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7'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0.01.17 진안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아
  2. 2020.01.17 태권도 전국 초·중·고·대학부 선수들 무주에서 합동훈련
  3. 2020.01.17 전주시, 설연휴 청소종합대책 추진
  4. 2020.01.17 “시·군 경계 넘는 교육 정책 필요해”
  5. 2020.01.17 순창군 어르신 복지증진 확대, 새해예산 384억 추진
2020. 1. 17. 19:19

진안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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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아 ▲사진*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진안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을 위해 필요한 주택·농지 정보와 지역 현황 등 각종 정보 수집을 위해 체류기간 동안 저렴한 금액으로 숙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지난해 2월에 개관한 이래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1,181명이 게스트하우스 이용 및 귀농귀촌 상담을 하였고, 이 중 총 536명이 숙박 및 회의시설을 이용했다.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60명, 경기도 107명, 경상도 48명, 충청도 20명, 전라도 288명, 제주특별시 6명, 기타 지역에서 7명이 이용했으며, 게스트하우스 숙박객 중 9세대 19명이 진안군으로 귀농귀촌했다.


게스트하우스는 친환경 목조 292㎡ 규모로 지상 1층, 게스트룸 5개, 다목적실 등으 갖추고 있으며,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숙박은 성인 1일 1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1인당 1회 최대 7일까지 이용, 연간 최대 20일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이 정보수집 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공식휴관일인 명절 포함 전후 3일과 근로자의 날(5. 1.)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한편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임시 거주 시설인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마이산 북부 인근 진안읍 로터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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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7. 19:14

태권도 전국 초·중·고·대학부 선수들 무주에서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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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전국 초·중·고·대학부 선수들 무주에서 합동훈련▲사진*전국 학생부 태권도 훈련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태권도 동계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17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초·중·고·대학교 등 55개교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 등 920명이 무주군에 머무르며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17일부터 19일까지는 초·중학교 선수들이 기초체력은 물론,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과 인성교육, 그리고 팀 대항 평가전을 통한 전술 훈련을 실시했으며 20일부터 22일까지는 고등·대학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들은 “다른 학교 선수들, 그리고 상급학교 선배들과 훈련을 하니까 우리끼리 할 때보다 긴장감도 생기고 또 더 잘 하고 싶다는 마음도 생기는 것 같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해서 실력도, 마음가짐도 훨씬 나아질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무주중학교 학교태권도 선수부의 송명훈 코치는 “무주가 태권도성지라는 인식과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선수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같다”라며 “이번 동계훈련도 선수 각자, 학교마다의 목표치를 이루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에는 지난해에도 21개 고등·대학교 선수 437명이 찾아와 동계 합동 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17개 중·고등학교 선수 339명, 2017년에는 23개 중학교 선수 271명이 무주군 훈련에 참여했다. 


선수단을 격려한 황인홍 군수는 “어린 선수들이 무주에 머물며 훈련도 하고 주변을 다니게 되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 어린 선수들인 만큼 훈련이 안전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또 앞으로도 훈련지로 무주가 꼽힐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기반을 닦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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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7. 19:10

전주시, 설연휴 청소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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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설연휴 청소종합대책 추진▲사진*전주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한 전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설맞이 청소종합대책을 내놓았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설 연휴기간 청소상황실 및 기동처리반 운영, 생활쓰레기 수거일 및 수거횟수 조정·홍보, 중점관리구역 특별 정비, 일제대청소의 날 운영, 연휴이후 적치지역 일제정비 등 쾌적한 전주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연휴 기간 청소민원 해결을 위한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양 구청에 기동처리반을 가동한다.


또 쓰레기 적치문제 해소를 위한 수거일 및 수거횟수를 조정하고, 시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수거일정에 대한 사전 홍보를 강화키로 했으며, 과일박스와 스티로폼 등 선물포장 박스의 급증에 대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전주시 홈페이지에 재활용폐기물의 철저한 분리배출 요령 등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유동인구와 방문객이 많은 한옥마을, 서부신시가지, 영화의 거리, 터미널 등 10개소를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기동반을 배치해 청소민원 발생 시 신속 대응키로 했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중 설날과 다음날에도 가로청소를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21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한 공무원과 자생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3500여명이 참여하는 일제대청소를 추진하고, 귀성객이 떠난 연휴기간 종료 후에는 적치지역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서는 등 연휴 전후 청소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설날과 다음날에는 쓰레기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 후 배출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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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7. 19:05

“시·군 경계 넘는 교육 정책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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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경계 넘는 교육 정책 필요해”▲사진*교육위원회 간담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영규)는 1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익산 왕북초 공동통학구 해제 후 관련 정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도교육청, 완주·익산교육지원청의 담당자와 왕북초등학교 교장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석해 익산 왕북초·완주 청완초·비봉초의 공동통학구 해제로 인해 학생 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왕북초 존폐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담화를 나눴다.


지난 2014년도 완주 봉서초의 과대·과밀을 해소와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익산 왕북초·완주 청완초·비봉초 간에 공동통학구가 지정됐고, 현재 왕북초 72명 중 80%가 넘는 학생들이 봉서초에서 온 학생이다.


하지만, 완주군에 청완초가 이전·개교하면서 봉서초의 과밀화 현상이 해결돼 2020학년도 공동통학구가 해제됐지만, 이로 인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왕북초 김영의 교장은 “공동통학구형 어울림학교 지정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바람대로 학교가 계속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봉서초와 인근 작은 학교 간의 시·군을 넘어 지정된 공동통학구 사례를 적용·고려해주길 바란다”며 의견을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어울림 학교는 시·군을 넘어 지정할 수 없고, 그런 사례가 없다”며 “이번 사례를 수용할 경우 비슷한 사례가 있는 학교들의 형평성에 문제가 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영규 위원장은 “교육에는 경계가 없어야 하는 것이 맞다.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합리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례를 통해 현상을 적용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왕북초 학부모 대표는 “공동통학구를 유지를 해준다면, 아이들이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학교가 될 것이고, 다시 더 많은 신입생을 유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부러 아이들을 위해 찾아 보낸 왕북초가 폐교되지 않도록 교육청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규 위원장은 “큰 학교를 위한 정책도 중요하지만 작은 학교들을 위한 방안을 빠르게 마련해주는 것도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 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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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7. 19:01

순창군 어르신 복지증진 확대, 새해예산 384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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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어르신 복지증진 확대, 새해예산 384억 추진▲사진*순창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돕기 위해 복지증진 시책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순창군에 따르면 올해 노인복지 예산으로 전년대비 36억원이 증가한 384억원을 편성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새해 1월부터 기존 노인돌봄기본 및 종합서비스사업이 통합되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기존 안부확인·가사지원 위주 서비스에서 벗어나 개인욕구별 맞춤서비스를 1,400명에게 제공할 계획으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개별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사업은 올해도 매월 20일씩 총 6개월을 운영해 노인들에게 점심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올해도 경로당 신축, 소규모 환경 개선사업, 냉방기 보급 등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방면에서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군은 재가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의 처우를 지난해 조례를 제정해 3개월 이상 근속하고 월 60시간 이상 근무자에 대해서는 매월 2만원씩 지급한 처우개선수당이 올해도 이어지며,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으로는 지역환경개선사업, 내고을안전지킴이 등 공익형 17개 사업, 쌈채소, 표고버섯 등 시장형사업단을 지난해보다 84명이 증가한 955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65세이상 소득하위 70% 이하인 노인에게 선정기준액을 완화해 단독가구는 월 최대 30만원, 부부가구는 월 최대 48만원까지 지급한다.


황숙주 군수는 “올해에도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도록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다양한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더욱 더 따뜻한 복지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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