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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이제는 기자단이 전합니다”

정브레인 2025. 6. 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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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플랫폼 기자단 1기 출범…곽영진 회장, 지역경제 살릴 ‘시민언론’의 가능성 강조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K-플랫폼을 통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홍보 지원을 위해 코리아로컬뉴스와 강남소비자저널이 공동으로 출범시킨 제1 K-플랫폼 기자단이 지난 6 4, 인페이 주식회사 본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 인페이 주식회사 곽영진 회장은 기자단 출범을 축하하며, 지역을 바꾸는 힘이 바로 기자단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곽 회장은 “1기의 역할은 바로 ‘K-플랫폼 3분의 기적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라며, “기자 한 명 한 명의 기사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천 명 기자단, 우리가 직접 만들어냅시다

곽 회장은 또한 코리아로컬뉴스는 17, 강남소비자저널은 8년 동안 지역 언론을 지켜온 뜻깊은 매체라며, “기업이 직접 기자단을 만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며 역사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두호 대표이사와의 협의를 통해 “K-플랫폼 기자단을 천 명까지 키워보자는 큰 목표를 세웠으며, 1기 기자단은 10명에서 5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7 8, 서울시 교통회관 1,000석 규모의 대강당을 계약했다. 그곳에서 K-플랫폼 개통식과 함께 수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자리에 기자단 50명이 한쪽 코너를 차지하고 앉아 있다면, 이것은 단순한 기업 행사를 넘어선 시민언론의 새로운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한 편, 어렵지 않습니다핸드폰만 있으면 누구나 기자

곽 회장은 참가자들에게  1회 기사 작성을 제안하며 한 편쯤이야 쉽다고 느끼지만, 막상 해보면 잘 안 되는 이유는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어렵지 않다. 습관이 문제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취재가 가능하다. 기사 작성은 생활 속에서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다. 1기의 기자단이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기자단 교육 수료 후에는 공식 기자증과 사령증 발급, 대규모 수료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K-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시민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 강의는 6 11()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실습 중심의 수업을 위해 노트북 지참이 권장된다.

K-플랫폼 기자단은 이제 막 출발했지만, 그 목표와 비전은 크다. ‘3분의 기적을 알리고, 지역을 살리는 기자단의 여정이 주목된다.

 

▲사진= K-플랫폼 기자단 제1기,. 오리엔테이션에서 곽영진 회장(중앙)이 축사을 했다.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 K-플랫폼 기자단 제1기 1차 교육 후 단체사진 .ⓒ강남 소비자저널

3분의 기적 k플랫폼 온라인 강의(18분2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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