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

▲사진*전북개발공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개발공사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소상공인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현금이 빨리 전달될 수 있도록 근처 자주 이용하는 식당 등에 먼저 결제하고 추후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캠페인이다.

공사 관계자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참여기관으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은미 원장)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재선 원장 직무대행)을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