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남양주,이덕행 YMCA 이사장 “문화가 밥이다” 시장 출마 선언 본문

카테고리 없음

남양주,이덕행 YMCA 이사장 “문화가 밥이다” 시장 출마 선언

복지국가 대한민국 2014. 2. 20. 11:16
반응형

남양주,이덕행 YMCA 이사장 “문화가 밥이다” 시장출마선언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에 출마해 352표차이로 고배를 마신 이덕행 남양주YMCA 이사장이(민주당) 오는 6ㆍ4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에 재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Manual | Pattern | 1/30sec | F/11.0 | 0.00 EV | 13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3:07:10 12:02:47

 


‘희망 352 다시 쓰고 함께 만드는 남양주’라는 케치프레이즈로 19일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 후보는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문화 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청렴사회를 구현하는 민생 시장 문화행정을 실현하는 문화시장“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목민관의 기본자세는 첫째 청렴해야하며, 둘째 공정해야하고 마지막으로 시민이 주인이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전제하고, 지난 선거에서 졌던 352표가 더 이상 시련의 숫자가 아니라 희망의 숫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오고 싶은 남양주, 살고 싶은 남양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남양주’ ‘일자리 걱정 없는 남양주’ 등 3가지 행복비전을 제시했다.


또 5가지 통 큰 약속으로 ▲문화가 숨 쉬는 남양주 ▲ 통근ㆍ통학하기 편한 남양주 ▲ 시장 직속 일자리 창출 지원본부 설치 ▲교육 및 복지에 통 큰 투자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남양주를 약속 했다.

이날 회견에서 이 후보는 각론에서 ▲시민 옴브즈맨 제도를 도입해 시장을 포함한 공직자 모두를 시민 감시아래 두겠다, ▲오만과 독선의 리더십이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현대는 ‘문화가 밥이다’ 더 이상 산을 깎고 물을 헤치는 것이 아닌 산과 물을 지켜 만드는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 호평-수석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남양주의 주요 고속도로 이용에 있어 더 이상 남양주 시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 ▲보육지원정책과 정도를 성남시 수준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 교육예산을 현 4%수준에서 단계적으로 배가시켜 나가겠다. ▲복지전달체계의 투명성과 공평성을 완성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서강대 유치는 찬성하지만 문제는 그 과정”이라며 “일정부분 특별조건을 수용해야 함은 동의한다. 그러나 과정과 결정에는 반드시 남양주시민과 해당지역 주민 동의가 필요하다”고 주장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남양주시의회 이창균, 이연숙, 이정애 의원 등 남양주 乙 출신 의원들이 배석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