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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 서명 관련, (사)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주민소환 관련 입장 발표!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사)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지회장 곽철곤)가 지난 1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청구로 지난 10월 17일부터 서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민소환으로 총13여억원의 지출이 예상되고 있어 남원시민사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남원시지회는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남원시의 명예를 실추시킨 이번 사안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곽철곤 지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남원시의 청사진을 그리고 사업의 첫 삽을 떠야 하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최 시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동으로 시민 간의 갈등을 야기하는 것은 남원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소환 서명활동은 남원시민에게 깊은 상처와 커다란 지역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사건이다”며 주민소환 서명활동을 강력히 반대하고 반대 표명의 의지로 삭발식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우리 남원시민이 진정 바라는 것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 잘 사는 남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남원시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주민소환을 중단하고 남원을 위해 진일보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같이 고민하는 남원이 되자”는 말로 시민화합을 요청하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다음은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 서명활동을 반대한다는 (사)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입장문 전문이다.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지회장 곽철곤은 남원시민의 갈등을 조장해서 남원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모든 행동을 반대한다.
최경식 시장을 대상으로 주민소환투표신청서가 지난 17일 남원시선거 관리위원회에서 교부되었다. 이는 누구의 생각인가? 지난 선거 이래로 끊임없이 고소·고발 및 거짓된 정보로 최시장을 흔들고, 남원시민의 갈등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의 속셈이라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그러나 남원시민들은 남원의 미래를 걱정하며 희망찬 남원을 만들어 달라는 기대로 기업가 출신인 최 시장을 선택했다. 남원시의 청사진을 그리고 사업의 첫 삽을 떠야 하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최시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동을 스스럼없이 하여 시민간의 갈등을 야기하는 행동은 남원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다.
우리 남원시민은 통합과 화합을 통해 똘똘 하나로 뭉쳐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틈 바구니속에서 경쟁하여 희망찬 남원으로 나아가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미 선거기간 동안 고소·고발을 통해 법원에서 종결된 상황을 재차 거론하여 시민을 분열시키는 것은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 남원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퇴보의 빌미를 주는 것이다.
또한, 남원시 19세 이상 전체 유권자 수 67,691명의 15%인 10,154명의 서명을 받아야 하며 그 중 23개 읍면동중 최소 8개 읍면동에서 15%이상의 서명을 받아내야 청구 요건을 충족하는 투표이고 투표율이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이상 투표해야만 개표를 할 수 있는 과거 타시군 사례를 볼 때에 기초단체장의 주민소환이 한번도 이뤄진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주민소환제 시행에 13억원 정도 남원시 예산이 쓰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이라도 불협화음을 야기하는 주민소환을 중단하고, 낭비가 예상되는 돈으로 농업과 복지 등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주민소환 서명활동은 남원시민에게 깊은 상처와 커다란 지역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커다란 사건이기에 우리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는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남원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하여 주민소환 서명활동 반대의사를 표명한다.
우리 남원시민이 진정 바라는 것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 잘 사는 남원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며 남원시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주민소환을 중단하고 같이 남원을 위해 진일보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같이 고민하는 남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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