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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내권 단독주택 상가지역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개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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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내권 단독주택 상가지역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개편

전주 지킴이 2023. 7. 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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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개편 포스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다음달 1일 부터 투명페트병 회수율 및 시민들의 생활쓰레기 배출 편의 증대를 위해 시내권 단독주택‧상가지역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개편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시내권 7개 동지역으로 기존 음식물 수거요일을 기준으로 월‧수‧금 수거지역과 화‧목‧토 수거지역으로 나눠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한 일반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같은 요일에 수거하게 되며 투명페트병 수거율을 증대하기 위한 재활용품 품목별 요일제를 함께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수거 요일 변경에 따른 시민 혼란을 막기 위해 리플릿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시청 홈페이지를 비롯해 소식지, 시청 sns를 통해서도 집중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예를 들어 기존 음식물 수거요일이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인 지역인 경우 음식물 쓰레기, 일반(종량제)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모두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수거하되 재활용쓰레기의 경우 금요일은 투명페트병만 수거하게 된다.(기타 재활용품은 월요일, 수요일 수거) 

시 관계자는 “시행 초기 예상되는 주민 혼란을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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