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창경포럼
- 피아노
- 창업경영포럼
- 정봉수 노무사
- 강남구
- 안양
- 탁계석 회장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탁계석
- 최규태
- 케이클래식
- 강남구 소비자저널
- 고양시
- 고양특례시
- 강남 소비자저널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전우와함께
- 안양시청
- 강남노무법인
- 오승록
- K-클래식
- 안양시장
- 클래식
- 정봉수 칼럼
- 용인소비자저널
- 김포시
- 음악
- 안양시
- 최규태기자
- 소협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자치도, 출산 취약지역 임산부 이송지원 확대…출산 환경 개선 본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는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7개 군(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부안)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을 위한 이송지원사업을 2025년부터 확대 시행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2025년부터는 지원 기준이 임신 10주에서 임신 진단일로 변경되며, 산전진찰 지원 횟수도 기존 최대 12회에서 15회로 확대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들의 병원 이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취약지역의 임신·출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58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늘어나며, 분만 시 이송비는 기존과 동일하게 1회당 10만 원이 지원된다.
이번 확대는 고령 임산부 증가 추세와 그간의 이용자 조사 결과를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 특히, 초진부터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임산부들이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으로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목표다.
전북자치도는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사업을 추진하고, 더 많은 임산부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만250건의 교통비 지원이 이뤄졌으며, 이 중 산전진찰 지원이 9,337건, 분만 이송 지원이 913건이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출산 취약지역 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황철호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출산 취약지역의 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정동~검단신도시 간 연결 도시계획도로’ 전면 개통 (0) | 2025.01.03 |
---|---|
씽씽~ 신나는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 개장 (1) | 2025.01.03 |
전북대 라용호 교수팀, 친환경 에너지·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 ‘주목’ (1) | 2025.01.03 |
전주시, 노후 공동주택 입주민·근로자의 환경개선 지원! (1) | 2025.01.03 |
전북자치도교육청, 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 추진...유아 올바른 성장과 발달 도와 (1) | 2025.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