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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 하얀양옥집에서 ‘문화의 길’ 개최!

전주 지킴이 2024. 11.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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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의 길 포스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문화누리카드)의 사용 활성화를 위한 ‘문화의 길’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내 하얀양옥집에서 개최한다.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내 14개 시·군 및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누리카드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전주 한옥마을에 특별한 문화공간을 조성해 카드 이용자는 물론 일반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도내 예술작가가 마련한 특색 있는 문화상품 플리마켓, 매듭팔찌·카드지갑 만들기 문화체험, 재즈·현악 하얀양옥집 테라스 버스킹, 관람객 설문조사 이벤트 등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도민과 관광객이 문화누리카드 제도를 인지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북 문화누리카드 사업의 예산대비 이용률은 11월 18일 기준 전국 2위(78.2%)이며, 재단은 연말까지 이용촉진 기획 사업을 추진해 이용자의 문화생활, 체육활동, 국내여행 등을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교육문화팀(063-230-745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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