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악교육학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2.01.12 한국 성악사에 빛나는 제 30회 독창회 여는 소프라노 고미현 교수
  2. 2018.10.26 [인터뷰] 'K-클래식' 아티스트 지원에 나선다
  3. 2018.10.24 2018 학술대회콘서트, K-클래식 ‘두물머리 사랑’ 대합창
2022. 1. 12. 11:04

한국 성악사에 빛나는 제 30회 독창회 여는 소프라노 고미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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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창회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2022.01. 15. 토 PM5:00 청주아트홀

주최 한국교원대학교 

I 주관 I ■충북음악협회 후원 I 한국교원대학교. 대한성악교육학회 

공연문의 043-260-3321. 043-230-5495

 

 주빈 메타가 “그녀는 진정한 예술가이다.”라고 극찬 

 

소프라노 고미현 교수가 제 30회 독창회를 갖는다. 한국 성악사에서 보기 드문 대기록이다. 이처럼 고교수는 대학 강단에서 후학들을 기르면서도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세워 매년 독창회를 기획해 열어가고 있다. 새로운 국내 초연을 위해서 비엔나 현장에 가서 악보를 구하는 등의 학구적인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다. 

 

몇 해 전 독일 작곡가 슈만의 부인인 클라라 슈만의 알려지지 않은 가곡을 발표한 것이 좋은 사례다. 동시에 한 해에 몇 차례 오페라 공연 무대에서면서도 학술면에서도 저작 활동을 해 그의 시간 활용에 노하우가 궁긍해 진다고 말할 정도다. 

 

탁계석 비평가회장은 ‘그의 연주가로서의 출발선에서부터 그를 꾸준히 지켜보았다면서. 수많은 연주가들이 귀국하여 진로를 잃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노력이 후배들에게 보다 건강한 연주가로서의 생존 방향성에 길라잡이가 되었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미현 교수 프로필, Soprano Julia Mihyun Kho> 

세계최고의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가 “그녀는 진정한 예술가이다.”라고 극찬한 성악가 고미현 교수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주역가수들을 다수 배출한 세계적인 스승 Anthea Moller 사사,

시드니오페라하우스에서 활동,작곡가 이영조 교수가 재직했던 미국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음악박사 수료,국내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첫 1호 음악박사이다. 2008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여성문화인상>,한국음악비평가협회_ 6인비평가그룹 <제33회 오늘의 음악가상>,한국예술비평가협회 학술부문 <오늘의 BEST음악가상>,<제9회 세종음악상>,(사)한국음악협회 <2015 한국음악상 공로상>,2009 주한호주대사관 <자랑스런 호주동문 문화예술인상>,주한콜롬비아대사관 수여<콜롬비아 음악상>,<제23회 예총예술문화상>등 수십회 수상. 서울예술의전당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 주역으로 오페라 <나비부인>,<춘희>,<마술피리>,<카르멘>,<사랑의 묘약>,<라보엠> 등 수십회 국내외 오페라 주역 한불수교130주년 기념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음대 초청독창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독창회 29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세계최고의 전설적인 지휘자 주빈메타와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불가리아 소피아,체코 야나책,폴란드,러시아,루마니아,중국,KBS교향악단,인천시향,수원시향,원주시향,청주시향 등 국내 및 해외 오케스트라 수백회 협연. 독일 베를린콘체르트하우스. 베토벤할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체코. 폴란드.불가리아. 루마니아. 독일. 러시아 모스크바. 이태리. 스페인,프랑스 파리 Salle Cortot 등 세계최고의 무대에서 수백회 연주활동. 국내 지휘자로는 정치용,김덕기,김대진 지휘자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서울대김덕기 교수의 지휘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와 5개의 독집 음반 발매하였다. 성악저서로는 음악춘추사 출판 <가창과 시창>,무소륵스키<죽음의 노래와 춤>이 현재 예술의전당 대한음악사를 비롯 전국에서 성악교재로 판매중이다.

 

KBS TV<누가누가잘하나>,SBS TV, MBC TV, JTBC개국기념특집,CTS TV, C채널<비타민 클래식>,TBS라디오교통방송 등 수십회 TV, 라디오 방송출연. 대한성악교육학회 회장,(사)한국음악교육학회 이사 한국예술교육학회 이사,(사)전국여교수연합회 제22대 회장역임.
(현재)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 


Piano 김지연

선화예중 • 고등학교졸업
J* 서울대학교음악대학기악과졸업
▼ 독일 에센국립음대(Folkwang Hochschule Essen)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반주전공 박사 졸업
J Romania Olteni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Saigon Philharmonic Orchestra,
청주시립교향악단,충북도립 협연
(현재) 서울대학교,한국교원대학교,계원예고,충북예고 출강

<자료제공 :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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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6. 19:46

[인터뷰] 'K-클래식' 아티스트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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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계석 회장 대화를 통해 자생력의 뿌리를 키운다 -

 

 

[인터뷰] 'K-클래식' 아티스트 지원에 나선다▲사진=한국교원대학교 2018 학술대회 콘서트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한국교원대학교 2018 학술대회 콘서트 ⓒ강남 소비자저널


김은정 기자: 아티스트 지원에 나선다고 하셨는데요.

 

탁계석 평론가: 네, 엊그제 '대한성악교육학회 (회장: 고미현)'에서 콘서트가 있어 갔었어요. 지역을 중심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를 만났습니다. 만나보니 어디든 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울은 많아서 힘들고 지역은 환경이 안되고, 예산이 없고 등등, 여기에 예술가들이 취약한 부분이 행정이라던가 자신의 홍보인데 SNS 프로필 관리가 안되어 있어서 아주 기초적인 것을 정리해 하나 만들어 보았어요, 누구를 만났을 때 예전처럼 명함 대신으로 사용하는 것을 만든 것이죠. 김은정 기자님께서 너무 수고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 늘 강조하시던 지역분권에서 중요한 것이 지역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전국에 다니시며 강의도 하셨잖아요.

 

탁: 그렇지요. 부산에서도 부산 ‘미래와 예술’포럼이 발족되었고, 지금 부산오페라하우스문제에 집중하고 있어요, 중앙만 바라보고 뭔가 내려오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독창적 콘텐츠를 만들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지역분권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문화가 아닙니까. 경제야 늘 어려운 것이고, 앞으로 더 힘들텐데, 경제만 탓하면서 마냥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죠, 그건 그것이고, 예술은 소통가운데서 뭔가를 창조해내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지역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5% 부족한 것이 있다면 대화하면서 소통과 공존의 문화구조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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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프라노 고미현, 박미경, 메조 소프라노 김유경, 테너 박영진, (왼쪽부터)


김: 탁선생님께서 창안하신 k- 클래식이 지금 한창 물꼬가 터져 해외초청이 늘고 있음을 기사를 쓰면서 피부로 느낍니다.

 

탁: 이제는 우리가 배워 온 것 보다 앞으로 수출하는 것이 훨씬 매력적인 상황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요. 지금 국악하는 사람들 중에는 아예 뉴욕에서 살고 있어요. 그 쪽 작곡가들의 선생 노릇을 하고 있거든요. 또 우리 작곡가의 작품이 잘 팔리고 있답니다. 어제, 오늘 임준희 작곡가의 작품만 해도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심포니에서 초청되어 작곡가가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즐거운 비명(?)의 상황이 왔어요. 지난달엔 프랑스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티켓 매진되고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기사를 김기자님께서도 쓰셨잖아요. 저는 K- 클래식 브랜드를 6년 전에 만들었고, 눈만 뜨면 이것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했는데 조금씩 문이 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 축하드리고요. 지역은 인적자원의 부족에다 관객 개발, 창의성 등에서 아직 분발해야할 것 같습니다.

 

탁: 그러나 예전에 비해 좋은 것도 많습니다. 우선 교통의 발달로 ktx 타면 어느 곳이든 쉽게 접근하고 공간도 많이 생겼고 또 사람들이 음악만 듣기보다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니 관광과 함께 하는 페키지 상품을 만들려고 해요. 내년 1월 강릉아트센터 개관기념으로 나의 ‘송 오브 아리랑’ 전곡이 연주되는데 이것을 1박 2일 관광 상품으로 해서 기차하나 빌려서 투어해보려고 모집을 의뢰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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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프라노 고수현, 김정민, 공해미, 메조소프라노 신진희

 

김: 사실, 그냥 음악회장에서 티켓 준다고 해도 가기 쉽지 않은데요, 관광까지 한다면 매력이 있을 것 같군요, 한편에선 동호인 성악이 급성장하고 있어 이들이 프로와의 연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탁: 동호인 성악은 결국 전문 성악가들과의 상생이 필요하죠. 예전엔 대학 입시 레슨이라면 이젠 일반 시민이나 기업 대표, 판사, 의사를 예술에 인도하는 것이나 업그레이드 아닙니까. 이런 것도 성악가나 피아노 대상으로 워크샵을 하려고 해요. 눈만 뜨면 커피숍 만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듯이 힘들수록 배우고 뭔가를 차별화해는 노력에 땀이 있어야 합니다. 쑥스러워하면 안되죠.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마인드 공유가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키가 되어야 합니다.

 

김: 빠르기로 말하면 탁회장님은 홍길동에 안질 것 같습니다. ㅎㅎ

 

탁: 남이섬을 만든 강사장님이 20년 전에 나에게 말하기를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빠른 줄 알았는데 자기보다 빠른 강적을 오늘 만났다고!~ ㅎㅎ~ 아버지 합창단을 20년 전에 만들었고 이제 26개가 되었어요, 그래서 4년 전에 아리랑코러스를 만들었는데 이제 5개 만들고 있는데 이걸 전세계와 국내에 30~40개 만들려니 마음이 무척 바쁩니다. 그러면 K-클래식의 실크로드가 만들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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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리톤 손승혁, 피아니스트 김지연, 오현정, 문세희

 

김: 선생님은 클래식계에서 아이디어 뱅크로 통하시는데 그 비결이 뭡니까?

 

탁: 우선 많이 깨져야죠, ㅎㅎ! 상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생각하고 많이 눈물을 흘린 것이니까. 푹 썩고 곰삭아야 씨앗이 발화(發火) 됩니다. 그리고 죽으라고 하면 죽지 않아요. 그런데 옷에 먼지 묻을까 공주 과로 살면 거의 95%가 죽습니다. 잘사는 집에서 부모가 다해주고 지하철 탈줄도 모르는 아티스트는 거의 사망(?)인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엔 중견 아티스트가 없어요, 마라톤 출발점 같아요, 엄청 많은데 조금만 가면 다사라지죠. 이렇게 되면 유학도 인생도 다 물거품이에요. 다른 직업 전환하는 것도 돌파구를 못 찾아서 발생하는 겁니다. 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이걸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잖아요,

 

김: 예술가가 고통받는 것은 슈베르트도 그랬고 백결선생도 마찬가지이지만 자긍심을 갖고 생존 하려면 예술가들이 적응하는데 또 하나의 배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딸랑 연주 기술하나만으로 녹녹치 않은 세상이니까요. 앞으로 어떻게 아티스트를 도울 것인가요.

 

탁: 우선 이야기를 들으면서 각자의 입장을 파악합니다. 모두가 사정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자기만의 장점을 살린 캐릭터 개발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빠르게 변하기를 원하니까요. 무엇보다 '실천 근육'을 키워야 해요., 다초점 시각도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예술가의 상당 부분이 검색하면 '인물동정' 란도 없고 기사도 뜨지 않아요. 이번 프로필 정리를 시작으로 아티스트 멘토링에 나서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거듭 아티스트 뉴스 프로필을 정리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사진=임준희 작곡가의 K - 클래식 '독도 오감도' 포스터(프랑스, 네덜란드, 호주의 투어 콘서트) ⓒ강남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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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4. 12:28

2018 학술대회콘서트, K-클래식 ‘두물머리 사랑’ 대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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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와 함께 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사진=2018 학술대회콘서트 공연을 마친 후 기념촬영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29일 오후 7시 청주시 소재 한국교원대학에서 2018 학술대회콘서트 '교과서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열렸다


노래의 힘이란 무엇일까? 노래를 부르면 속이 확 트인다. 최근엔 음주와 함께 하는 노래방 문화가 퇴조하고 발성을 배우고 악보를 읽으며 무대에서 노래하는 동호인 문화가 가파른 상승세다


바야흐로 동호인 세상이 열리면서 전문 성악가들 역시 자기 변신에 바빠졌다. 그러니까 입시생을 위한 성악레슨이 아니라 기업 회장님, 회사원, 판사 등을 가르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자들을 가르치는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이다.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가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학생들이 주 관객이었지만 노래를 부르고 함께 합창을 하면서 짧지만 순간의 회포를 즐기며 아쉬운 듯, 뭔가 희망 프로젝트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기대를 안고 있었다.

 

오늘의 클래식 시장이 상당히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서 이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더 이상의 활로 개척이 없다면 성악이든 기악이든 줄어들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기 때문이다.

 

민경훈 교원대학장의 축사와 고영신 교수의 격려사 역시도 지혜를 모우고 뜻을 함께 해 새로운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데 초점이 모아졌다.


탁계석 비평가회장은 "K- 클래식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시장 탐색을 하고 있다."며, "내수 시장 확장,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작품들을 만들고 있는 만큼 아이디어 공유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고미현 학회장의 대한성악교육학회가 전 국민가창운동에 나선만큼 적극 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바리톤 박영진, 손승혁, 메조소프라노 김유경, 신진희, 소프라노 고미현, 박미경, 김정민, 공해미. 고수연, 피아노 김지연, 오현정, 문세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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