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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품질 맥류’ 수확 후 관리 철저!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맥류(보리, 밀)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관리를 철저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보리 수확 적기는 4월 말 출수된 보리를 기준으로 6월 초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고 8일 밝혔다.
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맥류 수확을 위해 적기수확과 수확기 회전수 조절, 수확 후 안전한 벼 저장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논에서 재배하는 보리·밀은 수확 시기가 너무 이르면 곡립의 충실도가 낮고 건조 시 낱알이 으깨질 수 있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아 품질이 떨어진다.
반대로 수확기 잦은 강우로 수확 작업이 늦어지게 되면 이삭이 고스라지고 변색이 되어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출수 후 35~40일 내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확 시 탈곡기 회전속도는 도정용 650회/분, 채종용 600회/분 이내로 조절해야 한다.
채종용 종자는 수확 전 잡수, 이형주를 제거하고 탈곡 시 전용 수확기를 통해 혼종을 방지해야 한다.
갓 수확한 보리와 밀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한곳에 오래 쌓아두면 금방 변질되기 쉽다.
수확 4시간부터 품질이 저하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수확한 것은 당일 건조를 해야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수확한 보리는 수분이 14% 이하, 밀은 12% 이하가 되도록 건조해야 한다.
올해 5월 맥류 등숙기 기상 여건이 좋고 붉은곰팡이병 발생도 적어 단위면적당 보리 수확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밀은 3~4월 갑작스런 저온 피해로 수확량이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 보리 수확과 벼 이앙 시기가 겹쳐 바쁘더라도 탈곡기 적정 회전속도 준수와 수확 후 철저한 관리로 고품질 맥류 수확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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