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강남구
- 탁계석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정봉수 노무사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강남노무법인
- 최규태
- 안양
- 고양특례시
- 창업경영포럼
- 안양시
- 오승록
- 창경포럼
- K-클래식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탁계석 회장
- 용인소비자저널
- 소협
- 케이클래식
- 김포시
- 안양시장
- 최규태기자
- 정봉수 칼럼
- 전우와함께
- 강남 소비자저널
- 안양시청
- 클래식
- 음악
- 고양시
- 피아노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2023년 시도 공무원 친선체육대회에서 쓰러진 이지현 주무관, 끝내 지난 3일 병원서 숨져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 도서관 발전을 위해 23년 10개월간 헌신한 고(故) 이지현(53) 주무관의 임시 분향소가 5일 도청 앞에 설치돼 동료 직원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고 이지현 주무관의 유가족을 비롯해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송상재 공무원노조위원장 등 도청 직원들이 참석해 지난 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인을 추모하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전북도 문화산업과에 근무한 고 이 주무관은 울산에서 열린 시도 친선대회에서 연습경기 도중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진 뒤 지난달 22일 바로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지난달 25일 전북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지난 3일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고 이지현 주무관은 1999년 사서직으로 임용된 뒤 전라북도 도서관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19년부터는 전라북도 대표도서관 건립사업 담당자로 대표도서관 건립을 위해 불철주야 업무를 처리해 왔고, '20년도에는 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직원으로 인정받았다.
또 도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조성 등 독서문화공간 확충과 도민의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적극적이고 탁월한 행정 마인드로 업무를 추진했다.
같은 과 직원들은 "업무에 대한 열정이 많아 주말을 마다하고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를 챙겼다"면서 "늘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자세는 동료 선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곤 했다"고 회고했다.
전북도는 5일 이 주무관을 기리기 위한 노제를 지냈으며, 이 주무관에 대한 공상 처리를 인사혁신처에 신청키로 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주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의료비 지원 선정! (0) | 2023.10.06 |
---|---|
고창군, 지주식 김 풍년기원제 열려... (0) | 2023.10.06 |
전주시의회 로컬라이징연구회, 전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회 가져... (0) | 2023.10.05 |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지역 6개 대학 총학생회 임원진과 소통 시간... (0) | 2023.10.05 |
전북도교육청, 예체능계열(음악, 미술, 체육) 설명회 개최! (0) | 2023.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