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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전북지사, 생균제 지원!

전주 지킴이 2025. 4. 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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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사료전북지사, 생균제 지원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이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박진만)의 후원으로 제7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수상농가(환경부장관상, 무주 반딧불복지농장, 대표 김순자, 무진장축협 조합원)에 생균제 (바이오5050) 500kg을 제공했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16일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 농협사료전북지사 박진만지사장,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 김범석지부장, 전북농협 축산사업단 소섭단장이 참석해 생균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주 반딧불복지농장은 전북 최초 복지농장으로 닭을 가두지 않고 비교적 넓은 공간에 방목시키며 농약성분 살충제를 쓰지 않은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무진장 지역은 청정지역으로서 청정축산 환경대상과 가장 어울리는 지역이고, 우리지역은 깨끗한 농장과 무항생제 농장 등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하며, 지역민들과 축산농가가 상생하는 지역으로서 지금까지 청정축산 환경대상에 2회~7회까지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전북지사 박진만 지사장은 “사료를 만드는 입장에서 우리 사료를 사용하는 농가가 큰 상을 수상하여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무진장축협은 앞으로도 축산환경개선에 앞장설 것이며, 우수농가 발굴과 환경에 대한 홍보강화, 청정축산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과 축산사업단, 농협사료와 함께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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