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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진원, 온라인 큐레이션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주 지킴이 2025. 2. 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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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2025년 도내 식품 제조기업의 온라인 시장 확대를 목표로 온라인 큐레이션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진원에 따르면 2024년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마켓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총 매출액 약 7억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으로는 ‘(농)(유)브라더팜의 『당일 손질 고창 풍천 민물장어』’, ‘(농)더미들래(주)의 『더블 치즈떡』’,  ‘(유)모아푸드『뼈없는 닭발』’ 이 있으며, 이들 기업은 다양한 기획전과 G-live, 슈퍼딜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매출 증대에 성공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통해 전북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 확대를 성공적으로 입증했으며, 2025년에는 이를 더욱 확장하고 강화할 방침이다

2025년 사업은 맞춤형 큐레이션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와 도내 식품 제조기업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평가는 2025년 3월 중 으로 서류평가(1차)와 현장평가(2차)로 나뉜다. 기술력, 인증현황, 제품 경쟁력, 준비도(재고, 생산, 서비스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패턴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도내 식품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북 우수 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비자의 구매 환경에 맞춰, 계절, 이벤트, 트렌드에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해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인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온라인 매출 확대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여봉 경진원장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2025년에는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성공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확대해, 전북의 우수제품이 전국적으로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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