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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배수관 정비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전주 지킴이 2024. 10. 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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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혁신도시 인근 등 전주시 외곽마을에 깨끗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김용삼)는 혁신도시 내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아파트 10개 단지) 저수조 급수에 따른 인근지역 수압 저하 현상을 해소하고, 시 경계 소외지역(강흥동, 도덕동, 화전동 일원)의 30년 이상된 노후 배수관 수질 저하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배수관 신설 및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15일 밝혔다.

전북혁신도시의 경우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밀집되면서 공동주택단지의 저수조 일시급수 시간대에 인근 주택과 상가, 학교 등의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수압 저하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전주시와 완주군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강흥동 동계마을 등 6개 마을의 경우 지난 1982년도에 매설한 노후 배수관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어 이물질 발생에 따른 물 사용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수압 저하에 대한 개선책으로 전북혁신도시 내 수돗물을 주 공급하고 있는 배수관을 추가 확장함으로써 공급 수량을 늘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수질 저하에 대한 개선책으로 내년부터 도덕동 동계마을에서 호남고속도로 방면의 노후 배수관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삼 시 상하수도본부장은 “배수관 신설 및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해 정주여건 개선 및 행정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 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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