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안양
- 전우와함께
- 피아노
- 안양시
- 최규태
- 용인소비자저널
- 고양특례시
- 창경포럼
- 최규태기자
- 안양시장
- 케이클래식
- 탁계석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정봉수 칼럼
- 음악
- 고양시
- 클래식
- 탁계석 회장
- 정봉수 노무사
- 강남구
- 오승록
- 안양시청
- 강남노무법인
- 강남구 소비자저널
- 강남 소비자저널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소협
- 창업경영포럼
- 김포시
- K-클래식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김윤덕 의원,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지역 언론의 생명줄...알권리에 대한 최소한 보장! 본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역신문발전기금 수입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85억 원으로 머물러 있습니다. 최근 물가 변동 등 경제 상황을 봤을 때 이는 사실상 삭감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역 언론의 생명줄 같은 지역신문발전기금 25억 원을 더 전입해 증액하세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시갑)이 11일 열린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내년 예산에서 25억원 증액을 요구했다.
김윤덕 의원이 제시한 증액 요구에는 문재인 정부 시절 100억 원대이던 지역신문발전기금이 2022년, 2023년 연속 감액되다가 2024년 85억 원, 내년 2025년 예산안 역시 85억 원으로 동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을 봤을 때 사실상 감액된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최소한 25억 원 증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윤덕 의원은 “이 정부는 지역 언론을 고사시키려고 작정이나 한 듯하다”며 “2023년, 2024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축소시키더니 올해는 선심 쓰듯 동결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감액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언론은 효율성, 경제성을 따져서는 안 된다.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소멸 대응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2023년 지역신문 저널리즘 품질조사 결과에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잘 드러나 있다”면서 “지역신문전국지가 지역 신문시장을 장악하면 전국지는 지역 소식을 외면하게 되고 지역 소식과 여론에 대한 정보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는 지역 소식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를 침해할 수 있으며, 지자체의 거버넌스에 대한 주민의 감시와 참여, 공동체를 위축시킬 것이다"고 주장하며 “유인촌 장관은 언론진흥기금에서 최소 25억 원을 더 전출해서 지역신문발전기금에 전입시킬 것”을 요구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자치도, 농림수산발전기금 개정안 시행...청년농 이자 부담 대폭 완화! (2) | 2024.11.11 |
---|---|
전북자치도교육청, 2025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예비소집 13일 실시 (1) | 2024.11.11 |
순창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안정적 정착 환경 조성! (2) | 2024.11.11 |
임실군, 폐교부지를 귀농귀촌인 보금자리로...안정적 정착 극대화! (4) | 2024.11.11 |
김제시, '제13회 김제시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1) | 202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