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클래식'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24.02.16 세계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KClassic 로고 사용 요청이 늘고 있다 1
  2. 2023.10.26 [김영기 칼럼]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_3 증권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 STO
  3. 2023.10.26 학교 밖 창작 공방(工房) 토론회(1) 1
  4. 2023.09.17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5. 2023.06.19 [탁계석 칼럼] K클래식뉴스 구글 검색 탑재로 글로벌 고속도로 뚫렸다
2024. 2. 16. 16:02

세계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KClassic 로고 사용 요청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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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베를린 공연장에 도착한 금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케이클래식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해외에서 K클래식 로고는 진품과 짝퉁(?)을 가르는 증거로?


바야흐로 브랜드 시대다.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캐릭터가 분명한 것,  대중에게 알려진 것에 소비자의 호응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이를 위해 어마한 광고료를 지불한다.  지금은 K콘텐츠시대다. 모든 것이 K 하나로 소통하는 것이어서 K이니셜이 중요하다.  마치 진품 여부를 K로고 하나로 분별하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다. 

 

10년 전 상표 등록을 마친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보통명사된 둣한 K Classic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예술인들의 자긍심 고취및 공연 상품을 물론  아티스트의 브랜드를 높이는 효과가 있도록 하기 위해 브랜드 사용을 요청할 경우 공익 차원에서 이를 허락하고 있다. 

 

역사를 연주하는 바이얼리니스트 여근하, 바로크 음악을 이끌고 있는  송은주 대표,  아르헨티나에서  라틴아메리카 심포니를 창단한 박종휘 예술총감독 등  그 수효가 늘어나고 있다. 대구에서 우리 가곡을 주도적으로 하는 대구경북가곡협회 손정희 예술감독 역시 로고 사용을 통해 가곡 팬들을 늘리고 있다. 

 

특히 K클래식이 해외에서의 브랜드 가치가 명쾌해진다. 국내에서 아무리 유명한 아티스트나 단체라고 해도 글로벌 시각에서 보면 이름이 떠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공공단체나 문화재단 보다 K클래식 브랜드가 위용을 떨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K클래식 위촉 작곡가 문효진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독일합창대회에서 우승한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 정나래 지휘자의 한국 공연에서 ⓒ강남구 소비자저널

※ 자료제공 : 케이클래식뉴스 &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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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6. 16:06

[김영기 칼럼]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_3 증권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 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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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기 (주)위고컴퍼니 대표이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영기 칼럼니스트]

 

요즘 뉴스 기사를 접하게 되면 금융업계의 새로운 먹거리의 등장이라는 문장과 함께 STO라는 단어를 자주 보게 된다. 해당 단어의 의미를 검색해보니 토큰 증권 발행(Security Token Offerings)’의 줄임말로, 기업의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자산을 블록체인 특성을 활용하여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증권을 의미한다. 

해외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 등 일부 나라에서 이미 관련 규제 및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17년도부터 암호화폐 공개(ICO)를 비롯한 모든 가상자산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금지한 상태였다. 다만 22년 하반기 금융위원회에서 STO에 관한 가이드라인 제공을 언급하였고 23년 1분기, 금융당국이 STO의 발행 및 유통을 허용하면서 관련된 규율체계 및 개념에 대한 정보를 보도자료를 통해 언급하였다. 

▲사진=토큰 증권과 디지털자산의 규율체계(출처 : 금융위원회) ⓒ강남구 소비자저널

 

보도 내용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은 자본시장법상 발행 형태는 고려하지 않으므로 토큰 증권은 디지털자산의 형태로 발행되었으나 규율 대상이라는 점, 증권이 아닌 디지털자산은 추후 국회 입법 예정인 디지털자산 기본법에 따른 규율체계가 마련된다는 내용이다. 추가로 증권에 음식을 발행 형태에 ‘그릇을 비유함으로써, 각 음식에 맞는 적합한 그릇을 선택할 수 있도록 STO를 허용한 취지를 담았다.

▲사진=토큰 증권의 개념(출처 : 금융위원회) ⓒ강남구 소비자저널

해당 발표를 통해 금융위원회가 STO를 국내 제도권으로 편입하겠다는 소식을 접한 국내 증권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이 금융권과 손을 잡고 토큰 증권(Security Token)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그렇다면 STO 도입 시 어떠한 이점이 있길래 금융업계에서는 새로운 먹거리라 부르며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일까?

▲사진=STO 플랫폼 기능 흐름 예상도(출처 : 한국예탁결제원) ⓒ강남구 소비자저널

먼저 기존의 전통적인 증권 발행과 다르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분산 저장 기술을 활용하여 증권을 발행한다는 점을 볼 수 있다. 부동산, 미술품과 같은 실물 및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디지털 자산인 증권 토큰으로 발행함으로써 시간 및 장소의 제약이 없으며, 분할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은 주체가 자본을 조달하는 데 높은 유동성을 가질 수 있다. 투자자로서는 소액으로도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인과 투자자 간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로 이루어지는 토큰 증권 발행은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중앙 관리기관을 두지 않고 계약자 간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특성 또한 중개인의 역할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계약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계약 내용이 실행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활용하여 다양한 업무에 있어 자동화가 가능해지며, 거래 과정상 발생하는 트랜잭션이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기 때문에 투명한 기록이 남게 된다. 그리고 법적인 규제의 보호장치 내에서 운영된다는 점은 기존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건 사고 및 사기 등에서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다. 

이처럼 기존 증권 발행 방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STO지만, 사전에 갖추어야 할 내용도 많다. 실제 투자 생태계에서 서비스를 활성화하려면 현재 금융업계와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STO 플랫폼 출시를 통해 다양한 조각 투자 상품을 통한 투자 환경 조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조각 투자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수의 투자자가 필요하므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

기존에 이미 STO와 관련된 규제를 형성한 미국, 일본과 같은 국가의 사례를 참조하여 국내에서 토큰 증권의 적합성을 판단할 때 참조하거나 국내 제도를 꾸준히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나아가 일본과 같은 STO 자율규제 기구를 설립하여 의견 반영 및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필요하다.

플랫폼 구축 시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도 중요하다. 대중들에게 흔히 알려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은 모두에게 공개된 개방형 네트워크로써 정보의 투명성이 높지만,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느리고 개인 정보 보호 문제점과 직면할 수 있다. 또한 트랜잭션 처리 시일종의 수수료인 가스(GAS)’ 비용이 과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사전에 정해진 특정 사용자만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정보의 투명성과 거래 내역에 대한 신뢰성이 낮아질 수 있으나,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빠르며 민감한 개인 정보 보호를 할 수 있다. 따라서 각 블록체인 도입 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사진=블록체인 종류에 따른 차이점 ⓒ강남구 소비자저널

올해 상반기 토큰 증권 발행 규제가 풀림으로써 타 국가 대비 뒤늦게 플랫폼 구축에 뛰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타 국가 토큰 증권 발행 사례도 유통이 활성화되지 않았거나, 플랫폼 형성에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 만큼 국내 증권업계와 기업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플랫폼 구축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찾기 위해 힘쓴다면, 증권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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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6. 15:46

학교 밖 창작 공방(工房) 토론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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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정(서울대), 김시형(명지대), 이지수(서울대) 교수 주제 발표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학교 사상 초유의 토론회가 열린다.  대학 창작 활성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다.  대학의 위기와 맞물려 작곡과 위축, 지방의 학과 폐지 등에 이제 누구도 강 건너 불일 수 없다는 깊은 불안을 안고 있다. 대학이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자각이 이번 토론회를 만든 동기다. 


서울대 작곡과 최우정 교수는 학교 내의 컬리큐럼 변경이 생각 만큼 쉽지 않다며, 놀라운 공연 현장의 변화에 둔감한 현실을  방치할 경우 창작욕은 감퇴하고 학생은 급감할 것이라며,  이런 한 켠에선  창작에 비전공 젊은층의 관심이 높은  것의 시차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나선 것이라 했다. 


탁계석 K클래식회장은 창작에 그 어떤 경계가  필요한 것인가? 학교 간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무는 것을 넘어  창작 생산성을 위해 사회의 다양한 네트워크는 물론  글로벌  시장이란 전 세대는 경험조차 하지 못한 진출이 SNS 미디어  환경에선 얼마든 가능하다는 것을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 한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최우정 교수: 직업 작곡가가 되기 위한 조건

김시형 교수: 미래지향적 작곡가의 기업가 정신​

이지수: 클래식 작곡 전공자가 영상음악 감독이 되기까지​ 


사회: 탁계석(예술비평가회장) 


발표자  프로필 


최우정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TIMF 앙상블 예술감독 역임

서울시 문화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동아콩쿠르 작곡부문 1위


김시형 

현 명지대학교 아트앤멀티미디어작곡전공주임교수

대학혁신추진단단장.예술학부학부장.대학정책연구센터장

작곡가.디지털 음원제작 프로듀서


이지수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학과 부교수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 음악감독

대종상. 영평상.대한민국영화대상 수상 


일시: 2023년 11월 7일 오후 5시~8시 

장소: 대학로  예술가의 집 2층 (4호선 혜화역)

주최: K클래식조직위원회.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후원: 굿스테이지. 문화저널21.더무브. 뮤직리뷰. 강남구 소비자저널. 리빙클래식. K클래식뉴스


​*참석자: 교수 추천 50명 (명단 작성)   

*참석 희망자는 대학별 교수 추천을 받아 명단 작성 제출 

*학교별 10명이내 

 


왜 학교 밖 창작 공방인가?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 그런데 그 우물을 판다는게 결코 쉽지 않다. 배우는 학생 입장에선 생각조차 못할 일이다. 담장 넘어의 세상이 아무리 궁금해도 ​흐름조차 파악하기 쉽지 않다.이러다 학교문을 나서면 길을 잃기 쉽다. 


학교는 안녕하신가? 가슴이 답답해도, 미래가 불안해도, 시간은 화살이다. AI ​변화의 시대, ​​죽어라 열심히만 한다고  답이 주어지는 세상도 아니다. 그래서 만나서 토론하면서 생각을 열어보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 


그 옛날 마을마다의 공동 우물터처럼, ​창작 공방이 그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다. 목마름을 달랠 물을 생산해 보자. 창작이 밥이 되도록 해보자. ​가능성을 열어 놓고, 안밖의 온도차를 줄여야 한다. 창작 선순환 생태계 구축으로 오늘의 창작이 문화의 중심에 서게 해보자! 

▲사진=k-classic 콘서트(모지선 작)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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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7. 23:31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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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탁계석 케이클래식 & 예술비평가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 세계가 K컨텐츠로 소통, 우리가 글로벌의 중심이다 -

▲사진=양평 K 클래식 태동을 알리는 초당 이무호 선생의 축하 휘호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2023K클래식 미래 자산의 원년이다

 

201210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5일간의 뮤직페스티벌로 K클래식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그 이전 815일 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비가 쏱아지는 광복절 날 문화독립을 하자며 K클래식으로 화두(話頭)를 던진 것입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양평과 서울, 모작가의 창작 산실에서 이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K클래식은 보통명사가 되어 언론 미디어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어 격제지감입니다. 이제 K클래식의 보다 실체적인 것,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K클래식이 미래 자산이 되고, 기념관이 되는가. 그 원대한 프로젝트의 구상을 보여주면서 함께 만들어 가야 하는 단계와 목표에 도착했습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못할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습니다. 당당한 생각을 다지면서 천천히 뜻을 모우고, 생각을 집중하고, 브랜드에 담금질을 해야 합니다. 공공에서 하기 힘든 것을 민간이 해낼수 있음을 알리는 것도 예술의 특성이 아닐까요. 모든 위대한 예술이 개인에서 나온 것이듯 그 독창성과 추진력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작곡가의 작품, 세계음악사에 편입이란 목표를 향하여

 

그러니까 140년 서양 수입 음악사에서 이제는 K아츠를 수출하고 세계 음악사를 새롭게 쓰려는 것입니다. 시대사적 전환의 안목으로 멀리 보면서 우리작품과 우리 아티스트들이 세계음악사에 편입되고 인류문화의 공통어법이 되도록 지구촌을 품어야 합니다. 한글은 그 좋은 매개이고 자긍심입니다.

 

인구소멸 1위 신안군 섬에서 덴마크의 세계적인 작가 엘리아슨의 대지 미술작품을 설치하고, 덩달아 각 지역들도 도시 브랜드화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만들던 시절에서 예술로 격상하는 변화입니다.

▲사진=2012년 8월 15일 K클래식 화두를 던진 모지선(좌) 임동창(중앙) 탁계석(우) 3인방 ⓒ강남구 소비자저널

 

 

양평의 매력이 물 맑은 도시 양평이란 친환경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양평을 아츠시티(Art’s City)로 업그레이드 하여 명명하고, -디테일-글로벌탄소중립으로 설정하려고 합니다. 디테일은 명품도시로 가는 완성도를 말하고, 글로벌은 뉴노멀 네트워크의 중심적 역할을, 탄소중립은 환경1번지를 자임합니다. 앓고 있는 지구의 만성 질환을 치유하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그리하여 K클래식은 우리 전통을 바탕으로 재가공한 것에서 천지인과 홍익정신을 배우고 실행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보고 들을 수 있는 학습장이 그래서 필요합니다. K클래식 발원지인 양평 회현리에 화가의 작업장이 지금 남아 있으니 시민들이 십시일반 기부로 구매하여 우리 문화자산으로 가꾸어 가자는 뜻입니다. 양평이 그저 수도권에 가까운 도시의 하나가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고 가보고 싶은 K팝의 부모님 마을로 컨셉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양평이 K클래식 성지(聖地)가 되어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다면 10년 안에 관광객이 넘치게 몰려 올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K , BTS에 열광했던 젊은이들이 중년이 되면 더 깊은 한국 문화를 보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래 하나 띄우면 관광 메카로 간다

 

라인강의 기적,로렐라이 언덕~ 노래듣고 가 본 그곳보다는 양평이 더 아름다운 명소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한 때에 비틀즈에 취했다고 죽을 때 까지 그 음악만 듣는 것이 아니듯 대중문화는 계속 변하고, 대중 역시 상승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 K클래식이 위촉한 37개국 107명의 명예지휘자와 우리 작곡가의 작품이 소통하면서 그 성숙의 시간을 기다리며 구축하는 것입니다.강산이 변하는 속도가 축지법처럼 빨라진 SNSAi환경에 적응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눈만 뜨면 국제 콩쿠르를 땄다고 해서 클래식 강국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삶과 생활속에 음악과 예술이 녹아서 물 흐르듯 할 때 내실화되고 탄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그 씨앗 하나를 심으려는 것입니다. 큰 나무가 될 것을 아는 안목을 가지신 분들의 정성이 그래서 필요합니다. 양평의 변화가 위에서 아래로가 아니라 자칫 무관심할 우리 모두가 하나의 행동으로 바다에 이르렀으면 합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가 되어 흘러가는 두물머리 사랑처럼 자연이 녹아든 삶이 행복이고 강을 바라보는 각도와 속도가 삶의 태도 입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여기 노래 한 편을 띄웁니다 . 흥얼거리다 노래가 그리움이 되고 환타지가 됩니다. 노래의 힘이 세상을 하나되게 합니다. K콘텐츠 문화로 세계가 소통하는 때입니다.

 

▲사진=K-클래식 네트웍 지도(위 사진을 클릭하면 37개국의 108명의 지휘자를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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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9. 23:11

[탁계석 칼럼] K클래식뉴스 구글 검색 탑재로 글로벌 고속도로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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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창작 세계 극장과 축제와 연동하는 네트워크 구축 -

▲사진=탁계석 케이클래식 & 예술비평가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세계 검색창 1위인 구글에 'Kclassic news'가 검색 엔진에 탑재함으로써 100만 독자 뷰(view)를 앞둔 케이 클래식이 글로벌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다( * 탁계석 칼럼 검색 요망)  

앞으로 한국 작곡가의 명곡뿐만 아니라 K 아티스를 소개해 세계의 극장과 축제에 연동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열린 것이다. 이는 내수 시장의 극심한 한계와 하향 평준화로 떨어진 포퓰리즘 문화 현상을 극복하는 대안이 될 것이다. 향후, K 클래식은 명품 마케팅을 통해 서양음악사에 창작 레퍼토리 편입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뚜벅 뚜벅 걸어 나갈 것이다.  구글 탑재가 그 변곡점이 될 것이고 자신감을 주었다.  

"콩쿠르 우승자는 넘치는데 오페라하우스 전용구장이 없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에 너무 지쳤다. 이제 좋은 동네로 가서 살고 싶다. 우리가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를 뛸 수밖에 없다. 작곡가들의 작품을 해외에서 성공시켜 역수입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일 것이다. 비단 기업의 제품에서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인식, 제도, 환경의 종합 진단 결과다. 그래서 문화도 수출만이 살길이다. 그래야 완성도가 높아지고 검증과  평가로 세계 시장을 만드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당당함과 자신감 그리고 제품의 평가다. 

그간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검색창의 강자인 '강남구소비자저널'과 함께 글로벌 상품화에 주력할 것이다. 세상은 돌고 도는 순환에 의해서 문명사가 바뀌듯 이를 실감하는 세상에 진짜가 왔다.  AI가 총정리해서 균형, 배분을 하고 있지 않은가. 불공정 기득권의 세상에 균열은 이미 전 분야에서 시작되었고, 그 붕괴는 새싹과 열매를 낳을 것이다. 새로운 생태계의 형성이다. 우리가 그 위대한 새 출발 앞에 서 있다. 가슴 떨리는 아침을 맞아야 하는 이유다. 

▲사진=구글 로고(출처 : 구글 검색창 : 구글 로고 검색)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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