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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추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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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추진...

전주 지킴이 2023. 10. 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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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영일 순창군수가 어르신 착한 한끼 나눔 행사에서 식판을 전달하고 있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키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9월 말 기준 인구수가 2만 6,760명이며, 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9,756명으로 전체인구의 37%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이같이 노인인구의 비중이 해마다가 늘어남에 따라 군은 노인복지 정책의 열정적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눈에 띄는 사업은 어르신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최영일 군수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임기내 3,000개 일자리 확보를 목표로 지난해 1,281개보다 690개가 늘어난 1,921개의 일자리를 올해 확보하고, 일자리 지원기관인 순창시니어클럽을 개소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초 마을 방문 시 건의된 각 마을 경로당 환경개선 및 비품구입 사업은 4억원에서 10억원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해 현재 99%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보청기와 보행기 지원사업,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사업, 무료경로식당 운영, 대중목욕탕 이용료 지원사업, 장수노인장제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추진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노인들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에서 추진한 노인의 날 행사, 노인대학 운영 지원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그동안 노인복지관이 없던 순창군에 노인들만을 위한 노인복지관 리모델링사업도 기대되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임기 동안 가장 중점을 두고 펼치고 있는 정책은 우리들의 어머님, 아버님 즉 노인분들에 대한 정책이다”며 “앞으로도 사소한 것부터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감으로써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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