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국학부모단체연합·시민단체 회원, 박00 후보 사퇴 촉구 집단 단식 돌입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전국학부모단체연합·시민단체 회원, 박00 후보 사퇴 촉구 집단 단식 돌입

강남 소비자저널 2022. 5. 29. 16:46
반응형

 528일부터 사퇴전까지 단식. ‘교추협 경선 결과 승복촉구

▲사진=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박00 후보 사무실 앞에서 "교추협 단일화에 승복하라"며 철야 단식하고 있는 학부모단체 대표들(조00후보 페이스북 사진 캡처)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6.1지방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끝까지 완주할 의지를 표명하며 자중지란의 모습을 보이자 전국 학부모단체 연합 및 각종 시민단체 회원들이 집단 단식에 돌입했다.

 

전국학부모단체 연합(공동상임대표:박은희)을 비롯한 각종 시민단체 회원들은 지난28일 오후부터 박00 후보 선거캠프 앞에서 텐트를 치고 지난 3/30일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약칭 교추협)에서 조00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되었음에도 박00 후보는 하루 전 뛰쳐나가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출마해 좌파들에게 또 다시 서울시 교육감을 헌납하게 되었다며 박00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

▲사진=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박00 후보 사무실 앞에서 "한 학부모가 교추협 협약서 피켓을 들고 서 있다(조00후보 페이스북 사진 캡처) ⓒ강남구 소비자저널

 

이번 학부모단체 연합과 시민단체 회원들의 집단 단식은 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 기독교 회관에서 국가원로회의가 주최한 서울시 교육감 범보수 단일후보 추대식에서 조00 후보와 박00 후보의 단일화가 다시 결렬되자 시작되었다.

한편, 조00 후보와 박00 후보 간 단일화를 놓고 두 사람의 신경전이 가열되면서 단일화는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서로 단일화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어서 마지막 극적 담판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박00 후보 사무실 앞에서 "한 학부모가 교추협 단일화 피켓을 들고 서 있다(조00후보 페이스북 사진 캡처) ⓒ강남구 소비자저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