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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야농협, 일년내내 군산 신동진쌀 몽골 첫 수출!

전주 지킴이 2024. 10. 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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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산 대야농협 신동진 쌀 몽골 첫수출 선적식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박서홍)·대야농협(조합장 한전수)·㈜내일엔(대표 길민수)과 함께 군산 일년내내 신동진 쌀을 몽골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7일(월) 대야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가졌다.

몽골로 수출하는 양은 총 360톤으로 4회에 걸처 1kg, 4kg, 10kg 규격으로 몽골인의 밥상을 책임지게 된다. 

대야농협이 첫 상품화한 일년내내 신동진 쌀은 대야평야의 비옥한 토질과 깨끗한 물과 서해안의 해풍 등 최적의 환경에서 재배한 자연 그대로의 맛있는 쌀로 알려져 있으며 첨단화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엄격한 기준에 의해 가공된 쌀로 유명하다.

이번 수출은 농협경제지주에서 쌀값 안정화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쌀 수출지원계획에 의거 수출하게 됐으며 금만농협, 김제통합RPC, 부안농협에 이어 대야농협이 수출하는 결과를 이뤄 냈다. 

전북농협은 이번 수출에 추가하여 캐나다와 호주시장 등에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바이어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우수한 전북의 신동진 쌀을 해외동포 및 쌀밥을 원하는 현지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수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쌀값 지지를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야농협 한전수 조합장은 “군산의 최고 신동진 쌀을 몽골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며 “군산 대야농협 신동진쌀을 세계인이 먹어보고 반하도록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종자부터 수확까지 농민들이 농협만 믿고 농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아침 밥심! 전북 쌀심!을 통해 쌀 소비촉진운동을 적극 개진하고 있으며 수출로서 신소비를 일으키고 쌀값을 조금이나마 지지할 수 있게 노력하고 수출농협을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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