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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 농·축협 디지털 감사 착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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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 농·축협 디지털 감사 착수...

전주 지킴이 2022. 2. 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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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 농축협 디지털 감사 시작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전북검사국(국장 최한호)은 14일 북전주농협 법조타운지점과 곰솔지점을 시작으로 2022년 농·축협 디지털 감사에 본격 착수했다.

전북검사국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디지털 감사에 총 110개 감사 대상 사무소 중 약 20%인 21개 사무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해 구축된 ‘디지털 감사 시스템 (NH-DNA)’을 활용해 예비감사와 본감사로 나눠 진행된다고 밝혔다.

예비감사 기간에는 수감사무소의 재무제표 및 경영지표, 위험지표를 분석해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본 감사 기간에는 ‘쌍방향 자료 공유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감사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발생으로 코로나19가 급격한 확산세에 있는 시기에 비대면 감사를 확대해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수감사무소가 사업 추진에 매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한호 국장은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한 디지털 감사를 통해 농·축협 사고예방은 물론 새로운 디지털 감사 기법을 활용해 감사업무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 함께 감사 본연의 정체성을 갖고,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디지털 감사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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