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9.12.13 '어촌뉴딜 300사업'에 강화군도 합류
  2. 2019.12.13 임실군, 농업·농촌 종합발전계획 전국 1위
  3. 2019.12.13 교통사고 3대 위험지역, ‘안전하게!’
  4. 2019.12.13 전북도내 사회복지시설, 처우개선 촉구
  5. 2019.12.13 ‘이서문화체육센터’ 개관하다
2019. 12. 13. 20:57

'어촌뉴딜 300사업'에 강화군도 합류

반응형


인천 강화군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에 황산도항과 창후항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 사업’은 어촌, 어항 현대화를 통해 어촌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재생·혁신성장 견인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황산도항과 창후항은 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3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75억 원이 투입되어 어항기반시설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어촌,어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황산도항의 총사업비는 77억 원으로 해안 산책로, 커뮤니티센터 증축, 머드체험시설 조성, 어항 주변경관 개선, 선착장 확충 등 복합형으로 추진하고, 여기에 전등사, 초지진 등 역사관광 컨텐츠가 어우러진 ‘섬 안의 섬 황산도’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후항의 사업비는 98억 원으로 황복거리 낙조 전망대 및 포토존 조성, 어판장 신축, 해양 쓰레기 선별장 조성, 물양장 조성, 도로 및 안내간판 설치, 선착장시설 정비 등을 추진한다. 

군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안에 지역주민, 어촌관광분야 전문가 등으로 어촌, 어항 재생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 사업시행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현기자 cjjpc19@gmail.com
< 저작권자 © 인천소비자저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반응형

보도자료/정보/컨텐츠 입력 : 창업경영포럼 (smbaforum.com)

 

 20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창업경영포럼 (http://www.smbaforum.com) 
대한민국 창업과 경영 대표 관문 - 사업의 시작은 창업경영포럼에서~ 세상 모든 사업자들의 커뮤니티~ 법률/세무/회계/노무/복지/서식정보교류 및 직거래 및 사업교류의 장. 본 단체의 모든 자료 저작권은 당 포럼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2019. 12. 13. 18:42

임실군, 농업·농촌 종합발전계획 전국 1위

반응형

임실군, 농업·농촌 종합발전계획 전국 1위▲사진*임실군 농업 농촌 종합발전계획 으뜸 지자체로 선정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5개년 발전 계획을 전국에서 가장 잘한 으뜸 지자체로 선정됐다. 


임실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5년 단위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수립·시행하는 법정 계획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계획’종합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1위를 차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임실군은‘20년 농촌공계획 실증사업 및 농촌협약사업’ 대상 시군으로 우선 검토될 예정이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0년 신규사업’ 선정시에도 가점을 부여받게 됐다. 


임실군에서 수립한 발전계획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농업과 농촌, 식량, 식품가공, 관광 및 농촌의 삶에 대한 부분까지 군 특성에 맞는 다각적인 비전과 전략을 도출, 계획에 반영했다. 


군민 모두가 잘사는 희망농업을 구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민선 6기 농정의 성과를 평가하고, 그 한계를 넘어서 주민의 요구에 근거한 민선7기의 농전 비전과 실천 계획을 포함해 큰 호평을 받았다.


군은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정책 수요에 맞추어 21세기 제4차 산업 스마트 기술혁명시대에 맞는 계획서를 수립했다.   


특히 농축산업의 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을 한 농업농촌 활성화 동력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부사업으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살고싶은 마을만들기, 주민주도 생생마을 만들기, 농산어촌 개발 및 농촌휴양 마을을 조성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임실향토산업 명품화사업, 쌀·밭작물 경쟁력 제고사업,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농산축산 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집중 지원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군은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으며, 7개 분과 협력부서 31개팀과 민간대표 36명이 지역 농업·농촌의 특성과 잠재력을 살려, 민과 관의 요구를 내실있게 반영했다.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에 용역을 착수해 분과별로 발전과제를 선정,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및 분과별로 20여회의 회의와 열띤 토론을 거쳐 지난 4월에 완료했다. 


심 민 군수는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열성을 다해 주신 민간위원과 행정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임실군 농정 발전의 씨앗을 싹틔우고 농업농촌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보도자료/정보/컨텐츠 입력 : 창업경영포럼 (smbaforum.com)

 

 20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창업경영포럼 (http://www.smbaforum.com) 
대한민국 창업과 경영 대표 관문 - 사업의 시작은 창업경영포럼에서~ 세상 모든 사업자들의 커뮤니티~ 법률/세무/회계/노무/복지/서식정보교류 및 직거래 및 사업교류의 장. 본 단체의 모든 자료 저작권은 당 포럼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2019. 12. 13. 18:36

교통사고 3대 위험지역, ‘안전하게!’

반응형

교통사고 3대 위험지역, ‘안전하게!’▲사진*전주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던 위험도로를 안전하게 정비했다.


시는 올해 국비 1억4500만원 등 총 3억원을 투입해 △서신동 유연로(KEB하나은행~부킹나이트 구간) △한국은행 전북본부 인근 기린대로 4가 △서부신시가지 우정청 사거리의 3개 구간에서 실시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는 최근 출퇴근시간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는 차량으로 인해 차량정체가 심각하고 사고 위험이 높았던 전북우정청네거리 이동교에서 전북도교육청 방면 자회전 대기차로를 늘리는 도로개선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중앙분리대 일부를 제거하고 좌회전 대기차로를 늘렸다. 또, 표지판과 차선분리도 설치했다.


또한 시는 급경사지로 주행시 차선이탈 위험이 높았던 유연로 하나은행에서 부킹나이트 구간에는 지난 상반기 중 차선분리대를 설치하고 미끄럼방지 포장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게 정비했으며, 해당구간에는 또 차선분리대도 설치돼 무단횡단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보행자 안전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시는 기린대로와 팔달로, 안덕원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한데 뒤엉키는 진북동 한국은행 전북도로 앞 기린대로 4가는 차로 구분을 명확히하고, 차선 조정 및 미끄럼방지 포장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낮췄고, 위법 차량으로 인한 사고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단속카메라도 설치됐다.


시는 내년에도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도로소통 및 운전자 불편해소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완산구 선너머사거리, 영생고사거리, 덕진구 송천동 송천역삼거리~전라고사거리의 3개소를 대상으로 국비 2억원 등 4억원을 확보해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올해 사업이 추진된 3곳은 급경사 등으로 인해 우천 및 폭설 시 사고발생 위험이 높거나, 출퇴근시간 등 일부시간대 교통체증이 심각했던 곳으로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 소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을 개선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반응형

보도자료/정보/컨텐츠 입력 : 창업경영포럼 (smbaforum.com)

 

 20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창업경영포럼 (http://www.smbaforum.com) 
대한민국 창업과 경영 대표 관문 - 사업의 시작은 창업경영포럼에서~ 세상 모든 사업자들의 커뮤니티~ 법률/세무/회계/노무/복지/서식정보교류 및 직거래 및 사업교류의 장. 본 단체의 모든 자료 저작권은 당 포럼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2019. 12. 13. 18:32

전북도내 사회복지시설, 처우개선 촉구

반응형

전북도내 사회복지시설, 처우개선 촉구▲사진*전라북도의회 박희자 의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희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3일 제368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사회복지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중장기적인 실천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박 의원은 "사회복지서비스는 영유아를 비롯해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정신보건 등 대상별·사업별로 생애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전문성을 토대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열악한 근로 환경 등으로 인해 무기력에 빠지고 이직하는 등 부정적인 측면이 지속적으로 반복·심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근로에 대한 재계약, 낮은 임금수준과 과중한 업무량 등 열악한 근로환경에 놓여 있다. 직업의 만족도와 흥미에 대해 평생직장 개념은 커녕 이직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며, 종사자의 지속성과 전문성 또한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사람을 대상으로, 사람이 하는 일이며,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종사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들의 욕구와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첫째, 더 이상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며, 모든 국민은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복지권리를 보장·확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추진해야 한다.


둘째, 오랫동안 ‘사회복지 종사자’ 또는 ‘선생님’이라는 이름 뒤에서 희생과 복지 속에서 살았던 그들에게 지금부터라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처우가 개선되도록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사회복지 현장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비민주적인 의사결정이나 소통, 당연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자유스러운 환경이 조성되도록 열린 행정정책을 펼쳐야 한다.


끝으로 박희자 의원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는 단순히 급여를 올려 주는 것만이 아니다. 자신의 일에 소신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며, 권한 위임과 서로 존중받고 존중하는 태도, 담당자의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여길 줄 아는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반응형

보도자료/정보/컨텐츠 입력 : 창업경영포럼 (smbaforum.com)

 

 20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창업경영포럼 (http://www.smbaforum.com) 
대한민국 창업과 경영 대표 관문 - 사업의 시작은 창업경영포럼에서~ 세상 모든 사업자들의 커뮤니티~ 법률/세무/회계/노무/복지/서식정보교류 및 직거래 및 사업교류의 장. 본 단체의 모든 자료 저작권은 당 포럼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2019. 12. 13. 18:26

‘이서문화체육센터’ 개관하다

반응형

‘이서문화체육센터’ 개관하다▲사진*이서 문화센터 개관식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 이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상승시킬 ‘이서 문화체육센터·청소년 문화의 집’이 개관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서면 삼우중 인근에 신축을 마친 이서 문화체육센터·청소년문화의 집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최등원 완주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이서 풍물패 터밟기, 색소폰공연, 완주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개관 기념식,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이서 문화체육센터·청소년문화의 집은 민선7기 공약 중 하나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돼 지난해 첫 삽을 떴으며, 연면적 2998㎡, 2개동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이서 문화체육센터에는 실내 수영장과 배드민턴 코트, 요가실, 다목적 운동실, 주민 휴게실이 배치됐으며, 청소년들의 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청소년문화의 집은 자치활동실, 책 쉼터, 카페, 상담실, 강의실이 갖춰졌다. 


박성일 군수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체육, 문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응형

보도자료/정보/컨텐츠 입력 : 창업경영포럼 (smbaforum.com)

 

 20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창업경영포럼 (http://www.smbaforum.com) 
대한민국 창업과 경영 대표 관문 - 사업의 시작은 창업경영포럼에서~ 세상 모든 사업자들의 커뮤니티~ 법률/세무/회계/노무/복지/서식정보교류 및 직거래 및 사업교류의 장. 본 단체의 모든 자료 저작권은 당 포럼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