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참여 신청서, 신분증 사본 등을 갖추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다. 고창군은 참여자의 가구소득, 재산 상황, 공공일자리 참여 횟수 등 일모아시스템 조회를 통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4월30일까지 참여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황민안 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저소득층의 생계비 마련을 돕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로 취업이 어려운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미취업 청년,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