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지방의회혁신발전·지역시민정치참여발전대상 수상!

▲사진*남원시의회 김영태 의장, 지방의회혁신발전·지역시민정치참여발전대상 수상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영태 남원시의회의 의장이 지난 6일 ‘202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혁신발전·지역시민정치참여발전대상'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영태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를 이끌며 적극적인 현장 활동 및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열린의회상 정립에 앞장섰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집행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대내외적으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역민들의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상을 받게 된 김영태 의장은, “의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을 내다보니 귀한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지방 중소도시인 우리 지역의 존립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더 열심히 소통하고 시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조직위윈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