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 권정찬'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1.07.12 <인터뷰...깨달음을 표현하는 화가 권정찬>
  2. 2020.10.17 돈화문갤러리, 모락 권정찬 초대전 개최
  3. 2018.12.29 모락 권정찬, 2019년 신년 사자성어 '묵언불적' 5
  4. 2018.12.15 모락 권정찬교수, 서울옥션블루 첫 출품 최고의 히트
  5. 2018.10.24 권정찬교수, 국제아트페인팅 워크샵에서 퍼포먼스 선봬
2021. 7. 12. 01:09

<인터뷰...깨달음을 표현하는 화가 권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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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락 권정찬 화백이 자신이 출판한 책 [깨달음을 순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JOYOON 커뮤니케이션 )]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화가 권정찬은 경남 창녕을 고향으로 두고 문경에 거주하며 대구경북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 중 한 명으로 평가를 해도 손색이 없다.

 

구도자도 아닌 화가로서 무위자연의 도가 사상에 심취한 그는 활달하고 호방한 기운의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미술관이나 국가원수 등에 많이 소장되어 그의 독보적 예술 정신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서양화로 시작해 수묵화, 채색화, 오브제 등 다양한 장르의 변화로 화단의 인정을 받아온 그는 기고를 통해 사상은 물론 시대비평과 미술, 이론은 물론 시와 풍수, 기감(氣感) 등 문학과 기공에도 탁월한 식견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한 그가 작가의 예술관과 경험을 펼쳐낸 책 기운생동의 미학-깨달음의 순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JOYOON커뮤니케이션)를 펴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의 예술세계를 들어 본다.

  

 -책의 제목 기운생동의 미학, 깨달음의 순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20년 가까이 틈틈이 메모를 하거나 칼럼을 통해 알려진 글, 아침에 쓴 꿈 일기와 저녁일기, 자연을 거닐면서 느낀 사유의 세계를 표현하고자한 글, 인연과 악연, 진실과 거짓 이야기들을 모아본 것들이다. 특히 예술관과 화단의 변천 속에 직간접 겪었든 경험들을 담았다고 할 수가 있다. 우선 무위자연에 빠져 도가사상을 접하고 이를 통한 깨달음과 통찰의 이야기, 화가로서의 지나온 여정과 철학, 대작과 공모전의 허와 실 등 미술계의 문제와 화가의 자존심, 현대사회의 인연을 통한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인성과 기운의 나쁨과 좋음, 시대적 혼돈의 세태와 운명의 진실, 보완과 치유 등을 간단 간단하게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10년간 준비한 역사 속 화가와 저를 혼합한 SF 단편소설을 실었다. , 수필, 칼럼, 소설, 비평까지 다양함을 엮었다고 생각한다.

  

 -“자연의 흐름을 보고, 기를 읽을 줄 알고, 깨달음에 이르러야만 통찰과 치유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어떤 의미인가

 △석가나 예수, 노자나 소크라테스는 무위자연과의 하나 된 사상가로서 성인의 반열에 오른 지존들이다. 저는 불교가 근본으로 하는 도가의 집안에 태어났다. 절간과 산과 계곡을 오르내리며 선을 찾기도 하고 한겨울 산에서 공부도 했다. 그리고 나름 무언가를 얻고 받았다. 혹자들은 라고 하고 라고도 하더라. 그래서 스님으로부터 화두를 받아 답을 제시하기도 하고 문자나 문장을 계시 받기도 하였다. 도인과 기공인, 풍수가들을 스승으로 모신적도 있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답을 찾았다. 하늘과 땅, 인간의 기운을 읽는 법에 매력을 느낀다. 소위 박사나 전문교수들은 기를 부정하거나 미신 내지는 과학의 아류로 보지만 기는 우주를 형성하는 이고 존재이다. 그것으로 인간과 생명체는 살아간다. 좋으면 잘되거나 건강하고 모자라면 삶이 고달프고 건강도 무너진다. 그래서 걸어 둔 그림 한 점도, 사는 주거나 조상 터도 중요한 것들이다. 부정하는 자들은 돼지가 진주를 보듯이 한다. 서양에서도 동양의 4차원 세계를 연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기의 경지에 오르면 눈과 마음으로 기의 상태를 들어다 볼 수가 있다. 인간관계나 마음도 들어다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치유할 수가 있다. 우려하는 것은 과학으로도 못 푸는 세계, 그러한 능력의 소유자가 과연 내주위에 있느냐는 것이다. 부정의 원인이기도 하다.

 

 -작가의 여정과 사상을 논한다면

 △대학시절 서양화는 물론 동양화, 조소, 사군자, 수채화, 도자기, 미술사, 미학, 사진학 등 모든 미술장르를 배웠다. 그러니 서양화에서 동양화로 전공이 바뀌었고, 동양화도 인물에서 수묵으로 그리고 채색으로 하고 싶은 데로 변화하였다. 청년시절에는 하루 3-4시간만 자고 작품에 매달렸다. 수묵운동의 중심에서 중앙의 정예작가들과 같이 했고, 채색을 일본화라고 욕 먹어가면서도 선구자적 행동은 확실히 했다고 자부한다. 지금은 혼합재료와 다시 유화를 만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한 우물을 판 작가들과 비교해서 나무라는 사람들도 있다. 이미 젊은 시절에 할 만큼 다했다. 잘 팔리는 작가의 시절도 아니지만 특정한 그림 주문을 해 와도 대중에 기생하는 그림을 다시 그리기도 싫다. 그래도 마음대로 낙서 같은 표현을 하고 있어도 찾아 주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나를 위해 작품을 한다고 해도 궁금하면서도 이해하려드니 그것도 나만의 복이다.

  

 -그동안 수많은 국내외 초대전과 개인전을 거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아트페어를 제외하고 국내외적으로 50여회나 주요 화랑과 미술관 초대를 받아본 국내의 작가는 드물 것이라 생각을 한다. 요즈음 화가들로는 상상을 못하는 부분이라 생각을 한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수묵화도 채색화도 인물화도 오브제도 마음에 드는 작품은 아직 만나지를 못했다. 욕심일까. 대중을 인식하고 팔린 작품에 시선이 가고, 칭찬에 마음이 약한 것이 화가일까? 그런 의미에서 나만을 위한 그림을 그리겠다고 다짐을 한 이후의 작업인 지금의 화풍에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 나의 시선에 마주하는 아뜨리에 벽면에 걸려있는 道其常이라는 작품에 미소를 머금는다.

 

 -202010월에 부인 황연화 중원대 교수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에서 한·미교류를 통한 적극적인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각자 미국 대통령 특별상 금상을 받기도 했는데

 △강호 고수들에게 미안하다. 그것도 유래가 없는 예술가 부부수상이라고 한다. 외국을 나가기가 어려운 30대부터 외국을 드나들며 정말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예우도 받았다. 놓친 기회도 많았다. 그 여운이 아닌가도 싶고 지금은 국제예술인협회총재라는 직함으로 교류하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35개국 정도의 대표 작가들과 함께하고 있다. 작품전 이외의 목적으로 외국을 나간 적이 거의 없다. 다른 작가들에 비해 혈연, 학연이나 지연의 후광이 척박하지만 작품을 통한 좋은 인연들을 만나 배려와 봉사를 배웠다. 멀리는 외국의 국가 원수들에게 작품이 가기도 하고 친서를 보낸 적도 있다. 나름의 미술과 무위자연의 기공을 인정받아 행복하다.

 

 -작품을 하는 분위기를 설명하자면

 △기운이 우선이다. 기의 흐름이나 자연의 순리와 맥을 짚어 본다.

찰나로 표현한다. 자연을 보고 마음에 담는 즉시 행위를 한다. 붓을 들면서 표현의 형상과 붓질의 방향을 결정을 짓는 방법을 선호한다. 그림 속의 문장이나 시도 즉흥적으로 표현을 한다. 찰나의 마음이 가장 때 묻지 않은 진솔함을 가지고 있다. 마음을 담고 시간을 끌면 먼지가 앉고 때가 묻고 가식이 스며든다. 대중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이 아니겠는가. 표현을 하는 행위 자체도 어떻게 진행 될 것인지는 붓을 대어 보아야 안다. 절륜의 무예가가 무아의 경지에서 초식을 다루듯, 학이 춤을 추고 맹수가 포호하듯 물고기가 이리저리 노니며 유영을 하듯 그렇게 나아가려 한다. 비우고 쉬고 그리고 나아가고 찰나의 마음을 가자는 대로 쏟아 붓는다. 하지만 그것도 다 대중을 유혹하는 폐기물이 아니겠는가. 東道西器(동양의 도와 서양의 기술)를 존중한다.

 

 -“신필이라는 단편 소설 한편이 눈에 띄는데

인근지역에 솔거를 평생 연구한 분이 계셨다. 그 자료를 토대로 나름의 예술관과 중국의 화가를 결합하여 자전적 소설이라 할 수가 있다. 단편이지만 10년을 넘게 준비한 소설이다. 화가가 아니고는 쓸 수가 없는 내용이라고 봐주면 좋겠다. 문경을 현실의 세계로 담고 창녕과 경주를 고대의 무대로 삼았다. 그리고 중국의 여러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합쳐져서 신화 속의 장면들이 환상적으로 나타난다. 동양적인 선과 도의 리얼한 세계를 접목한 화가의 정신세계와 자존심을 읽을 수가 있도록 표현을 하였다. 영화 속의 장면을 상상하며 쓴 글이다.

 

 -앞으로의 활동과 계획은

 △무위자연과 벗하며 천지인의 기운을 읽고 담으니 그 공부가 참 행복하다. 하나씩 내려놓고 벗어 던지면 세상을 더 맑고 밝게 통찰하고 치유하는 예술에 다가가지 않을까. 인간들은 욕심이 많다. 진실에 줄서기 보다는 욕심과 출세, 금전적 욕망을 다스리지 못하고 사기꾼도 도적도 내편으로 보고 줄서는 비양심적 행동에 비애를 느낀다. 착한 행동에는 통찰을 통한 운명을 좋게 바꿀 유전자와 치유의 방법이 있다. 그러함에 보태는 것도 예술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국제예술인협회를 통한 K-art의 격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곧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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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7. 01:38

돈화문갤러리, 모락 권정찬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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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문갤러리, 모락 권정찬 초대전 개최▲사진=대표작 앞에서 선 모락 권정찬 작가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미술 문학 비평 등 다양한 재능의 소유자 권정찬(이하 권작가) 개인초대전이 ''Artist with Healing Energy'' 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소재 돈화문갤러리에서 열린다.


3주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작년11월부터 문경일대의 자연과 교감하면서 시작한 작가만의  ''동안거(冬安居)'',  ''하안거(夏安居)''라는 독특한 제작기간을 두고 창작한 작품 260여점 가운데 선별한 40여점을 선보인다. 


권작가는 서양화와 동양화를 두루 섭렵한 기초를 바탕으로 한 그만의 독특한 조형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서양의 재료를 동양의 필법으로 승화시킨 오토마티즘(Automatisme)기법으로 이성이나 기본의 미학을 배제하고 ‘道(도)’와 무의식의 세계를 통한 초현실적 心象(심상)들을 표현해내고 있다. 


그는 도(道), 기(氣)를 통한 흐름 속 찰나의 깨달음과 몰입정신을 매우 중시한다. 


DNA와 자연의 기운을 회화를 통해 제3자에게 전하는 메신저라는 것이 그의 4차원적 작업관이다.


구도자적 노력형의 작가는 30대에 현대수묵화가 한국화단을 지배할 때 그 중심에 섰고, 현대 채색화의 도입과 붐을 주도하기도 하였으며, 30대인 80년대부터 국내 주요화랑 개인초대전과 해외 개인 활동으로 호평과 함께 크게 성과를 이룬 작가이기도 하다. 


국내외 50여회의 개인전 초대와 큰 붓으로 그리는 30여회의 퍼포먼스 시연은 그만의 화려한 경력으로, 국내는 물론, 300여점의 작품이 외국의 국가원수나 미술관, 컬렉터들이 소장하고 있으며. 현재 IAAF국제예술인협회 회장과 고희동기념사업회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모락 권정찬 작가는 2018년 제4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 2019년 5월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대의원총회 등에서 퍼포먼스 재능기부로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이 때에 ''Artist with Healing Energy'' 전시회를 통해 에너지를 받아 코로나가 하루 빨리 끝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돈화문갤러리, 모락 권정찬 초대전 개최▲사진=2019년 5월 2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대의원총회에서 권정찬 작가의 퍼포먼스 후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이승목의장(붓을 잡은 사진 좌)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모여 마지막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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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9. 23:56

모락 권정찬, 2019년 신년 사자성어 '묵언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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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 권정찬, 2019년 신년 사자성어 '묵언불적'▲사진=모락 권정찬교수의 신년 사자성어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모락 권정찬 경북도립대교수가 지난해 12월 27일 SNS로 ‘묵언불적’이란 고사성어를 창작해 본지 기자에게 보내와 본지에 싣는다.


"🌷신년(2019년) 사자성어로 ''묵언불적''을  적어 보았습니다.

'通하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 하지도 말고  흔적도 남기지 말자'는 뜻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공갈포요. 한쪽으로 쏠리며  피드백이 되지 않는다면  이미 내사람이 아닙니다."고 묵언불적에 대해 설명했다.


‘默言不跡(묵언불적)’은 모락 권정찬 교수가 2019년을 맞이하며 창작한 것임.

모락 권정찬교수 약력http://gangnamcj.kr/news/2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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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5. 19:02

모락 권정찬교수, 서울옥션블루 첫 출품 최고의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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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도립대학 교수로 있는 모락 권정찬작가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현대화가 권정찬교수(이하 권교수)는 지난 3월 20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서울옥션블루(호림미술관내)에서 서울옥션블루가 시행하는 경매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출품한 회화작품 한 점이 가장 많은 응찰 속에 470%의 응찰율을 기록하며 애호가의 손에 넘어 갔다.

이날 경매는 전반적으로 경기침체라는 분위기 속에 저조한 응찰율을 보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나,  권교수의 약진은 그 동안 쌓아온 작가적 입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빛을 발했다.

또한 권교수는 80년대부터 해외 개인전을 통한 국제통의 화가다. 최근에는 미국, 이집트, 헝가리, 독일 등지에서 초대전이 쇄도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작가이기도하다. 이번에 출품한 작품은 ‘기명절지_no1’으로 20호의 크기로 그려졌는데, 기명은 ‘도자기나 그릇’을 뜻하며, 절지는 ‘꽃 등을 꺽어서 놓는 것’을 의미한다고 귀뜸했다. 이어 권교수는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더 좋은 작품들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권교수는 경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여러 개의 호를 사용하는데,” ‘우산(雨山)’, ‘청담(靑談)’, ‘백산(柏山)’, ‘모락’을 많이 사용하며, 여름에는 특히 우산(雨山)을 써서 고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서울옥션블루에서 낙찰된 작품(‘기명절지 no1’) ⓒ강남구 소비자저널

경매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미술 시장이 아직 선진국에는 못미치지만, 경매를 통해서 유명작가와 고객들의 만남의 장이 되고, 일반인들도 참여함으로 미술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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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4. 23:06

권정찬교수, 국제아트페인팅 워크샵에서 퍼포먼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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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찬교수, 국제아트페인팅 워크샵 활동▲사진=이집트 국제아트페인팅워크샵에 참가하여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권정찬 교수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이집트 국제아트페인팅워크샵에 참가하여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권정찬 교수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대구에서 열린 한국 이집트대표작가초대전을 마친 권정찬 경북도립대교수(이하 권 교수)가 연이어 이달 11부터 22일까지 이집트 샤름엘세이크에서 열린 Biross국제아트페인팅워크샵에 한국대표로 참가 빼어난 활동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귀국했다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중동 등 세계 10개국 38명의 작가가 참가한 이번 워크샵에서 권 교수는 현지 창작실에서 작가들과 어울려 2점의 작품을 제작하고 작가들과 교류를 했다


특히, 15일에 현지 힐튼호텔 대형수영장 광장에서 시연한 권 교수의 대형 그림 퍼포먼스는 참가한 각국의 작가와 기자,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당일 페이스북 조회 수 25천을 기록하며 참가국 작가들 중 인기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흰색의 두터운 질감과 빠른 찰나의 붓놀림을 보여주는 작업 또한 주최 측과 유럽작가들의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이탈리아 로마의 화랑초대전을 제의 받기도 했다


한편, 권 교수는 다음 달 '문경 아뜨리에'에서 독일의 원로작가의 방문을 받으며, 내년 겨울에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인전을 갖게 된다


▲사진=퍼포먼스를 한 권 교수가 이집트 한 신문에 실렸다 ⓒ강남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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