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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설맞이 교통약자 성묫길 이동지원...17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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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설맞이 교통약자 성묫길 이동지원...17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

전주 지킴이 2025. 1. 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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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시 교통약자 특별교통 수단인 ‘이지콜’ 콜택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이번 설에도 교통약자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묫길을 위해 지원한다.

공단에 따르면 ‘이지콜’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휠체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휠체어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는 특장 콜택시를 지원해 휠체어 장애인 1명을 포함한 최대 4명이 이용할 수 있다.

효자공원 묘지와 전주시내 추모시설을 운행하며, 왕복 이용 요금은 2000원이다.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을 접수하며, 이지콜 센터(063-271-2727)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안전하고 친절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이지콜 전 차량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지콜 운전원 전원을 대상으로 특별 친절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해 특장 콜택시 63대와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임차 택시 30대, 순환버스 4대를 운행하고 있다.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올해 특장 콜택시를 2대 증차하고, 노후 차량도 10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교통약자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이번 설에도 교통약자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묫길을 위해 지원한다.

공단에 따르면 ‘이지콜’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휠체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휠체어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는 특장 콜택시를 지원해 휠체어 장애인 1명을 포함한 최대 4명이 이용할 수 있다.

효자공원 묘지와 전주시내 추모시설을 운행하며, 왕복 이용 요금은 2000원이다.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을 접수하며, 이지콜 센터(063-271-2727)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안전하고 친절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이지콜 전 차량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지콜 운전원 전원을 대상으로 특별 친절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해 특장 콜택시 63대와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임차 택시 30대, 순환버스 4대를 운행하고 있다.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올해 특장 콜택시를 2대 증차하고, 노후 차량도 10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교통약자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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