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에 해당되는 글 372건

  1. 2023.06.30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기업 투자행렬 기대
  2. 2023.06.30 완주군,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3. 2023.06.30 부안군, 제9기 도시민 귀농학교 실시...
  4. 2023.06.30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영유아 다자녀 난방비 지원 조례 발의...
  5. 2023.06.30 전라북도, 도 단위 중 최초 통합적 지하안전관리 업무협약!
2023. 6. 30. 17:03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기업 투자행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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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식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이 공식 선포되어 새만금 내부개발은 물론 기업들의 투자행렬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30일 군산 지스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박영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병호 한국농어촌 공사 사장,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선포식은 투자진흥지구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국무총리 축사 및 전북도지사의 격려사에 이어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선포식 퍼포먼스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28일 지정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는 올해 4월 4일 종료된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에 따른 법인세 감면혜택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로, 새만금지역 기업유치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투자진흥지구에 창업 또는 사업장 신설기업의 경우 법인세·소득세를 3년간 100%, 2년간 50% 감면이 가능하다. 새만금 사업의 시행자의 경우 10년간 공유수면 점용·사용료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자진흥지구의 핵심인 투자진흥지구 지정과 법인세 감면을 위한 새만금사업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020년 발의된 이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지역 국회의원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극적으로 의결됨에 따라 큰 고비를 넘었었다.
 
이번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는 매립이 완료된 새만금산단 1,2,5,6 공구를 대상으로 지정이 됐다. 또 새만금 전지역(군산, 김제, 부안)을 대상으로 지정이 가능해 향후 새만금산단 외의 지역에도 추가 지정이 가능한 상황이다. 

투자진흥지구 지정 절차는 이번처럼 새만금개발청에서 직권으로 지정하거나, 투자자가 요청해 지정하는 방식이 도입됐다.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적용 기준의 경우 기존 제주, 광주(관광‧문화중심)투자진흥지구 대비 대상업종 수를 늘리고, 투자요건에 ‘상시근로자수’도 포함으로써 기업 유치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했다.

새만금은 현재 이차전지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남북도로, 새만금-전주고속도로, 신항만, 국제공항 등 기반시설 구축,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 준공 등 새만금 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이번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이라는 날개를 달게 돼 새만금이 더욱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은 이차전지 기업 등의 투자러시를 가속화하고, 더욱 다양한 기업들이 새만금에 터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북 새만금이 명실상부한 동북아시아 경제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도민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꿈인 새만금이 결실을 맺기 위해 이번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선포식을 계기로 유관기관 모두가 더욱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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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30. 16:01

완주군,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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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완주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가족센터가 결혼이주여성에게 맞춤형 취업을 지원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결혼이주여성이 취업 정보부족, 직장 내 갈등 및 스트레스, 업무 전문성 부족 등 취업 전반에서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맞춤형 취업소양교육을 제공한다. 

7월부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 모의면접, 서비스직 CS교육 및 키오스크 활용 교육, 누구나 알면 좋은 노동법 상식, 소진예방 교육, 일-가정양립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김정은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이 취업 전반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맞춤형 취업소양교육 이외에도 취업상담, 사후관리, 취업연계 및 면접동행, 각종 자격증 및 수료증 취득 교육 등 취업 전 후 과정에 대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231-10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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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30. 15:57

부안군, 제9기 도시민 귀농학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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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안군, 제9기 도시민 귀농학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귀농학교를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5명을 대상으로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안으로 귀농정착 전 지역에 대한 사전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책소개, 성공사례, 농가견학, 선배귀농인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교육일정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설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부안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이 농업 및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젝트(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기프로그램으로 농가에서 영농체험과 지역을 탐색 할 수 있는 2박 3일 시골체험 프로그램과 귀농학교을 운영하고 있다.

중기 프로그램으로는 2~3개월 동안 농촌에서 거주하면서 일자리, 영농체험, 지역탐방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연수비가 30만원 지원된다. 

장기프로그램으로는 귀농인의 집과 체채형 가족 실습농장에서 1년 동안 살아보면서 텃밭운영, 귀농귀촌 영농교육, 지역 주민가 교류하는 기회 제공된다.    

오권태 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은 "도시민 귀농학교를 진행하면서 교육생들이 선배 귀농인들의 사업장과 지역활동 체험 등을 통해 부안군을 잘 알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면서  어염시초의 고장인 부안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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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30. 15:53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영유아 다자녀 난방비 지원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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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이 제259회 정례회를 통해 남원시의 영유아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고 지원해 양육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하고자 ‘남원시 영유아 다자녀 난방비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OEC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224개국 중 한국의 출산율은 219위인 0.78%(명)이다. 또한 전라북도 평균 역시 0.82%(명)에 그치는 가운데, 지방인구소멸과 인구증가 정책에 대한 고심은 쌓여가고만 있다.   
 
뿐만 아니라 물가상승과 러시아-우르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른 국제 유가의 급등이라는 악재가 겹치자,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남원 시민들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남원 관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영유아 다자녀’ 가정에 한하여 일정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조례를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2023. 5. 31. 기준 남원시 관내 2017년 1월부터 2023 현재까지 출생한 영유아 수는 2,446명으로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694가구 중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은 157가구로, 1가정당 연간 60만원의 한도에서 난방비를 지원할 경우 연간 1억원 내외의 예산으로 해당 가구를 지원할 수 있다. 
 
다자녀와 영유아를 지원하는 기초자치단체의 자치법규를 포함한 법령이 있었으나 영유아인 다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조례의 제정은 전국 최초 사례로, 읍면지역이 넓어 도시가스가 모든 지역에 공급되기 어려워, 거주 지역에 따른 난방비의 부담이 천차만별인 도농복합도시인 남원의 실정을 가장 빠르고 적절하게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평기 남원시의회 의장은 “남원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남원살이에 불편하여 떠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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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30. 15:49

전라북도, 도 단위 중 최초 통합적 지하안전관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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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북도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가 도 단위로는 최초로 유관기관과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전라북도는 지하시설물에 대한 지반침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과 복구 등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전라북도, 도내 14개 시·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KT, 한국가스공사, 전북도시가스(주), 군산도시가스(주), SGC에너지, OCI SE(주)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기관들은 도로 밑 지하시설물과 지반침하 우려 지반에 대한 공동(空洞)조사, 원인규명, 신속한 복구를 위한 굴착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지하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현재 전북지역에 매설된 500mm 이상의 상·하수도, 가스, 통신, 전기 등 지하관로는 3,418km이며, 5년에 1회 이상 지반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현행대로 기관별 지반탐사를 실시할 경우 68억 원 정도 예산이 소요되지만, 협약 체결로 공동 시행할 경우 45억 원 정도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했다. 현행 대비 약 34%인 23억 원의 예산이 절감되는 것이다.

또한, 협약기관과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 및 훈련을 실시한다. 도로 아래에 매설되어 있거나 매설 예정인 지하시설물에 대한 매설 및 보수 시기도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신속하고 최소한으로 굴착하는 등 통합적 지하안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운기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협약이 예산 절감과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관간 협력을 다지고, 협약 내용도 성실히 이행하는 등 지하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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