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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전주월드컵골프장 겨울철 단축 운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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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전주월드컵골프장 겨울철 단축 운영...

전주 지킴이 2022. 11. 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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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월드컵골프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겨울철을 맞아 전주월드컵골프장이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에 따르면 월드컵골프장은 12월부터 티오프 타임을 오전 4시 41분에서 오전 7시로 늦춘다고 15일 밝혔다.

마지막 티업 타임도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 6시 33분으로 앞당긴다.

공단은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이같이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공단은 또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클럽하우스 개보수공사를 이달 말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완공 예정 시기는 내년 8월로, 이때까지 탈의실과 샤워실 이용이 제한된다.

월드컵골프장은 도심 인근에 위치한 9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이용료도 저렴하다.

김계현 월드컵운영부장은 “겨울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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