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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개회!

전주 지킴이 2024. 6. 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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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266회 남원시의회 제1차본회의 개회식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고 2023회계연도 남원시 결산·예비비 지출·기금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남원시 아동·청소년 부모의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 「남원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조례안」, 「남원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남원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7건을 포함한 일반안건 28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7일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1년 7개월간의 특위 활동을 종료한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와 의대정원 증원 및 지역별, 전공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과 구체적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의대정원 증원 및 지방 의료인 배치 등 제도개선 촉구 결의안」 채택이 이어졌다. 

전평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 시민들의 기대 속에서 시작된 제9대 전반기 남원시의회를 마무리하는 정례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의미 있고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의회와 집행부는 남원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동반자임을 잊지 않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2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신 동료 의원, 공직자,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실시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 21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26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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