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오브 아리랑'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2.06.19 한글 세계화 열풍, K 클래식 ‘송 오브 아리랑’ '훈민정음' 으로 시너지 부를 것 1
  2. 2019.03.24 [인물/작곡가] 임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3. 2019.01.21 임재식 밀레니엄합창단 지휘자 글로벌상 수상
  4. 2018.10.21 아리랑코러스호(號), 서울에 이어 아리랑코러스 대구도 출항
2022. 6. 19. 20:52

한글 세계화 열풍, K 클래식 ‘송 오브 아리랑’ '훈민정음' 으로 시너지 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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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세종학당 해외 교민회와 긴밀한 소통을

 

한글의 급속한 확장,  신한류 K클래식과 동행할 것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이제 84개국에서 한글 배운다. 이를 배우는 세종학당의 수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류 열풍 타고 ‘한국어를 배워 꿈을 이루는 곳‘으로 알려졌다. 세종학당은 2007년 몽골 울란바토르에 처음 개설할 당시 전 세계 3개국 13곳, 수강생 연간 740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15년이 지난 올해는 84개국, 244곳으로 19배가량 늘었다. 연간 수강생도 지난해 8만 1476명으로 약 110배 증가했다. 누적 수강생 수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8만 4174명에 달한다.

 

이에 16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19개국에 세종학당 23개소를 추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3개국 13곳으로 처음 시작한 세종학당은 84개국 244개소로 확대됐다. 세종학당은 국어기본법 제19조 및 제19조의 2에 근거해 운영하는 한국어·한국 문화 교육기관이다.

 

 

   

 

물론 국내에서 세종학당이 있다. 해외 입양아들이 배울 수 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려는 숫자가 폭발적이면서 K 클래식 조직위는 노래로 배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란 점에서 우리의 우수 동요 및 가곡, 합창들을 통해 한글과 클래식의 시너지를 불러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탁계석 회장은 "우리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팝송을 열심히 따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격세지감이 든다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우리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한국에 더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최근 교육전문 사업체인 플레컴(회장:이호식)과 ‘노래로 배우는 한글’이란 콘셉트의 온라인과 줌(zoom) 교육을 통해 정부의 한글 세계화 추진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회장은 “코로나19가 인류에 엄청난 고통을 준 재앙이지만 비대면 세상이 활짝 열린 것은 그나마 소득이라며 전문교육업체의 노하우를 살려 한글 보급이 신한류인 K클래식과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교육을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팝송으로 영어를 배웠던 것 처럼 노래로 배우는 한글은 속도 배가 


동시에 탁계석 회장은 "K클래식 명예 지휘자로 위촉된 37개국 107명의 지휘자들과도 연계하면서 이곳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우리 동포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공연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일석삼조의 효과는 물론 한 차원 다른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며, "실로 노래의 힘은  막강하다"고 말했다.

또한 탁계석 회장은 "그 옛날에 ’금발의 제니‘, ’올드 블랙 조‘를 배웠던 전후(戰後) 세대에게 노래가 한없는 동경심을 주었다"며, "한국이 그런 희망을 심어 주는 나라로 성장한 자긍심이 잘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동영상=오병희 작곡 훈민정음 한글 국립합창단 (윤의중 지휘)  ⓒ강남구 소비자저널

                                       

K클래식 박유석 운영위원장은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지휘: 임재식)의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 과 ‘두물머리 사랑’이 널리 알려졌고, 최근에는 ‘훈민정음’ 명작 칸타타가 있는 만큼 이들 공연을 통해 해외 동포들의 자긍심과 위상을 한껏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박유석 위원장은 "우리 K클래식이 우수한 창작 작품들을 많이 보유한 만큼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과 긴밀한 소통을 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세종학당 출신들 방송계 등에서 맹 활약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널리 알려진 방송인 타일러 라쉬는 미국 워싱턴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타일러 씨는 “세종학당은 단순히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김밥을 만들기도 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멕시코 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출신 난시 카스트로는 외국인 최초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경기민요를 전공하고 있다. 그는 “세종학당과 경기민요가 내 인생을 바꿨다”며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 선생님이 된 사례도 있다.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원 일로나 자다치나는 전쟁 상황임에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와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동영상=임준희 작곡 송 오브 아리랑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지휘: 임재식)  ⓒ강남구 소비자저널

 

        

 

이진식 문화정책관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매력 느끼도록 정책 지원할 터  

 

이진식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일류 문화 매력 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인이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세종학당재단은 올해 하반기에 전 세계 세종학당에 파견할 한국어교원을 모집 중이다.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최근 K-팝·K-무비 등 한류 열풍으로 늘어난 한국어 교육 수요에 맞춰 교원 파견을 확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현지 상황을 고려해 교원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동] 약 2천명 미국 아이들이 시카고에서 아리랑을 부르다 - YouTube

  ▲동영상=조회수 100만뷰를 기록한 시카고 어린이합창단의 아리랑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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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4. 18:29

[인물/작곡가] 임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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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임준희 (June-hee Lim, 林俊希) 프로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미국 인디애나 대학 석사, 박사

-ISCM 세계음악제 입선 (루마니아, 일본)

-1998 안익태 작곡상 대상 수상

-2007 KBS 국악대상 작곡상 수상

-30회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 수상

-5회 대한민국오페라 연합회 오페라 대상 예술상 수상

-50대 난파음악상 수상

-KBS교향악단 전속 작곡가 역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 교수

 

-오페라 <천생연분>, <시집가는 날>, <마녀>, <바리>, <카르마>, 칸타타 <어부사시사>, <송 오브 아리랑>, <한강 칸타타>, 교향시 <한강>,<용비어천가>,<평화-강강수월레>, 협주곡 <혼불 1~6>, 시리즈, 실내악 <댄싱산조>, <세개의 사랑가> 등 약 150여 작품 작곡.

 

 

<풀어서 쓴 작곡가 임준희의 프로필>

 

한국 전통 음악의 격조 높은 미학을 현 시대적 언어로 재해석하여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 세계를 펼치며 융복합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주목을 받아온 임준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작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안익태 작곡상 대상, KBS 겨레의노래 대상, KBS 국악대상 작곡상,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예술상, 50대 잔파음악상 등을 수상하였고 그녀의 작품은 ISCM 세계음악제(루마니아, 일본), 아시아 작곡가연맹 현대음악제(대만, 일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음악제, 북경 현대음악제, IAWM 세계여성음악제(미국), 비엔나 클래시컬 넥스트(Classical Next)등을 비롯하여 미국, 베를린, 이태리, 프랑스, 네델란드, 체코, 폴란드, 터어키, 유고슬라비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발표되어 호평을 받아 왔다.

 

공간감을 가지고 사람의 상념을 강하게 흡입하는 힘을 가진 음악’, ‘역동적이며 한국적 혼이 살아있는 음악이라는 평을 받으며, 특히 2006년 국립오페라단에서 위촉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Frankfurt Oper)에서 세계 초연된 창작오페라 <천생연분>(Soul Mate)을 통해 풍부한 한국 문화와 유럽적인 요소의 이상적인 결합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2007년 한국과 일본에서, 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 기념 음악회‘, 2014년 싱가포르, 2015년 터어키, 홍콩 등에서 연이어 공연되면서 21세기 가장 성공한 한국 창작오페라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교향시<한강>(Han-River), <댄싱 아리랑>(Dancing Arirang), 가야금 협주곡<혼불>시리즈 (Honbul 1~5) 등이 베를린,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터어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태국 등 에서 연주되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 속에 알렸다.

 

2010년 초연된 국악칸타타 <어부사시사>는 국악과 양악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창작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2011년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에는 중국 북경에서 초연된 창작오페라 <시집가는 날>(The Wedding Day), 전쟁오페라 <카르마>(Karma) 등의 호평으로 제5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예술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에는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기념으로 국립합창단에서 위촉 받은 6부작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Song of Arirang)이 약 300여명의 국민합창단과 함께 초연됨으로써 창작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그녀의 실내악 작품을 모은 음반<댄싱산조>(소니뮤직)가 국제적인 음악 마켓, 클래시컬 넥스트(Classical Next)에 선정되어 2013, 2014년 비엔나에서 그녀의 작품 <댄싱 산조 I,II>,<혼불>,<숨결>등이 초연되는 등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신선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교향악단의 전속 작곡가로 선정되어 교향시 <용비어천가>, <평화- 강강수월레>KBS교향악단 요엘 레비 지휘자에 의해 위촉 초연되었으며 20157월 교향시 <한강>이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 공연되어 한민족의 통일의 염원을 음악을 통해 전달하였다.

 

2016년에는 실내악 작품 <댄싱산조 2>가 독일 베를린 신년음악회에서 연주되었으며 그해 8월에는 판소리(안숙선), 첼로 (정명화)등 두 예술거장이 만나 판소리를 새롭게 조명한 <세계의 사랑가>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작품은 평창겨울음악제 개막콘서트에서 공연되었고 연이어 두 거장을 위한 새로운 작품 <평창 흥보가>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회에서 공연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2018년에는 가야금, 생황과 현악삼중주를 위한 <독도 오감도>가 프랑스 파리, 네델란드 로테르담, 상하이등에서 공연되었고 교향시 <한강 (Han-River) 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심포니에 의해 공연되었으며 칸타타 <한강>의 연이은 성공적인 공연으로 제50대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그녀의 음반 <그토록 그리움이>, <댄싱 산조 1>, <댄싱산조2>가 소니뮤직에 의해 발매되었고 그녀의 악보는 음악세계 KMS에서 출판 관리되고 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음악작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육과 연구를 통해 한국 음악의 현대화, 세계화에 매진하고 있다.

 

 


June-Hee Lim


Born in 1959 Seoul, Korea, June-Hee Lim majored in composition at Yonsei University and received her doctoral degree in composition at Indiana University, U.S.A.


She has composed various works including Opera <Soul Mate>, <The day of Wedding>, <The Witch>, Korean Traditional Cantata <a Fisherman’s Song of Four Seasons (Uboosasisa)>, Cantata <Han-River>, <Song of Arirang>, Orchestral works <Altaic Ritual>, <Dancing Arirang>, <Han-River>, <The Rising Dragons Flying to Heaven>, Traditional Orchestral works <Honbul> series, Chamber Music <Dalha>, <Dancing Sanjo>, Korean Art Song <Yearning for You>,<Rainbow>, and <Duduri> for Electronic music and Samulnori.


She has received special attention by public for breaking down the barriers between western, traditional, contemporary and popular music, focusing on the essence of art based on the artistic creativity and imagination.


Active both home and abroad, June-Hee Lim won the grand prize at the Ahn Eak-tai Composition Award, the grand prize KBS National Art Song Competition , the grand prize at the 2007 KBS Korean Traditional Music Award, the first prize of 2011 Korean Composition Award by Music Association of Korea. Her music has been selected and performed at the ISCM (International Society of Contemporary of Music) World Music Days (1999, Rumania, 2001, Yokohama), Asian Composers League Conference and Festival(Taiwan, Japan), St. Petersbur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Beijing Modern Music Festival, International Festival of Women in Music by IAWM (Seoul, Miami),Thailand Contemporary music Festival, Bulgaria(Sofia Philharmonic Orchestra) and Venice, Berlin, Vienna etc.


Her works are recognized as 'music that has spatiality and the power to absorb man's nation', and 'music that has the dynamic and spiritual power under the Korean traditional cultural aesthetics'. Her opera ,<Soul Mate>, which was premiered at the Frankfurt Opera Theater, 2006 in Germany, was praised as 'the ideal union of the abundant Korean culture and European classical elements'. The Opera was well received by the public in its successive performances in Korea and Japan in 2007, 2008 Olympic Concert 'Meet in Beijing ' in Beijing, China, 2014, Singapore, 2015 Turky, Honkong. Her orchestral works ,<Dancing Arirang>, Symphonic Poem <Han-River> have been performed in Europe including Berlin, Cannes, Bulgaria, Yugoslavia, Czechoslovakia, Poland, and Turkey, Slovenia, Croatia etc., disseminating the beauty of Korea to the world.


Also the commissioned work from the National Orchestra of Korea, <a Fisherman’s Song of Four Seasons ( Uboosasisa)>was highly praised by public as having opened a new horizon for global original music by combining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western music. With this work, she gained the first prize of 2011 Korean Composition Award by Music Association of Korea.


In 2011, as s composer of Sony Music Entertainment Korea, she released the CD, <Yearning For You>, <Dancing Sanjo>. 


The CD <Dancing Sanjo> was selected at the international classic market "Classical Next" in 2013 and works including Dancing Sanjo I for Gayageum, Violin, Piano were played in Vienna, Currently,she is a vice dean and a professor of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focusing on globalization and modernization of Korean music through the education and research.

 

 

 

Composer, Vice Dean of School of Korean Traditional Art,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Professor of Composition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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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1. 16:40

임재식 밀레니엄합창단 지휘자 글로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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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식 밀레니엄합창단 지휘자 글로벌상 수상 ▲사진=글로벌 수상자로 선정된 임재식 지휘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 '한강' 등을 연주한 것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 프로 합창단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서울문화투데이(대표: 이은영)로부터 오는 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글로벌 부문 상을 받는다. 


지휘자 임재식의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장은 1999년 스페인 최고의 RTVE(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원 80명 중 25명을 선발하여 매년 한국을 찾아 공연하면서 큰 감동을 주는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

가곡이 학교에서도 잘 가르치지 않는 등 위기감이 있는 상황에서 이들 스페인 성악가수들,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민요와 가곡, 동요와 가곡을 선보이며 세계를 감동시키는 활발한 민간 외교를 펼쳐왔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부르는 ‘두물머리 사랑’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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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1. 23:00

아리랑코러스호(號), 서울에 이어 아리랑코러스 대구도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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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11월 3일 송 오브 아리랑’ 합동공연 -


아리랑코러스호(號), 서울에 이어 아리랑코러스 대구도 출항 ▲사진=아리랑코러스 대구 창단 기념 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아리랑코러스 대구 창단 기념 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칸타타 한강으로 티켓 매진 돌풍을 일으킨 아리랑코러스서울(예술감독이병직)이 아리랑코러스대구(예술감독허윤성)를 출범시킨다오는11월 3일 대구에서의 합동연주회에서 탁계석 대본임준희 작곡의 송 오브 아리랑을 공연하면서 첫 항해를 시작한다.

 

창원대전광주로 이어지는 아리랑코러스의 탄생이다아리랑코러스는 2014년 창단된 단체로 전 세계와 국내에 우리 소재의 창작 작품을 만들어 지구촌 문화영토를 넓힐 목적에서 창단되었다.

 

이미 지난 9월 아리랑코러스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칸타타 한강으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아마추어합창단으로서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 날 연주되는 송 오브 아리랑’(Song of Arirang)은 한국을 대표하는 K- 클래식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확산되고 있다스페인캐나다 벤쿠버호주 퀸즈랜드에서 공연되었고 서울 예술의전당 및 수원청주대전광주부산울산제주 등에서 연주되면서 합창단들 인기 레퍼토리가 되었다특히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부른 두물머리 사랑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로 합쳐 흐르듯 남과 북이 평화의 공존으로 평화의 바다로 흘러가기를 염원하고 있다앞으로 그리운 금강산의 후편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탁계석예술비평가회장은 "한국 대표 브랜드로서 아리랑만큼 세계에 알려진 것은 없다며'송 오브 아리랑'을 연주하는 아리랑코러스는 지구촌에서 가장 각광받는 프리미엄합창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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