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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28 [인물/소프라노] 고미현, (현)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 학과장 및 대학원 주임교수
  2. 2019.03.24 [인물/작곡가] 우효원,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3. 2019.03.24 [인물/작곡가] 임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4. 2019.03.24 [인물/작곡가]오병희, 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5. 2019.01.23 국립합창단,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 무대에 올려
2019. 3. 28. 16:02

[인물/소프라노] 고미현, (현)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 학과장 및 대학원 주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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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고미현 교수

Professor, Julia Mihyun Kho (Ph.D)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음악박사 1호 학위취득. 2008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한국음악비평가협회 <33회 오늘의 음악가상>,한국예술비평가협회 학술부문 <오늘의 BEST음악가상>,<9회 세종음악상>, 주한호주대사관 <자랑스런 호주동문 문화예술인상>, <콜롬비아 음악상>등 수십회 수상.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제1-2회 오페라 주역 역임.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오페라 <나비부인>,<춘희>,<마술피리>, <카르멘>등 국내외 수십회 오페라 주역. 예술의전당 독창회 27. 독집 음반5회 발매 예술의전당에서 판매중. 음악춘추사 저서 2권 발간 판매중. 세계최고 지휘자 주빈메타와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을 비롯 KBS교향악단, 서울필하모닉, 인천시향, 수원시향, 원주시향, 청주시향 등. 독일 베를린콘체르트하우스. 베토벤할레.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체코. 폴란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독일. 러시아. 이태리. 프랑스 파리 Salle Cortot 등 세계최고의 정상의 무대에서 수백회 연주 활동 역임.

()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 학과장 및 대학원 주임교수

 

전설적인 세계최고의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가 극찬한 성악가 고미현 교수는 오스트레일리아 음대 Australian Institute of Music 성악과를 우등 졸업하고(B.Mus)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성악과 석사학위(M.Mus)를 취득한 뒤 동대학원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역사상 최초로 음악박사(Ph.D) 학위를 1호로 취득하였다.

 

주한호주대사관 수여 ‘2009 자랑스런 호주동문 문화예술인상’, 주한호주대사관 위촉 호주홍보대사’, 문화체육관광부 ‘2008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2010 대한민국오페라대상_서울경제신문대상’, ‘23회 예총예술문화상’, 2012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문화예술부문/ 음악교육지도 대상, ()한국음악협회 2015 한국음악상 공로상, ‘9회 세종음악상’, 2017 한국경제문화대상 (성악부문), 주한콜롬비아대사관 수여 <2018 콜롬비아 음악상>, 2018 한국음악비평가협회 _ 6인비평가그룹 33회 오늘의 음악가상등을 수상하였다.

 

예술의전당 제1, 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에서 2년 연속으로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오페라 <나비부인>, <라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코지판뚜떼>, <라보엠>, <카르멘>, <춘향전>, <메밀꽃 필 무렵> 등 수십회 많은 오페라에서 주역을 역임하였다.

 

서울예술의전당을 비롯 현재까지 26회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주빈 메타와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및 독일 베를린콘체르트하우스, 프랑스 파리 Salle Cortot, 독일 본 베토벤할레, 호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독일 라이프치히 슈만하우스, 폴란드, 체코,, 러시아, 스페인 극장 등 세계무대에서 끊임없이 연주, 활약했고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체코 야나첵, 불가리아 소피아,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중국 국립 오케스트라, 인천시향, 원주시향, 수원시향, 청주시향 등 수백 회 협연하였다.

 

국내 지휘자로는 정치용, 김덕기, 김대진 지휘자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또한 이영조, 임준희, 최영섭, 임긍수, 김효근, 한지영 등 수많은 작곡가와 작품 활동을 하였다. 서울대 김덕기 교수 지휘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드림쉐어 레코딩에서 발매된 4개의 독집음반과 1개의 공동음반이 현재 온라인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판매중이다. 성악저서로는 음악춘추사 출판 (고미현 편저) 무소륵스키의 <죽음의 노래와 춤>이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림스키코르사코프와 폴 램의 버전을 공히 참고하여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악보를 새로 그리고 여기에 러시아어 가사와 IPA국제음성기호의 한국어 발음을 병기하여 가사 번역과 러시아인의 발음 음원 첨가로 고성용과 중성용 악보를 출판하였고 현재 예술의전당 대한음악사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성악교재로 판매중이다.

 

각종방송, KBS TV<누가누가잘하나>, SBS TV, MBC TV, JTBC 개국기념특집, CTS TV, C채널 <비타민 클래식>, TBS 라디오 교통방송 등 수십회 TV, 라디오 방송출연, 국내 <KBS 도서축전 책>, <3.1절 경축식> 애국가 독창 및 축하공연 실황중개방송, <8.15 광복절> 애국가 연주, <93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식>, <656회 한글날>, 주한콜롬비아대사관 콜롬비아독립기념일 200주년 기념음악회,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초청 <한국-이스라엘 수교50주년 기념음악회> 국립이스라엘오페라단 초청 협연, 주한칠레대사관 국경일 연주, 주한콜롬비아대사관 초청으로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대통령 국빈 초청 공연하였다.

 

20년 이상 가창과 시창, 합창관련 임상적인 연구를 하였으며 주한외교관합창단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역임, 서울시어머니합창단 등 다수 지휘하였다.

 

현재 한국성악교육연구회 회장, ()전국여교수연합회 부회장, ()한국음악교육학회 이사, ()한국예술교육학회 이사, 전 세계 20개국 음대교수들로 이루어진 Musicum20 International Symposium 국제음악학회의 부회장, ()충북음악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현재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음악교육과 학과장, 대학원 전공주임교수이다.

 

 

Professor Soprano Julia Mihyun Kho (Ph.D.)

 

Professor Julia Mihyun Kho is one of the leading soprano and educator in Korea. Julia was grown up in Sydney, graduated the Australian Institute of Music (BM) and finished her Master of Music (M.Mus.) and Doctor of Music (Ph.D.) at the Sookmyung Women’s University in Seoul, Korea as the 1stPh.D.operasingerinKoreanhistory.

 

Julia also studied with Lorraine Nubar at the Juilliard School, NY, USA for the extension studies while she was in United States for her DMA at the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awarded Presidential scholarship) during that time. She studied with Edith Mathis at the International Sommerakademie Universitat Mozarteum, Salzburg. In Italy, she graduated Pescarese Accademia and Roma Arena Accademia for 3 years Diploma with perfect scores.

 

In 2013, Julia performed with the Maestro Zubin Mehta and the Israel Philharmonic Orchestra (IPO) in Korea. Maestro Zubin Mehta extolled her as “ The Real Artist”, honoring her talent and passion for the music after the concert.

 

Representing Korea, she also performed the Korean National Anthem in front of the former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in 2010 and the other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in 2013 and 2014 for the Korean National Day. She also sang in front of other presidents from many countries, such as Juan Manuel Santos, the president of Colombia.

 

Her main operatic roles are <La Traviata>Violetta, <Carmen>Micaela, <Le nozze di Figaro>Susanna, <The Magic Flute>Pamina, <L’elisir d’amore>Adina and so on. European debut recital was started in 2006 from Paris, France (Cite des Arts) which was sponsored by the Korean Embassy of France. And then, she gave many recitals for about 20 times including Leipzig (Schumann-Haus) Germany, Russia, Italy and Seoul Arts Center of Korea. She Performed at the world class places like Berlin Konzerthaus, Beethovenhalle in Bonn, Germany, Sydney Opera House, Australia and many other countries. Also with Czech Janacek, Bulgaria Sofia, Rumania, Poland, Ukraine, Russia, Chinese National Philharmonic, Seoul Philharmonic, Korean Symphony, KBS Symphony Orchestra in Korea etc. She also made three solo CD albums with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and maestro Doc-Ki Kim of Korea, which were praised by their high degree of completion and passion.

 

She received many awards such as 2009 The Federation of Artistic and Cultural Organizations of Korea Award, 2009 Korean Opera Awards, By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MCST), Republic of Korea <2008 Women of the Year Award>, Australian Embassy, Seoul 2009 Australian Alumni Creative Arts Awards, 2008 World Peace Culture and Arts Grand Prize, <The First Great Prize for proud Koreans who Have brought glory to Korea award>, The 4th Sejong Musicians Award (KOREA). Also she has been designated as the goodwill Ambassador of Australia by the Australian Embassy in Korea to commemorate their 5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Australia. She was the conductor of Alma Latina Diplomatic Choir in Korea and working as the 2012 Mentor of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MGEF).

 

Dean, Professor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KNUE)

Director of Korean Association of Arts Education (KAAE)

Director of Korean Federation of Woman Professors (KFWP)

Head of Music department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K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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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4. 18:38

[인물/작곡가] 우효원,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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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우효원

HYO-WON WOO, Composer


<Short Version>

 

한국적이면서도 새롭고 현대적인 합창음악으로 국내, 외에서 폭 넓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우효원은,

서울레이디스싱어즈, 인천시립합창단의 전임작곡가를 거치며 20여년 이상 새로운 합창음악의 모델을 제시하는 작업을 계속해 왔다. 그의 작품들은 2009년 미국 ACDA NATIONAL CONVENTION , 프랑스 POLYFOLIATHE IFCM CHORAL SYMPOSIUM 등에서 최고의 찬사와 기립박수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키며, 전 세계 합창인들에게 사랑받는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서울코러스센터와 미국 WALTON MUSIC, HAL LEONARD, 프랑스 EDITIONS A COEUR JOIE를 통해 그의 작품들이 출판되고 있으며, 2016-17년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의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합창단을 비롯해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세계의 많은 합창단들과 창작 작업을 해왔다.

현재 한국합창작곡아카데미에서 많은 합창 전문 작곡가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국립합창단의 전임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윤의중 음악감독과 국립합창단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현 국립합창단 전임작곡가

-현 서울코러스센터, 미국 Walton Music, Hal Leonard 출판 작곡가

-현 한국합창작곡아카데미 교수

-현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

 

 

-Seoul Ladies Singers 전임작곡가 역임

-인천시립합창단 상임작곡가 역임

-University of Michigan 연구교수 역임

-서울신학대학교, 한세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HYOWON WOO

ABOUT THE COMPOSER



One of Korea’s most prominent composers, Hyo-Won Woo has emerged as a formidable voice in choral music. 


Her groundbreaking works blend traditional Korean musical elements and Western technique, and include settings of the Latin text, playful spatial music, and arrangements examining wordless human encounters.


Ms. Woo is currently composer-in-residence with the National Chorus in South Korea. She was composer-in-residence with the Seoul Ladies’ Singers since 1996, and with the Incheon City Chorale, led by Hak-Won Yoon, from 1999-2014.


For over twenty years, the collaboration between Ms. Woo and Mr. Yoon has forged a new path for choral music in Korea.


Ms. Woo’s works are highly sought after worldwide and have been critically acclaimed at the 2009 ACDA National Conference, Polyfolia in France, and the IFCM choral symposium. 


Ms. Woo is faculty at the Chorus Center Academy in Seoul and has taught choral compositions at various universities in Korea and was most recently a visiting fellow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Her works are published by Walton Inc., and Hal Leonard in the United States and Seoul Chorus Center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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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4. 18:29

[인물/작곡가] 임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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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임준희 (June-hee Lim, 林俊希) 프로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미국 인디애나 대학 석사, 박사

-ISCM 세계음악제 입선 (루마니아, 일본)

-1998 안익태 작곡상 대상 수상

-2007 KBS 국악대상 작곡상 수상

-30회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 수상

-5회 대한민국오페라 연합회 오페라 대상 예술상 수상

-50대 난파음악상 수상

-KBS교향악단 전속 작곡가 역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 교수

 

-오페라 <천생연분>, <시집가는 날>, <마녀>, <바리>, <카르마>, 칸타타 <어부사시사>, <송 오브 아리랑>, <한강 칸타타>, 교향시 <한강>,<용비어천가>,<평화-강강수월레>, 협주곡 <혼불 1~6>, 시리즈, 실내악 <댄싱산조>, <세개의 사랑가> 등 약 150여 작품 작곡.

 

 

<풀어서 쓴 작곡가 임준희의 프로필>

 

한국 전통 음악의 격조 높은 미학을 현 시대적 언어로 재해석하여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 세계를 펼치며 융복합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주목을 받아온 임준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작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안익태 작곡상 대상, KBS 겨레의노래 대상, KBS 국악대상 작곡상,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예술상, 50대 잔파음악상 등을 수상하였고 그녀의 작품은 ISCM 세계음악제(루마니아, 일본), 아시아 작곡가연맹 현대음악제(대만, 일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음악제, 북경 현대음악제, IAWM 세계여성음악제(미국), 비엔나 클래시컬 넥스트(Classical Next)등을 비롯하여 미국, 베를린, 이태리, 프랑스, 네델란드, 체코, 폴란드, 터어키, 유고슬라비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발표되어 호평을 받아 왔다.

 

공간감을 가지고 사람의 상념을 강하게 흡입하는 힘을 가진 음악’, ‘역동적이며 한국적 혼이 살아있는 음악이라는 평을 받으며, 특히 2006년 국립오페라단에서 위촉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Frankfurt Oper)에서 세계 초연된 창작오페라 <천생연분>(Soul Mate)을 통해 풍부한 한국 문화와 유럽적인 요소의 이상적인 결합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2007년 한국과 일본에서, 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 기념 음악회‘, 2014년 싱가포르, 2015년 터어키, 홍콩 등에서 연이어 공연되면서 21세기 가장 성공한 한국 창작오페라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교향시<한강>(Han-River), <댄싱 아리랑>(Dancing Arirang), 가야금 협주곡<혼불>시리즈 (Honbul 1~5) 등이 베를린,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터어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태국 등 에서 연주되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 속에 알렸다.

 

2010년 초연된 국악칸타타 <어부사시사>는 국악과 양악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창작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2011년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에는 중국 북경에서 초연된 창작오페라 <시집가는 날>(The Wedding Day), 전쟁오페라 <카르마>(Karma) 등의 호평으로 제5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예술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에는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기념으로 국립합창단에서 위촉 받은 6부작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Song of Arirang)이 약 300여명의 국민합창단과 함께 초연됨으로써 창작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그녀의 실내악 작품을 모은 음반<댄싱산조>(소니뮤직)가 국제적인 음악 마켓, 클래시컬 넥스트(Classical Next)에 선정되어 2013, 2014년 비엔나에서 그녀의 작품 <댄싱 산조 I,II>,<혼불>,<숨결>등이 초연되는 등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신선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교향악단의 전속 작곡가로 선정되어 교향시 <용비어천가>, <평화- 강강수월레>KBS교향악단 요엘 레비 지휘자에 의해 위촉 초연되었으며 20157월 교향시 <한강>이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 공연되어 한민족의 통일의 염원을 음악을 통해 전달하였다.

 

2016년에는 실내악 작품 <댄싱산조 2>가 독일 베를린 신년음악회에서 연주되었으며 그해 8월에는 판소리(안숙선), 첼로 (정명화)등 두 예술거장이 만나 판소리를 새롭게 조명한 <세계의 사랑가>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작품은 평창겨울음악제 개막콘서트에서 공연되었고 연이어 두 거장을 위한 새로운 작품 <평창 흥보가>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회에서 공연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2018년에는 가야금, 생황과 현악삼중주를 위한 <독도 오감도>가 프랑스 파리, 네델란드 로테르담, 상하이등에서 공연되었고 교향시 <한강 (Han-River) 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심포니에 의해 공연되었으며 칸타타 <한강>의 연이은 성공적인 공연으로 제50대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그녀의 음반 <그토록 그리움이>, <댄싱 산조 1>, <댄싱산조2>가 소니뮤직에 의해 발매되었고 그녀의 악보는 음악세계 KMS에서 출판 관리되고 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음악작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육과 연구를 통해 한국 음악의 현대화, 세계화에 매진하고 있다.

 

 


June-Hee Lim


Born in 1959 Seoul, Korea, June-Hee Lim majored in composition at Yonsei University and received her doctoral degree in composition at Indiana University, U.S.A.


She has composed various works including Opera <Soul Mate>, <The day of Wedding>, <The Witch>, Korean Traditional Cantata <a Fisherman’s Song of Four Seasons (Uboosasisa)>, Cantata <Han-River>, <Song of Arirang>, Orchestral works <Altaic Ritual>, <Dancing Arirang>, <Han-River>, <The Rising Dragons Flying to Heaven>, Traditional Orchestral works <Honbul> series, Chamber Music <Dalha>, <Dancing Sanjo>, Korean Art Song <Yearning for You>,<Rainbow>, and <Duduri> for Electronic music and Samulnori.


She has received special attention by public for breaking down the barriers between western, traditional, contemporary and popular music, focusing on the essence of art based on the artistic creativity and imagination.


Active both home and abroad, June-Hee Lim won the grand prize at the Ahn Eak-tai Composition Award, the grand prize KBS National Art Song Competition , the grand prize at the 2007 KBS Korean Traditional Music Award, the first prize of 2011 Korean Composition Award by Music Association of Korea. Her music has been selected and performed at the ISCM (International Society of Contemporary of Music) World Music Days (1999, Rumania, 2001, Yokohama), Asian Composers League Conference and Festival(Taiwan, Japan), St. Petersbur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Beijing Modern Music Festival, International Festival of Women in Music by IAWM (Seoul, Miami),Thailand Contemporary music Festival, Bulgaria(Sofia Philharmonic Orchestra) and Venice, Berlin, Vienna etc.


Her works are recognized as 'music that has spatiality and the power to absorb man's nation', and 'music that has the dynamic and spiritual power under the Korean traditional cultural aesthetics'. Her opera ,<Soul Mate>, which was premiered at the Frankfurt Opera Theater, 2006 in Germany, was praised as 'the ideal union of the abundant Korean culture and European classical elements'. The Opera was well received by the public in its successive performances in Korea and Japan in 2007, 2008 Olympic Concert 'Meet in Beijing ' in Beijing, China, 2014, Singapore, 2015 Turky, Honkong. Her orchestral works ,<Dancing Arirang>, Symphonic Poem <Han-River> have been performed in Europe including Berlin, Cannes, Bulgaria, Yugoslavia, Czechoslovakia, Poland, and Turkey, Slovenia, Croatia etc., disseminating the beauty of Korea to the world.


Also the commissioned work from the National Orchestra of Korea, <a Fisherman’s Song of Four Seasons ( Uboosasisa)>was highly praised by public as having opened a new horizon for global original music by combining traditional Korean music and western music. With this work, she gained the first prize of 2011 Korean Composition Award by Music Association of Korea.


In 2011, as s composer of Sony Music Entertainment Korea, she released the CD, <Yearning For You>, <Dancing Sanjo>. 


The CD <Dancing Sanjo> was selected at the international classic market "Classical Next" in 2013 and works including Dancing Sanjo I for Gayageum, Violin, Piano were played in Vienna, Currently,she is a vice dean and a professor of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focusing on globalization and modernization of Korean music through the education and research.

 

 

 

Composer, Vice Dean of School of Korean Traditional Art,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Professor of Composition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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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4. 18:12

[인물/작곡가]오병희, 국립합창단 전속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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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희(Byunghee Oh)  프로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다. 


2001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윈드오케스트라 공모에 당선되어 국립극장에서 초연했고 이후 25회 창악회 작곡콩쿠르에서 우수상, 34회서울음악제 및 기타 콩쿠르에 입상하며 본격적인 작곡활동을 시작하여 2007년부터는 윤학원 코랄의 전임작곡가, 국내 유수의 합창단에서 위촉 작곡가로 활동했다. 또한 미국지휘자협회(ACDA National Conference)와 세계합창심포지움(IFCM) 및 World Symposium, International Festival 등 세계 무대에서도 그녀의 작품이 연주되어 크게 호평 받은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칸타타 ‘동방의 빛’,‘광야의 노래’,‘부활’과 'Horn Mass',‘어랑’,‘뱃노래’,‘Go! Classic’등이 있으며 400여편이 넘는 종교 및 세속합창곡이 있다. 


현재 국립합창단의 전임작곡가, 윤학원코랄의 전임작곡가, 한울림호른앙상블의 전임작곡가, 한국합창작곡가협회 회원, 한국교회음악협회 회원, 코러스센터 작곡가로 활동 중이며, 한국합창작곡아카데미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합창 전문 작곡가들을 양성하고 있고 한세대학교에 출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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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3. 18:37

국립합창단,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 무대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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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 오브 아리랑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사진=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국립합창단은 오는 3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칸타타 ‘동방의 빛’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르는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탁계석 대본오병희 작곡)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 ()은 한국의 역사를,  2. ()은 한국의 정신을,  3. ‘(Pan)‘은 한국의 음악을 노래한다. 


오병희 작곡가는 "악기 편성은 서양의 관현악을 기본으로 하며, 대금, , 피리, 태평소, 가야금, 운라, 꽹과리, , 장구, 모듬북 등의 국악기와 소리꾼을 통해 한국적인 색채를 더한다."고 말한다.


또한 <진도아리랑>, <경기 아리랑>, <강강수월레>, <태평가>, <서우제소리> 등 민요의 선율들을 모티브로 하여 관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 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탁계석 대본가는 "단군세기의 먼, 먼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통시성(通時性))을 담아 보려고 했다."며, "여기에 타고난 한민족의 흥()과 신명(神明)을 더하여 앞으로 세계와 공유하는 작품성을 만들고자 한다.”며 의지를 피력한다.


이번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 무대에는 지휘 윤의중과 국립합창단, 코리아쿱 오케스트라와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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