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1.12.14 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 관련 소식, 이르면 올해 안에 보상 실무 이뤄질 듯
  2. 2019.09.28 국내외 거리예술을 총망라한 ‘제23회 과천축제’ 개막!
  3. 2019.08.03 과천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4. 2019.06.22 소비자저널협동조합, 과천에 새 터전 마련
2021. 12. 14. 23:57

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 관련 소식, 이르면 올해 안에 보상 실무 이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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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만의 문제 벗어나 지구내 비영리, 영리 기관 및 사업자들에 대해서도 명확한 대안 제시 필요 -

▲사진=과천지구 3기 신도시 메인조감도1(출처 : 3기 신도시 홈페이지)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오는 2025년 사업준공 예정인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 1,686,888㎡ (510천평)규모의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수도권 3기 신도시인 경기 과천지구 공동사업시행자 간 지분 참여 비율이 확정되면서 택지개발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게 됐다.

경기도는 '과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과천도시공사 등과 11차례 협의 끝에 지방공사 참여 비율을 GH 30%, 과천도시공사 15%로 잠정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도시 3기 지구 중, 이 지역은 과천시청까지 1.7km, 서울시(서초구) 경계 인접 지하철 4호선[선바위역, 경마공원역, 대공원역]에 인접해 있고, 광역접근성 또한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과천봉담간도시고속화도로 인접하고 양재·우면 R&D집적단지와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연결하는 중심지에 위치, 새로운 성장의 거점지역으로의 역할 수행 가능 지역으로 집중받고 있는 지역이다. 

당초 7천세대 규모에서 과천청사 유휴부지 공급대체지 추진에 따라 3천세대가 추가되어 총 1만세대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이 지구에 위치한 막계동 소재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과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하 조합)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구에서 10여년 전부터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존 영위해 온 생산자와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민간단체이자 협동조합으로서, 보상이 진행될 시 주암 화훼단지 지구에서와 같은 적절한 대체용지 등의 현실적이고 발전적인 보상과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과천시와 LH에 요구중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과천지구 3기 신도시 특화구역조감도(출처 : 3기 신도시 홈페이지) ⓒ강남구 소비자저널


이 조합은 국내외 민간기관, 협단체 등의 연합체로서 1천여 생산자(사업자) 조합원이 48만여 소비자협동조합원 또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구는 지난 9월 30일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한 상태이며 공동사업시행자인 LH, 경기주택도시공사, 과천도시공사는 "주민과 개발이익을 공유하고 보상금의 부동산 유입으로 인한 토지가격 상승을 막기위해 공공주택용지 등 14개 필지와 8,400억 규모의 대토를 마련해 대토보상계획을 확정 공고한 상황이다. 

 LH사태, 대장동 특혜개발의혹 사건 등 개발지구에 대한 국민 불신이 커져 가는 상황에서 관련 기관이 얼마나 적정하고 공정한 보상과 대안을 마련해 놓을지 관련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중앙 주도로 추진된 기존 신도시와 달리, 3기 신도시는 광역지방정부로서 매개체 역할을 해 지구별로 색깔 있는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지구의 토지 보상계획은 이달부터 지구별 여건에 따라 차례로 확정될 예정이다.

▲사진=항공촬영 영상 바로가기(클릭) [출처 : 3기 신도시 홈페이지] ⓒ강남구 소비자저널


<기사 제공 : 소비자저널 연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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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8. 12:00

국내외 거리예술을 총망라한 ‘제23회 과천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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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개막식 개최, 29일까지 나흘간 과천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공연 등으로 관객과 만나 
○ 세계 10개국에서 온 해외공연팀이 선보이는 화려한 거리예술의 무대 이어져 


국내외 거리예술을 총망라한 ‘제23회 과천축제’ 개막!▲사진=제23회 과천축제 개막식(개막 선언) ⓒ과천시 소비자저널


[과천시 소비자저널=심미건 기자] 국내외 수준 높은 거리예술 공연을 총망라한 과천축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과천 곳곳에서 진행된다. 
과천시는 ‘우리, 다시’라는 슬로건 아래, ‘거리예술의 향연’을 주제로 하는 제23회 과천축제가 26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김종천 과천시장(재단법인 과천축제 이사장)과 이예경 과천축제 시민기획단 대표, 남지우 자원활동가 대표가 단상에 함께 올라 개막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개막 프로그램의 사전 공연으로는 벨기에 싱어송라이터 ‘시오엔(SIOEN)’이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와 함께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개막공연으로는 과천에서 성장해 온 한국의 대표 거리예술단체 창작중심 단디의 ‘달의 약속’이 무대에 올랐다. 현대인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다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중공연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각 세대와 공동체를 대표하는 과천시민 30여 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개막공연 후에는 연희컴퍼니 유희의 음악 공연 무대가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 과천축제에는 국내 공연팀은 물론이고, 프랑스, 영국, 스페인, 아일랜드, 싱가포르, 캐나다 등 10개국이 참여한 38개의 거리공연 작품이 선보인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공연팀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아시아 거리예술축제를 선도해 온 과천축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는 동시에, 시민의 역할을 공연 기획과 운영뿐만 아니라 공연의 주인공으로까지 확대해 지역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공연팀의 주요 공연으로는 ‘미션 루즈벨트’(토리 클리프턴 서커스, 이탈리아/프랑스), ‘기둥’(호안 까딸라, 스페인), ‘아름다운 탈출’(컴퍼니 아도크, 프랑스), ‘소다드, 그리움’(서크 후아주, 프랑스) 등이 있다. 특히, ‘소다드, 그리움’ 공연은 현대 예술 서커스의 진수로 평가받는 유럽 대표 히트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 무대로는 과천축제가 첫 무대가 되는 공연도 있다. 바네사 그라스(영국)의 ‘메쉬’이다. 배우들이 몸으로 연결망을 만들고, 관객들까지 참여시키며 공간을 확장한다. 단절되고 분열되는 현대 사회 속 참여와 화합을 만들어내는 공연이다. 
국내공연팀의 주요 공연으로는 잡온론(우주마인드프로젝트), 고물수레(마린보이), 마사지사(비주얼씨어터 꽃), 다크니스 품바(모던테이블), 여우와 두루미(서울괴담) 등이 있다. 그 중 다크니스 품바는 우리 고유의 품바(각설이)를 현대무용과 새로운 리듬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등 세계 20개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과천시가 교육을 통해 양성한 과천축제 시민기획단이 선보이는 공연도 주목해 볼 만 하다. 정조대왕이 능행차 길에 쉬어갔다고 전해지는 객사 ‘온온사(穩穩舍)’에서 선보이는 휴식과 힐링을 테마로 한 공연 프로그램 ‘온온잠’은 시민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올해 제23회 과천축제는 지역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우리 과천축제를 찾아 서커스, 거리극, 무용, 음악 공연 등 다양한 거리예술을 즐기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29일(일)까지 계속되는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천축제 홈페이지(www.gcf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문화체육과 예술팀 (02-3677-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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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3. 11:51

과천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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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관내 서울랜드 야외수영장에서 이용객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벌여 

과천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사진=과천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과천시 소비자저널


[과천시 소비자저널=심미건 기자] 과천시가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시민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과천시는 2일 관내에 위치한 서울랜드 야외수영장에서 이용객 3백여 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영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과천소방서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물놀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이 지켜야할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고, 심폐소생술 시범과 체험교육을 통해 물놀이 사고에 대비한 응급처치 요령을 전달했다. 
물놀이 안전 행동 요령과 중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안전위협 요소와 신고 방법 등을 담은 부채도 제작해 배부했다. 더불어 소화기 이용법 교육을 비롯해 과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안전시책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재영 과천부시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천시에서도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시민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말까지 지역 내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통해 물놀이 안전 수칙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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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2. 17:05

소비자저널협동조합, 과천에 새 터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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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저널협동조합, 과천에 새 터전 마련▲사진=과천시에 소협의 본점이 들어설 장소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하 소협)은 지난 11일 과천시 소재 모 농장주와 만나  사용승락 계약을 맺고 과천에 새 터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으로 소협은 그 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본점 이전을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소협 본점이 서울시 방배동에서 과천시로 이전할 것을 지난 5월 2일 소협 대의원총회에서 가결했고, 또 조합원과의 약속이기에 더욱 과천 입주는 그 의미가 크다.


소협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경에 이사회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의원 및 특별조합원과 일반 조합원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소협, 임시이사회 열어 랜덤 상품 도입 통과


소협의 특징 중 하나는 전 조합원들이 평가단으로 참여한다는 것이다. 지난 5월 27일 열린 제 36차 임시이사회에서 랜덤 상품 도입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 됐다. 


랜덤 상품은 월 회비를 내는 조합원들에게 답례로 드리는 상품으로 , 국민상품, 기부물품, 새롭게 출시되는 신상품의 평가 요청 물품 등 랜덤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평가단(조합원)에게 더 많은 평가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협은 국민조합을 캐치프레이즈로 작년 5월 5일 출범했다. 올해 목표인 10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이사회, 대의원단, 특별조합원 등 모든 조합원들이 일치되어 열심히 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38차(6월 10일) 임시 이사회에서 대의원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초대 위원장에 이명식(이하 이 위원장)씨를 선출해 본격적으로 조합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초대 대의원 위원장에 선출된 이 위원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역량이 부족한 저를 뽑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역량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과천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과정에 대의원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는 이명식이 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몇 년 전 과천시에 협동조합 혁신도시를 제안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성사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자력으로 과천에 본점을 둘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세계인이 부러워할  멋진 조합을 만들어 갈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저널협동조합, 과천에 새 터전 마련▲사진=과천시 대공원역에서 바라본 서울대공원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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