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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쌀 적정생산 및 수급안정 결의!

전주 지킴이 2024. 5. 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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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농협, 쌀 적정생산 및 수급안정 결의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쌀 적정 생산 등 수급안정 결의 대회를 가졌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27일 농협전북본부에서 농협 벼 전북협의회(회장 백낙진 금마농협조합장) 회원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쌀 적정 생산 추진 및 수급안정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23년도 전북협의회 사업결산 및 2024년도 사업계획 승인, 신규 회원 가입 및 탈퇴 등을 승인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 최재용 국장과 농협경제지주 양곡사업부 방철환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쌀 가격 하락과 농협의 벼 재고과다 보유로 인한 시장 격리 방안 마련 등 애로 사항 수렴 및 쌀 적정생산 추진 정부 정책 방향, 쌀 산업 발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 등 쌀 적정생산 추진을 통해 쌀 가격 및 수급 안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낙진 협의회장은 “계속되는 쌀 값 하락으로 농업인과 수매량이 많은 농협들이 많은 어려움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하며 조속한 시일 내 정부에서 시장격리를 해 주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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