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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 04:03

강화섬쌀,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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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섬쌀,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영예▲ 사진 = 강화섬쌀,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영예 ⓒ 인천 소비자저널


[인천 소비자저널 = 김대현 기자] 


쌀 부문 ‘6년 연속’ 왕좌 올라

민선7기 농업 중심 정책이 소비자 신뢰 이끌어
4차 산업혁명 연계,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교두보 마련

 
강화군은 지난 28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특산물 부문(강화섬쌀)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기초조사와 서류심사, 최종심의 등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평가받는 브랜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강화군은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강화섬쌀 브랜드의 위상을 재차 확인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강화섬쌀’은 해풍과 무기질이 풍부한 간척지 토양에서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되어 밥맛 좋기로 정평을 받아왔다. 군은 단순히 밥맛 좋은 쌀 생산을 넘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인공상토, 친환경농자재, 유기질비료, 곡물건조기, 강화섬쌀 포장재 지원 등 전 단계에 걸친 지원과 대한민국 1% 최상위 쌀 ‘고시히카리 플러스’ 생산을 목표로 철저한 벼 품질관리에 주력해 왔다.
 
특히, 민선7기 들어 농업 중심의 정책을 역점적으로 펼쳐 나가고자 민선6기 대비 14% 증가한 총 586억 원으로 농업분야 예산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지역특성을 살린 농업정책 추진을 위해 ‘농림축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농업인들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소득보전의 전기를 마련했고, 농촌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모색해 왔다. 또한, 농업아카데미 개설 및 농업인 월급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 확대, 도서지역 농업용수 담수시설 구축, 수리시설 개보수, 농산물 브랜드 개발, 판로확대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그동안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강화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가공 등 미래먹거리산업 육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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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0. 10:31

인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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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 추진▲ 사진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1 ⓒ 인천 미추홀구 소비자저널

인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 추진▲ 사진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2 ⓒ 인천 미추홀구 소비자저널

인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 추진▲ 사진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3 ⓒ 인천 미추홀구 소비자저널

[인천 미추홀구 소비자저널 = 김대현기자] 지난 5월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발생 이후, 북한 인접지역인 인천시는 최고 수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관리지역인 강화군, 옹진군을 비롯하여 현재 5개 군·구 44농가에서 43,113두의 돼지를 사육중이다. 현재, 인천에서는 남은음식물을 급여하는 양돈농가 및 방목사육 농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난 6월 7일부터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센터, 강화군 및 옹진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방역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추진상황 파악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돈농가에 대하여는 3월부터 운영 중인 농가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관리 담당관제 현장점검을 주2회에서 4회로 강화하고 수시로 전화·문자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 5일부터 강화군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 소독·통제초소를 설치·운영중이고,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강화군 진출입 축산차량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 6월 4일까지 강화군, 옹진군 37개 양돈농가에 대하여 농가당 8마리씩 아프리카돼지열병 채혈검사를 실시하여 전체농가에서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야생멧돼지 농가 출입 차단을 위해 국비 지원으로 울타리 지원사업을 추진(8개소)중이며, 특별관리지역인 강화군·옹진군에 야생멧돼지 기피제 200포를 농협을 통해 공급 중이다. 

 인천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 공동방제단 6개반과 보건환경연구원 및 군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독차량 10대를 동원하여 양돈농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 생석회 1,400포도 공급하였다.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예찰지도반 3개반 9명을 편성하여 농가 현지 지도를 통해 소독요령 및 차단방역 행동수칙, 질병 발생 시 신고요령 홍보와 추진상황 파악 및 양돈농가와의 협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양돈농가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리후렛 배부, 현수막, 전광판, 사료차량 홍보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 수입축산물 휴대금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및 조기신고 등 방역 홍보활동을 실시중이다. 

 오는 6월 27일(목) 오후3시부터 5시까지 계양구 서운체육공원 광장(계양구 서운동 11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대비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훈련(CPX)’을 계양구 및 인천시 주관으로 실시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 및 차단방역 현장시연을 내용으로 매뉴얼 숙달훈련 및 초동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인천 방역 및 축산관계자, 축산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양돈농가에서는 의심 증상 발생 시 신고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정부의 방역강화 조치에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아울러, “일반 시민께서는 유입 시 축산업 및 국내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불법 수입축산물 유통금지, 양돈농가 방문 자제 등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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