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음악
- 강남노무법인
- 창업경영포럼
- 고양시
- 피아노
- 클래식
- 창경포럼
- 안양시장
- 안양시청
- 고양특례시
- 강남구
- 안양시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오승록
- 김포시
- 전우와함께
- 정봉수 노무사
- 탁계석
- 소협
- 강남 소비자저널
- 탁계석 회장
- 용인소비자저널
- 최규태
- 케이클래식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K-클래식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정봉수 칼럼
- 안양
- 최규태기자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고창군, 벼멸구‧인삼폭염피해 등 3개 농업재난지원금 지급! 본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이 지난 9월 호우로 인한 벼 쓰러짐과 벼멸구, 인삼 폭염 피해농가 총 2008명에 대해 32억5000여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벼멸구 피해가 최초로 농업재해로 인정됐고, 10월8~2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피해접수를 받아 1475㏊에 군비 2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14억원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기록적인 고온과 가뭄으로 인삼폭염 피해가 2018년 이후 6년여만에 농업재해로 인정됐다. 고창지역 인삼재배 204농가에 16억의 재난지원금이 지원됐다.
올해 고창군 벼멸구와 벼도복 피해면적은 1711㏊로 군 전체 벼 재배면적 1만1094㏊의 약 16%였다. 특히 9월 집중호우와 벼멸구 피해가 중첩되면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이었다.
고창군은 전체면적의 40.4%가 농경지로, 38.3%가 농업인인 전형적인 농군으로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이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농업재해보험료 군비지원을 확대했다. 2022년도 농가 자부담 20%에서 2024년 현재 10%만으로 가입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전북도내 14개 시군비 지원액중 가장 많은 예산이다.
또한, 사계절 영농이 가능한 시설하우스 확충의 필요성에 따라 고창군에서는 매년 90억가량의 예산을 투입하여 비가림하우스 신축과 스마트팜 개보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재해발생시 적극적인 피해조사와 지원으로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심하며 영농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시의회 상임위, 2025년도 본예산 15억 1,330만 원 삭감! (1) | 2024.12.06 |
---|---|
군산시, 2024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군산특화 사업 개발 및 적극 추진 성과 (3) | 2024.12.06 |
전북자치도, 미래발전 이끌 30개 국책사업 발굴...총 2조 5,203억 원 규모! (1) | 2024.12.05 |
순창군의회,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규탄 성명서 발표! (1) | 2024.12.05 |
전주시, 전주의 맛 지켜온 향토음식업소 추가 발굴... (2) | 2024.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