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 5층에서

(주)한국우사회 박성구 대표

(주)아시아 투데이 우종순 대표

(주)큰틀 k 김건식회장

(주)한국우사회 박성구 대표, (주)아시아 투데이 우종순 대표, (주)큰 틀 k 김 건식회장


삼사는 대한민국 경 재 활성 화를 위해 전략적 협약식을 가졌다!

우선 지방의 특색을 최대한 홍보하기 위하여 "청도군의 소싸움" 경기를 건전한 풍습으로 한국적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한류문화의 흐름을 국내 및 세계적으로 홍보할 것이다.

큰 틀 K 그룹 김건식



특히 큰틀 k 그룹 회장은 전(세계무도협회) 세계 총괄회장으로서 한국에 세계 발대식 준비에 청도군에 관심을 갖고

전 세계 무도인과 총재단과의 협력하에

홍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현재 태권도 기초에 많은

무도인은 한국 인프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고향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기엔 충분한 소싸움 콘텐츠라

청도군에 많은 국ㆍ내외 인프라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청도 소싸움 전경



따라서 활성화 된 청도의 여러 콘텐츠와 소싸움 경기로 흥이 돋우어지고 연속성이

이어지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상가 투자와 각종 투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되며

여기에 맞서

JS 홀딩스 성진 대표



(제이에스 홀딩스 이성진 대표)는

삼사 홍보에 최대한 투자할 의지를 보이고

이성진 대표는 청도군과 경북 출신에 더욱더 애정을 갖고 적극 발 벗고 청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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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17:10

[인물/예술가] 민향숙교수,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전수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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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향숙 교수(남예종 문화예술학부 부학장)

- 사)한국춤역사위원회 이사장

- 남예종 문화예술학부 부학장 

- 평양검무전수관 대표(안양) 

-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 문화재청 궁능활용심의위원회 위원

- 안양향토무형유산원 원장 

-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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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17:01

전주시, 일·가정의 양립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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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일·가정의 양립 돕는다!▲사진*전주시 부모교육 운영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맞벌이 부부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운영했다.


전주시는 지난달 20일부터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전북개발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주시설관리공단에서 ‘2019년 하반기 직장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직장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각종 부모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맞벌이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부모들이 근무시간에 부모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오전에 전북개발공사·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근무하는 맞벌이부부를 위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오후에는 전주시설관리공단을 찾아가 자녀양육법을 소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놀이로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 아이 삶에 평생 힘이 되어주는 부모, 긍정정서와 회복탄력성, 뇌발달과 부모의 역할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매회 20~25여명의 소규모로 진행돼 각 주제별로 참여자들이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고 1:1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상반기에는 전주시청과 농촌진흥청에서 직장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부모교육 4회 전 과정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에 육아책도 읽으며 아이와 지내고 있는데 특히 직장맘이라 늘 불안하고 걱정과 고민이 많았다”면서 “직장과 육아 때문에 시간을 통 못냈는 데 좋은 교육과 강사님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전주시는 일과 가정이 균형을 유지하고, 일상생활과 양육에서 평등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주 야호 부모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직장 부모교육이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서 내년에도 확대 추진할 계획인 만큼 보다 많은 직장에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찾아가는 직장 부모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회사 및 기관은 전주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신청하거나, 전주시 여성가족과(063-281-234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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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16:48

도시청년들에게 완주청년의 삶 들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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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청년들에게 완주청년의 삶 들려주다▲사진*청년캠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의 청년들과 도시청년들이 함께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완주청년과 도시청년이 만나는 ‘청년과 청년을 잇다’ 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여섯 번째인 청년캠프는 청년들이 대둔산을 등반하고 농업창업, 1인 창업, 문화예술 귀촌에 관심분야를 선택해 귀촌에 성공한 선배들을 만나는 장으로 마련했다. 


농업창업은 다육이 농장(비봉)과 새싹인삼(소양)을 하는 청년을 찾아가 농업창업에 대해 정보를 주고 받았으며, 1인 창업은 림보, 감나무 책방(고산)을 운영하는 청년을 만나 농촌 창업에 대해 많은 경험담을 들려줬다. 


문화귀촌은 ‘우리는 왜 예술인 마을을 만드는가’를 주제로 강연과 함께 타일콜라주 작업을 함께 진행해 시골에서의 문화예술 활동의 다양성을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다른 지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농촌에서의 삶을 알 수 있게 됐고, 귀촌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농촌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정균 농업축산과장은 “청년캠프가 완주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2020년에는 많은 청년들이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굴에 많은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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