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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

전주 지킴이 2022. 11. 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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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안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12월 8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모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공급계약과 고향사랑e음 시스템 등록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등 7개 분야로 천년의 솜씨 쌀, 동진 수미감자, 곰소천일염, 곰소젓갈, 오디와인, 액젓, 숙박권 등 총 21개 품목이다.

공급업체 선정 기준은 답례품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 답례품 보관·배송 등 업무수행 능력 등이다.

접수기간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부안군청 재무과 세입징수팀을 방문해서만 접수만 가능하다.

김홍우 부안군 답례품 선정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위원회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경쟁력 있는 공급업체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연간 500만원 한도 내 기부 가능하며, 기부금은 청년 정책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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