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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민선 8기 공약이행률 87.5% 달성...5개 분야 총 79개 사업 중 52개 사업 완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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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민선 8기 공약이행률 87.5% 달성...5개 분야 총 79개 사업 중 52개 사업 완료!

전주 지킴이 2025. 2. 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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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영일 순창군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영일 순창군수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87.5%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군정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순창군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5개 분야 79개 공약사업 중 52개 사업이 완료됐고, 27개 사업이 정상 추진중으로, 각 사업의 추진율을 종합한 평균 이행률은 87.5%에 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완료(이행 후 계속추진)로 전환된 주요 사업으로는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노후화된 마을회관 현대식 리모델링 추진, 저온저장고와 건조기 등 노후화 개선, 부품수리비 지원 등 총 10건이다. 

또한, 군의 역점사업인 경천 양지천 친수 명품하천 조성사업을 비롯해, 전천후 체육시설 조성, 마을하수도 보급률 확대 등이 지난해 3분기 대비 이행률이 크게 상승하며,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군은 2025년에도 노인 일자리 3000개 달성, 사망자 장제비 일부지원, 객토사업 지원, 농민기본소득 지원 확대 등을 추가로 완료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공약이행률 또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024년에는 일부 행정절차 지연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인한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사업들이 정체 없이 진행되며 이행률이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주민배심원제와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내실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후반전에 돌입한 순창군은 상대적으로 진행률이 낮은 일부 하드웨어 사업도 수시 점검하고, 다각적으로 해결방향을 모색해 임기 내 단계적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야말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가장 기본이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공약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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