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지원기업 모집!

▲사진*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이 운영하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이하 광역지원센터)가 도내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판매기반조성’ 사진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분야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최근 온라인 소비패턴의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이 이러한 소비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기반을 조성해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사진촬영·상세페이지 제작 비용을 지원하며 업체당 각 200만원, 총 100개사를 지원하고 분야별로 나누어 추후 홍보영상 제작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를 원한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난 17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진원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 확인 후 민생신문고 사업신청게시판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063-717-130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