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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고-완주지역 4개 기관과 업무협약…창업체험교육 활성화 기대

전주 지킴이 2024. 5. 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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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인고, 완주지역 4개 기관과 업무협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정한 창업체험교육 중점학교 중 하나인 세인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을 잡았다. 

전북교육청은 세인고를 비롯해 전주제일고등학교, 마령고등학교, 정주고등학교를 중점학교로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세인고는 1일 완주군창업보육센터,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우석대학교, 놀이교육공예협동조합 놀터 등 완주 관내 4개 기관과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생태계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완주군창업보육센터와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청소년 창업가 발굴사업 전개 정보 제공과 청소년 창업가 정신교육 커리큘럼 개발 연구와 실행, 청소년 창업 지원을 위한 완주군 창업 정책 연계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우석대학교와 놀이교육공예협동조합 놀터는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성과 평가 △교육 장소와 시설 이용 △창업가정신 관련 전문가 등의 멘토링과 컨설팅 △기관에서 주관하는 행사와 이벤트 참여 △교육 등 관련 정보 공유와 홍보를 통한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확산·기여를 위해 협력한다.

조성은 세인고 교장은 “단순한 창업교육보다 문제 해결 능력과 대인 관계 성장을 위한 창업가정신 함양교육이 중요하다”며 “완주군 4개 기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창업가정신 함양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점학교는 창업동아리와 교육과정 내 창업체험교육 운영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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