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대의원 등 육군3사관학교 안보현장 견학...

▲사진*전주시재향군인회, 안보현장 견학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가 여성회원 등을 대상으로 안보현장견학을 가졌다.

전주향군에 따르면 13일(금) 전주향군 임직원 및 대의원, 여성회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23년도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초부터 3사관학교와 협조해 충성제의 꽃 이라 할 수 있는 충성의식(생도들의 충성심, 명예심, 단결과 화합)을 관람하고 학교투어를 진행했다.

아울러 호국의 간성을 양성하는 호국의 요람견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 보훈의식을 함양하는 안보체험의 장을 통한 뜻 깊은 경험을 체험했다. 
 
김용덕 회장은 "충성제행사는 사관생도만의 문화를 선보이는 행사로 1년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표하는 생도축제로 작품전시 및 창작 발표회, 연무시범, 창설 기념음악회 등의 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육군3사관학교는 호국간성을 배출한 정예 장교 양성의 요람으로서 우리 군의 중추적인 교육기관으로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군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