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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08 경기도, ‘지역주민이 바라보는 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주제로 포럼 열어
  2. 2019.06.25 ‘경기지역화폐’ 본격 발행 두 달만에 1천억 돌파 … 일반발행 609억, 목표대비 44.2% 달성
2019. 7. 8. 10:55

경기도, ‘지역주민이 바라보는 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주제로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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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주민이 바라보는 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주제로 포럼 열어▲ 사진 = DMZ에 있는 파주 구 장단면사무소 모습 ⓒ인천 미추홀구 소비자저널


[인천 미추홀구 소비자저널 = 김대현 기자] 경기도는 12일 오후 1시 30분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강당에서 지역주민이 바라보는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주제로 DMZ 세계유산 등재기반 구축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목적은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앞서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것으로 문화재청.경기도.강원도, 파주시.연천군 관계자와 세계유산 문화유산 자연유산 전문가, 민통선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은진 국립생태원 경영기획실장의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보존과 활용 기조강연 이후 파주시와 연천군 주민대표가 접경지역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한 비무장지대(DMZ)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지역주민의 생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례발표자는 파주시 접경지역에서는 김동구 대성동 주민대표  이완배 통일촌 대표 김경숙 해마루촌 주민대표 공지예 장단콩 초콜렛 생산업체 운영자가, 연천군 대표로는 김경도 횡산리 주민대표(한탄강지키기 운동본부 이사) 이광길 삼곶리 주민대표(삼곶리 두루미 그린빌리지 대표) 박영관 나룻배마을 주민대표 박종근 연천 비무장지대(DMZ) 보존회 회원이 참가한다.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등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도는 20세기 국제이데올로기 전쟁의 상징이자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며, 최근 평화의 공간으로 부각되는 비무장지대(DMZ)를 전 세계 인류가 기억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문화재청, 강원도와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공동추진을 협의해 왔다. 지난 3월에 비무장지대(DMZ) 보존관리와 세계유산 남북공동추진을 정부 정책과제에 포함해 달라고 문화재청에 건의했으며 4월에는 국회의원 45명과 함께 ‘DMZ를 세계유산으로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경기도에는 수원화성과 남한산성, 조선왕릉(40기 중 31)  3개의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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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5. 18:31

‘경기지역화폐’ 본격 발행 두 달만에 1천억 돌파 … 일반발행 609억, 목표대비 44.2%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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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 본격 발행 두 달만에 1천억 돌파 … 일반발행 609억, 목표대비 44.2% 달성▲ 사진 = 경기지역화폐발행현황(연누계) ⓒ인천 미추홀구 소비자저널

‘경기지역화폐’ 본격 발행 두 달만에 1천억 돌파 … 일반발행 609억, 목표대비 44.2% 달성▲ 사진 = 경기지역화폐_남문시장 ⓒ인천 미추홀구 소비자저널

‘경기지역화폐’ 본격 발행 두 달만에 1천억 돌파 … 일반발행 609억, 목표대비 44.2% 달성▲ 사진 = 경기지역화폐_시군 카드 ⓒ인천 미추홀구 소비자저널


[인천 미추홀구 소비자저널 = 김대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영세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를 위해 최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경기지역화폐가 본격 발행 두 달여 만에 1천억 원 이상의 판매 실적을 이뤄냈다.

23일 도에 따르면 지난 6 9일 기준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발행한 2019년도 경기지역화폐 누적 발행액은 1,276억 원으로, 연간 발행목표액 4,961억 원의25.7%를 달성했다.

특히 6~10% 인센티브를 받아 구매하는 일반발행은 연간 목표액 1,379억 원의 44.2% 609억 원이나 발행됐다. 이는 경기지역화폐가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일반발행 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성남시(76.8억원), 시흥시(71.8억원), 안양시(58.6억원)가 일반발행 전체 판매액(609.0억원) 34%(207.2억원)를 차지했다. 성남시(2006년 발행)와 시흥안양시(2018년 발행)의 경우 축적된 판매 경험이 높은 판매 실적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어 4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화성시(39.7억원)와 부천시(36.1억원), 수원시(30.6억원)도 빠른 속도로 판매액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안산시(28.2억원), 군포시(25.6억원), 평택시(24.8억원), 하남시(23.9억원), 의왕시(22.0억원), 과천시(21.3억원) 20억 원 이상의 일반발행 실적을 보였다.

특히, 일부 시군은 특색 있는 지역화폐 이름을 지어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안산사랑상품권 다온(多溫)’, 시흥화폐 시루’, 군포지역화폐 군포머니’, 오산화폐 오색전’, 양평지역화폐 양평통보 등은 주민 공모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려내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지역화폐로 청년기본소득과 산후조리비 등을 지급하는 정책발행은 연간 목표액 3,582억 원의 18.6% 667억 원을 발행했다. 청년기본소득 257.8억원, 산후조리비 131.3억 원, 그밖에 아동수당과 공무원 복지포인트 등 277.8억 원으로 이 가운데 청년기본소득은 5 10일부터 1분기 지원액이 지역화폐로 지급됐다. 특히 성남시는 청년기본소득과 산후조리비는 물론 아동수당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어 정책발행액이 288.4억 원으로 최고로 많았다.

경기지역화폐 정책발행은 하나의 사업으로 다중의 효과를 내겠다는 이재명식 가성비 정책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는 기본소득-지역화폐-골목상권을 연계함으로써 복지가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자영업자의 매출을 창출해내는 경기도식 화폐뉴딜 정책으로 자리잡았다.

경기지역화폐는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카드형모바일형종이형으로 발행되고 있고, 카드형 지역화폐는 스마트폰에서 경기지역화폐 앱을 다운받아 구매하거나 가까운 농협은행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시군별로 6~10% 인센티브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경기지역화폐는 해당 시군 안에서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자영업자에게만 쓸 수 있고 유흥업소에서는 쓰지 못하도록 설계해 착한소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 이자 장점이라며 경기지역화폐 사용은 일종의 지역사회 운동의 성격까지 담고 있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6월 말 하반기 전국 지역화폐 발행수요를 조사하고, 7월 중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역화폐 발행비용 보조 국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올해 발행목표액을 상향 조정하고,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위해 홍보와 판촉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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